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주간이슈/정치] 2023년 8월 넷째 주 정치 편집부 2023-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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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선/총선 관련
- 투쟁민주당 만나는 국민각성당(PKB)의 속내는 쁘라보워와 간자르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기? 무하이민 당대표 부통령직을 향한 몸값 올리기? (8월 20일, 꼼빠스닷컴)
- 투쟁민주당 소속 부디만 수잣미꼬가 공개적으로 그린드라당 쁘라보워를 지지했다가 당지도부의 소환과 징계 임박 (8월 20일, 드띡닷컴)
- 일간꼼빠스 자체 여론조사 결과 쁘라보워 당선가능성이 간자르를 소폭 앞서 (8월 21일, 꼼빠스닷컴)
- 나이 미달에도 불구하고 투쟁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한 기브란(조코위 대통령 장남) 솔로 시장은 예니 와히드가 가장 강력한 부통령 후보라고 발언 (8월 21일, CNN인도네시아)
- 부통령 꿈 키우는 기브란 (8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4 총선 앞두고 관공서 건물, 학교에서의 선거운동 허용한 선관위 (8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솔로시 일부 주택에 간자르와 조코위 사진이 담긴 스티커 붙인 것에 대해 기브란 솔로 시장은 투쟁민주당 지시를 따른 것뿐이라고 심드렁하게 답변. (8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2024 대선에서 아니스 측과 연대 도모하는 투쟁민주당. 간자르-아니스 제휴를 한다는 것인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여야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움 (8월 21일, 꼼빠스닷컴)
- 조코위 일가를 경원하는 분위기 굳이 숨기지 않는 투쟁민주당. 조코위 대통령 지원 없이 2024 선거 치를 기세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니스를 간자르의 러닝메이트로 한다는 투쟁민주당의 담론에 환영하는 나스뎀당, 반발하는 복지정의당(PKS). 투쟁민주당이 야권 분열 직격탄을 쏜 셈 (8월 23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연대당(PSI)이 PDI-P 대통령 후보인 간자르 쁘라노워에 대한 지지를 공식 취소 (8월 22일, 꼼빠스닷컴)
- 통합개발당(PPP) 선거승리위원회장을 맡고 있는 산디아가 우노가 만일 간자르-아니스 제휴가 이루어지면 야당들을 불러보아 정-부통령 후보 결정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힘. PPP가 그럴 자격은 되고? 원래 PPP에 들어가 내심 간자르의 러닝메이트 자리 노리던 산디아가가 간자르-아니스 담론 나오니 뻘쭘해서 하는 소리일수도 (8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SMRC 여론조사결과 간자르와 쁘라보워 박빙 경합 (8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24일(목) 솔로 실무 방문한 간자르 주지사를 수행하지 않은 기브란 솔로 시장. 점점 멀어지는 조코위 일가와 간자르 대선 후보 (8월 24일, 꼼빠스닷컴)
- 산디아가 우노가 연속적으로 출장간 장관 대신 임시 직무대행에 임명되는 것에 대해 부통령 후보로 추대될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라는 관측통들의 평가 (8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지지한 부디만, 결국 투쟁민주당으로부터 퇴출당함. 메가와띠의 해고통지 수령 (8월 25일, 꼼빠스닷컴)
■ 정치/ 외교
- 투쟁민주당의 푸드 에스테이트가 실패라는 지적에 대해 조코위 대통령이 나서 1-2회 파종으로 성과 거두기 힘들고 7회 차쯤 되어야 성과가 나오는 것이라 설명하며 식량안보 강조. 결국 푸드 에스테이트 프로젝트에 깊이 간여한 쁘라보워 국방장관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 (8월 18일, 꼼빠스닷컴)
- 그러거나 말거나 쁘라보워가 주도하는 푸드 에스테이트 정책에 맹공 펼치는 투쟁민주당. 조코위와 쁘라보워를 동시에 공격하는 것인데 이쯤 되면 조코위 대통령 눈치 안보고 2024 대선은 알아서 나가겠다는 것 (8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독립기념일 사면으로 수감 중인 부패범 스띠아 노반또 전 국회의장도 3개월 감형. 부패범들에 대해 특히 관용적인 인니 정부 (8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와 유럽연합이 2019년부터 동남아시아 국가 상품에 부과된 바이오디젤 수입 관세를 두고 충돌 (8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조코위 대통령 8월 22-24일 기간 첫 아프리카 4개국 순방 (8월 20일, 안따라뉴스)
- 루훗 장관 해외 출장으로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임시대행 겸직한 산디아가 우노. 최근 산디아가를 해외출장 나가는 장관들의 직무대행으로 자주 지명하는 조코위 대통령의 숨은 의도는?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키우는 차원에서 다양한 국정 실무 오리엔테이션? (8월 20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회원국들과 4개의 상호인정협정(MRA)에 서명하고 비관세 무역 장벽 제거, ASEAN 내에서 자유로운 상품 흐름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 표준화를 추진키로 함. (8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메가와띠가 매체와 개인들에게 자신에 대한 비난을 그만하라고 촉구. 하지만 실상 투쟁민주당 총재로 군림하며 온갖 꼰대질을 하는 모습에 상당수 국민들이 반감을 갖는 것은 전혀 모르는 눈치 (8월 21일, 꼼빠스닷컴)
- 신수도 이전을 차기 대통령이 중단하지 못하도록 신수도법을 만들어 기정사실로 못박으려는 정부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아세안 국가들이 국경 초월한 피해자-증인 프로그램 운용키로 협의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및 수도권/ 신수도/ 지자체
- 해양투자조정장관 루홋이 모든 부처에 재택근무를 지시했다고 밝힌 헤루 자카르타 주지사. 루훗 장관이 그럴 권한이 있는 사람인지? (8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대기오염 대책으로 3미터짜리 나무 2만5천 그루 심겠다는 자카르타 주정부 (8월 19일, CNN인도네시아)
-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는 자카르타. 그 뒤로 카타르 도하, 이라크 바그다드, 인도 델리(151), 쿠웨이트 순 (8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브까시 시청, 12개 도로명을 지역 유명 인물명으로 변경. 이렇게 쉬운 걸 가룻군은 몇 년째 말만 나오던 양칠성로 명명식을 결국 백지화한 바 있음 (8월 18일, 드띡닷컴)
-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결과적으로 시민을 죽이고 있다는 기사. 하지만 요즘 매연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실제 주범은 대기업들의 공장들일 텐데 자카르타 대기오염 책임을 전부 개인 자가용 차주들에게 전가하는 모양새. 마치 호주 공기오염이 가축들 방구에서 나오는 메탄가스 때문이라는 얘기처럼. (8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공무원 50%가 재택근무를 해도 해소되지 않는 자카르타 도로정체 (8월 23일, 꼼빠스닷컴)
- 환경산림부가 자카르타 지역에서 심각한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파악된 4개 회사를 가동 중단시킴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8월 25일 배기가스 검문 시작한 자카르타 시내 5군데 지점(동서남북 및 중부 각 1곳) (8월 25일,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군/ 경찰/ 공무원 경찰대(Satpol PP)
- 육군 헌병대 부사령관 에카 위자야 소장은 불법총기 유통자들이 군인 신분증과 관련 서류들을 위조했다고 발언. 이미 경찰관 세 명이 입건된 상황에서 군은 필사적으로 연루가능성을 부인하는 상황 (8월 21일, 꼼빠스닷컴)
- 미국 F-15EX 24대 구매계약에 쁘라보워가 서명한 것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기사 (8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군에 육-해-공군 외에 사이버군을 추가 창설하자는 국가회복력연구소(Lemhannas)의 제안에 향후 오히려 자국민에 대한 탄압이 더 커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란 시민사회 우려 (8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니 대법, 깐주루한 축구장 압사 참사에 경관 2명(경정 1, 총경 1) 유죄 확정 (8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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