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TR로 불리우는 한 남성을 불법 보호동물을 사육 혐의로 고소했다. TR은 악어, 독수리 그리고 자바 루뚱 원숭이를 자택인 브까시주 북부 찌까랑에서 키우고 있었다. 경찰은 찌까랑에 돌고있는 위험 약물 단속을 하다 발견하게 되어 자카르타 자연자원 보호센터와 협력 후 현장을 덮쳤다.
사건∙사고
2017-10-09
발리 주 까랑아셈의 아궁 화산의 분화 경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광객의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호텔 레스토랑 협회 (PHRI) 발리 지부는 10월, 11월에 발리 여행을 계획했던 여행객 중 20 %에 해당하는 약 7 만명이 취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지부는 오프 시즌 10월,
2017-10-06
한마리의 자라가 드렝겔렉 낄리낄리 해양공원 지역에서 처참하게 죽은 채 발견 됐다. 자라의 몸은 현지 어부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낚시줄에 엉켜있었다고 현지언론 드띡이 보도했다. 낄리낄리 공원 지역사회&n
2017-10-05
허가를 내주겠다며 사업가에게 몇십억 루삐아를 사기친 까라왕 지역 공무원이 잡혔다. 서부 자와 까라왕 공무원인 엔당 부디아나는 공단 지역에 공장 설립 허가를 내준다며 몇십억&
인도네시아 해군 함대(Western Fleet Quick Response Unit: WFQR)는 지난 1일 싱가포르 해협에서 여섯개의 나무보트에 타고 있던 15 명의 해적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해군 기지 (란따말 IV) 사령관 리붓 에코 수얏뜨노는 자카르타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싱가포르 정부 당국이 9
땅그랑 쩽까렝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제 3공항의 천장이 새는 바람에 빗물이 공항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바닥에 고이는 일이 벌어졌다. 저녁 7시경 폭우가 내리면서 공항터미널과 주차창을 이어주는 스카이 브릿지 부분에서 빗물이 새 공항 바닥에 물이 고인 것으로 공항 관계자 야도 야리스만또와 확인했다.
영화 ‘아나콘다’와 같은 일이 리아우에서 일어났다. 헐리우드 영화가 아니고 실제 일어난 일이다. 리아우에 사는 한 남성이 7미터나되는 파이톤 뱀과 씨름을 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로버트 나바반 (37)씨는 리아우, 인드라기리 훌루, 바땅
2017-10-04
찌까랑 공단의 6명의 절도단은 대형 용량의 오토바이들만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각 현장에서 2~3대씩 오토바이를 훔쳐 총 30대의 대형 오토바이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절도범들은 사전에 현장조사를 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공단을 돌며 오토바이가 있는 공장을 찾아 미리 둘러보고 그 곳 경비원의 순찰 일정을 관찰한 후
9월 30일 발리 아궁화산 (사진 : 콤파스/Ira Rachmawati)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발리 주정부가 산하 지방자치단체에 비상사태를 발령했다고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이 3일 보도했다. 데와 게데 마헨드라 푸트라 발리 주정부 대변인
서부 자바, 수까부미 찌비뚱 마을은 엄청난 폭우로 인해 찌까소 강물이 넘쳐마을까지 범람했다. 보도에 따르면 6개의 마을이 홍수로 인해 잠기고 그 중 한개의 마을만 진입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까부미 지역 방재청의 에까 위디아만은 그의 팀이 이미 현장에 도착하여 운반
2017-10-03
2017년 3월 1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이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정남, 사망전 "눈이 흐려진다 천천히 걷자" 말해 - 경찰관 법정서 진술…김정남 암살 사건 재판 시작 -
아궁 화산 정상의 분화구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이웃 롬복 섬으로 대피하는 주민까지 생겨나고 있다. 1천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한 1963년 마지막 분화 당시의 악몽이 반복될까봐 아예 섬을 떠난 것이다. 2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