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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BKIPM, 샥스핀 밀매단 적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5-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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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산물 안전보장위원회(BKIPM)가 홍콩으로 밀매되려던 장완흉상어 지느러미 600kg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BKIPM 회장 라수난또는 3천 개의 샥스핀이 73개의 상자에 나뉘어 포장되어 있었으며, 이것은 모두 서부 자카르타에 기반을 둔 기업 SPJ에 속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샥스핀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믿기 때문에 수요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한, 발견된 지느러미는 장완흉상어의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자바 해에서 포획되는 것으로 멸종위기종이라고 지적했다.
 
“시장에서 샥스핀 1kg은 5백만~9백만 루피아에 거래됩니다. 따라서 600kg의 샥스핀은 약 54억 루피아에 해당합니다”라고 라수난또는 설명했다.
 
현재 BKIPM은 샥스핀 소유자 SPJ 매니지먼트사에 조사 출두를 요구한 상태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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