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앞둔 쁘라모노 아눙(왼쪽)-라노 까르노 자카르타 주-부지사 당선자(사진=CNN 인도네시아/Safir Makki) 인도네시아 쁘라모노 아눙 자카르타 주지사 당선자와 라노 까르노 부지사 당선자가 취임 후 첫 100일 동안 우선 처리할 11개의 핵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실시된 지방선
정치
2025-02-05
데디 물야디 서부자바 주지사 당선자 (사진=데디 물야디 팀/꼼빠스닷컴) 서부자바 데디 물야디 주지사 당선자는 주정부가 관내 사립학교들에게 매년 6천억 루피아(약 529억 원)를 지원하고 있는데 그 중엔 일부 인기 있고 학비도 비싼 학교들이 지원금을 받는 등 공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종교
2025-02-04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 도착비자 발급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주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에서 발송된 편지 한 통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2025년 1월 21일자로 된 해당 서한은 중국인들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이민국 직원들에게 갈취 피해를 당한 사건들을 적시했다. 이 서한에서 중국대사관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 사이 12
2023년 대통령 후보 시절 당시 쁘라보워 수비안또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취임 100일을 맞은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강력한 어조의 연설과 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주력 무기로 삼아 전임자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노선을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
2025-02-03
자카르타의 한 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초중등교육부 압둘 무띠 장관은 2025년부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신입생 입학전형의 명칭을 당초 신입생신청자전형(Penerimaan Peserta Didik Baru –이하 PPDB)에서 신입생입학전형시스템(Sistem Penerimaan
■경제/사회/종교/교육 - 무인 단속 카메라 ETLE에 적발된 교통위반 벌금을 내지 않으면 STNK가 효력을 상실하며 그 상태로 운전하면 STNK 없이 운전한 셈이 되므로 이 경우 적발되면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에 처할 수 있다는 메트로자야 경찰청 교통국 설명 (1월 24일, 꼼빠스닷컴) - 2023년
2025-02-01
■ 정부/정치/외교 - 리뜨방 꼼빠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에 대해 복지정의당(PKS) 유권자들은 49.4%만 만족한다고 말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1월 24일, 꼼빠스닷컴) - 부패척결위원회(KPK)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여전히 부패에 취약한 것으로
인스타그램 계정@digitalnews_id 영상 캡처 서부자바 수까부미의 한 가족이 수년 간 동전을 모은 돼지저금통(사실은 드럼통)을 따는 영상이 화제다. 인스타그램 계정@digitalnews_id에 업로드 된 영상 속에는 사디낀(43)이라는 남성이 가족과 함께 돼지저금통(드럼통)을 여는 모습이
2025-01-31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된 당시 쁘라보워 수비안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수하르또 정권이 저문 지 30년이 거의 다 된 지금 신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자신의 국정 비전을 시행하기 위해 한때 전능했던 군대에 점점 더 기대는 모습에서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일부 국민들의 불길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량(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그간 끊이지 않던 경찰 비리가 또 다시 터졌다. 이번엔 경정 계급의 경찰관이 두 명의 살인 용의자로부터 수십억 루피아를 갈취했다는 혐의다. 자카르타 경찰청은 문제의 빈또로 경정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27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살인혐의로 구속된 AN과
사건∙사고
2025-01-30
RI 36 번호판 차량 선도하던 경호패트롤 선도 오토바이(사진=Marc via X.com) 인도네시아 교통협회(MTI) 사회 권익 및 지역개발 담당 부회장 조꼬 스띠조와르노는 경찰 경호 패트롤의 호위 대상이 모든 고위 공무원들이 아니라 대통령과 부통령만으로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리 우붓시장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경찰은 사람들이 흔히 ‘깜뿡 러시아’ 즉 ‘러시아 촌’이라 부르는 기안야르 군 소재 호텔 단지 파크 우붓(PARQ Ubud)을 영구 폐쇄하는 과정에서 한 독일인을 체포했다. 이 조치는 난개발과 과잉관광을 통제하는 발리 당국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
202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