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인도네시아 정부는 21일 양국간 기술협력 사업인 '지진·해일과 정보발신능력 향상 프로젝트'를 위한 협력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진과 해일 등 재난 발생 시에는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방재 관계기관 및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및 경보를 발령하는 것이 요구된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22일,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에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대형 트럭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교통부장관령을 공포한다. 통행 규제 실시 날짜는 내달인 12월 20~21일, 25일, 31일~내년 1월 1일로 총 5일이다. 규제 대상은 3축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는 22일, 주 내 27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Upah Minimum Kota)을 발표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지사령 ‘2019년 제561/75호’에 근거해 결정했다. 상승률은 27개 시·군 모두 8.51%였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는 20일, 주 내 35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Upah Minimum Kota)을 발표했다. 주도인 스마랑시는 가장 금액이 큰 월 271만 5,000루피아로 설정했다. 앞서 중앙정부가 설정한 8.51%에 근거하여 인상폭을 결정한 시·군은 13개 지역에 그쳤다. 가장 상승한
어린이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고 인식한 인도네시아의 한 지방정부가 초·중생에게 '병아리'를 나눠주는 실험에 나섰다. 23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바섬 반둥시 정부는 관내 12개 초중고 교문에서 학생들에게 병아리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이른바 '병아리 요법' 캠페인을 시작했다.
무슬림은 "메리 크리스마스" 금지?…뚜레쥬르 논쟁 휘말려[Nico Krisnanto 페이스북] -일부 이슬람 지도자 "기독교 명절 축하 인사도 삼가야" 이슬람 신자(무슬림)가 많은 국가에서는 매년 12월이 다가오면 기독교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축하해도 되는지에 관해 논쟁이 오간다
2천 500만 명 하루 1천 100원으로 생활…"가난의 대물림 심각" 인도네시아 빈곤 가정의 아동은 커서 그렇지 않은 가정 출신보다 수입이 87%나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의 SMERU 리서치 연구소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의뢰로 수행한 &lsq
바르톨로메우스 토토 리뽀 찌까랑 전 사장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서부 자바 브까시 군(郡)에서 추진 중인 대형 도시 개발 ‘메이까르따(Meikarta)’ 사업을 둘러싼 비리 사건에서 복합 기업 리뽀 그룹 산하 부동산 개발 회사 리뽀 찌까랑(PT Lippo Cikarang)의 바르톨로
인도네시아 전국의 지자체들이 잇따라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주요 지역으로 수도 자카르타의 서쪽 반뜬주와 제2도시 수라바야가 위치한 동부 자바주가 20일까지 지역최저임금(UMK∙Upah Minimum Kota)을 결정했다. 인상폭은 중앙 정부가 앞서 결정한 8.51% 수준에 부합하는 지자체가 많다.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주정부는 인근에 관광 경제특구로 지정될 예정인 리꾸빵(Likupang)을 중심으로, 주 북쪽 지역을 해양 관광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19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주 운수국 관계자는 대상 지역에 대해 마나도-부나끈(Manado-Bunaken), 마나가바따(Managabata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소피안 바시르(Sofyan Basir) 전 국영 전력 PLN 사장의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 KPK는 18일, 리아우주 '석탄화력발전소(PLTU) 리아우 1' 건설 사업을 둘러싼 비리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소피안 피고에 대해 부패법원이 무죄 판결한 것에 불복, 대법원에
인도네시아의 주요 기업이 사용된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재를 재활용하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고 13일자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환경 문제에 관한 비정부기구(NGO)의 국제 네트워크 ‘BEEF(Break Free from Plasti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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