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 국내 송환돼 서울 수서경찰서로 들어서는 백씨와 서씨 가족여행에 초대한다고 속여 딸 친구를 해외로 납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약취·유인)를 받는 백모(40)씨와 처남 서모(38)씨가 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백씨와 서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한 뒤
사건∙사고
2017-11-06
최근 폭풍우로 쓰러진 나무에 파손된 차량 -자카르타 스나얀 (사진=자카르타포스트/Donny Fernando) 남부 자카르타 산림청은 우기철 폭우로 가로수가 쓰러져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수천그루의 가로수를 절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우기에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큰 나무들이
북부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와르까스의 한 주민이 쓰레기장에 버려진 아기를 목격하고 3일 경찰에 신고했다. 딴중 쁘리옥 경찰서장 지미 마르낀에 따르면 전날 한 여성이 쌀자루를 쓰레기장에 버리는 것을 본 목격자가 다음날 아침 쓰레기장의 쌀자루에 든 것이 여자아기였다는 것을 알고 신고하면서 밝혀진 
(사진=구글 캡쳐) MM(43세)은 자신의 딸 LK(15세)를 성폭행한 용의자로 확정됐다. 동부 망가라이 꼼바 지역의 MM(43세)이 저지른 부적절한 행위는 지난달 25일 그의 아내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휴대전화를 충전해 달라는 남편의 부탁을 받은 아내는 핸드폰 충전이 끝
2017-11-03
(사진= 드띡) 31일 아침 안드레마기라고 하는 SNS 이용자가 도로한복판에서 주먹싸움을 하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했다. 안드레마기스는 해당 사진을 게시하고 이에 대해 “오늘 아침에 스메스코 앞에서...끼어드는게 거슬려서... 2 대 2 이길 망정이지... 아침 운동 하시
아동납치 혐의로 인니 경찰에 체포된 한국인들 1일 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방경찰청에서 10살 어린이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남성들이 경찰관들에게 끌려 이동하고 있다. (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 몸값 1억5천만원 뜯어내…한·인니 경찰 공조해 찾아내 발리 여행을 핑계로
2017-11-02
(The Jakarta Post/Aman Rochman) 30일 동부자바의 말랑에서 컨테이너 트럭이 기차 선로에 부딪혀 열차 운행이 정지 되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따왕 알룬(말랑-반유왕이) 열차, 빠나따란 (말랑-자카르타) 열차, 말라바르( 말랑-반둥) 열차 등 3개 노선 열차가 정지됐다
지진 발생지점 (USGS 홈페이지 캡처) 31일(현지시간) 오후 6시 34분께 인도네시아 말루쿠 주의 주도 암본 인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암본 서남서 방향 52㎞ 해저다. 진원의 깊이는 27.3㎞로 추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
간다리아 몰 주차직원에게 갑질했던 의사 안와리.(콤파스) 지난 9일 간다리아 몰 주차장에서 주차요원과 주차비로 실랑이한 끝에 총을 겨누었던 의사가 이번에도 또 총을 빼들었다. 28일 쯤빠까 5번 길에서 이번에는 진짜총이 아닌 공기총으로 통장과 경비원을 상대로 총을 들이댔다고 담당경찰이 설명했다. 경찰은 상
2017-11-01
2017년 2월 20일 세계 최대 규모 금·구리 광맥인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광산 내부에서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금·구리 광맥인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광산 주변에서 반군의 소행으로 여겨지는 총기 공격이 잇따라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한 경찰이 커피숍에서 우연히 엿들은 이야기가 2년 전의 살인사건을 밝혀내는 단서가 됐다. 동부 자와 경찰청 사건사고부는 시도아르조, 따만의 글루란 주택 단지였던 곳에서 시멘트로 덮혀 있는 우물 안에서 피해자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27일 담당 경찰관이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경찰이 옆에서 들은 이야기는
2017-10-31
경찰은 SF 이니셜의 연예인과 그의 연인인 C를 마약류 소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청 사건 사고부장인 수원도 나잉골란은 이번 SF의 체포는 앱기반 오토바이 택시기사인 H의 신고로 적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 H는 북부 자카르타 뜨븟 지역에서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