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화구 반경 9~12㎞ 관광·등산객 활동금지…주민들 대피 줄이어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화산인 아궁 화산이 분화 조짐을 보이면서 현지 재난당국이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위험'으로 격상했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현지시각으로 전날 오후 8
상공 200m까지 연기 솟아…원숭이·뱀 등 도주 목격담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대피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24일 현재 약 3만4천명의 주민이 아궁 화산 주변 위험지역을 벗어나 임시 대피소
- 대만·日·인니 등 세계곳곳 '흔들' - 환태평양조산대 인접 국가 긴장 지난 19일(현지시간) 규모 7.1의 멕시코 강진을 시작으로 뉴질랜드·대만·일본·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불과 하룻밤 사이에 규모 6.0 안팎의
지진 발생지점 (사진: 연합뉴스 USGS 캡처) 21일(현지시간) 오전 6시 59분께 인도네시아 제2 도시 수라바야 인근에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수라바야 북쪽 107㎞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588.6㎞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마우라자와강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주술사 수쁘리안또가 살아 나오지 못했다. 이 강은 악어가 많이 서식하기로 유명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주술사는 자신이 파충류를 통제하는 초능력이 있다며 최근 이 강에서 익사한 16세 &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혐의자들이 단속 현장에서 사살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필리핀과 마찬가지로 '초법적 처형'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고조되고 있다.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권익위원회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 옴부즈맨은 전날 경찰의 마약단속 과정에서의 인권유린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11시 30분경, 롬복 길리트라왕안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한국인 여행객 남성이 바다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롬복 관광지에 한국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해양스포츠 활동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주인니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물놀이 사고에 유
- 강한 진동에 화산가스 분출 목격…분화구 반경 6㎞ 출입통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가장 큰 산인 아궁 화산이 활발한 활동을 보이면서 경보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상향됐다. 19일 트리뷴발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전날 발리 섬
18일 오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찌르본 뼁궁 공항에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을 공격하려던 테러 용의자에게서 발견된 모형총기와 흉기 등 소지품. (사진 드띡닷컴)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을 겨냥한 이슬람국가(IS) 추종자들의 테러 시도가 잇따라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nbs
16일 오전 3시반 경 서부 자카르타 경찰서에서 용의자 8 명이 유치장에서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들은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금 중이었고 톱으로 유치장 쇠창살을 절단 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오후 4시 경 2명이 체포 되었고 흉기로 반항하던 2 명은 사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인 여성과 딸이 고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병동에 입원됐다. 이들은 독감 판정을 받았으며 메르스 음성 반응이 나온 상태로 보건당국은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7일 오후 10시 6분 부산 중구 부평동에 살던 인도네시아인 A(26·여) 씨와 그
지난 13일 수카르노하따 제 3터미널에서 공항관계자는 큰 가방 4개 안에서 밀반출 되던 수십마리 동물들을 적발했다. 이 4개의 가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AA 의 소유며 여행가방 안에는 많은 보호받아야 될 동물들이 들어 있었다. "거북이 65 마리, 뱀 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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