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찰이 커피숍에서 우연히 엿들은 이야기가 2년 전의 살인사건을 밝혀내는 단서가 됐다. 동부 자와 경찰청 사건사고부는 시도아르조, 따만의 글루란 주택 단지였던 곳에서 시멘트로 덮혀 있는 우물 안에서 피해자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27일 담당 경찰관이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경찰이 옆에서 들은 이야기는
사건∙사고
2017-10-31
경찰은 SF 이니셜의 연예인과 그의 연인인 C를 마약류 소지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청 사건 사고부장인 수원도 나잉골란은 이번 SF의 체포는 앱기반 오토바이 택시기사인 H의 신고로 적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자 H는 북부 자카르타 뜨븟 지역에서 의문
국가 전략 프로젝트의 건설 중 하나인 동부 자바 빠수루안 시 그라띠 구 쭈꾸르곤당 동 마을의 빠수루안과 쁘로볼링고를 잇는 건설중인 고속도로 교각이 29일 오전 10시경 무너져 1명이 숨지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주변 주민들은 고속도로 공사 현장 쪽에서 나는 큰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nb
- 재난당국 "잠재적 위험 있으나 상황 차츰 안정" 분화 조짐을 보였던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의 경보단계가 최고 단계인 '위험'에서 '심각'으로 한 단계 낮춰졌다. 29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의 카스바니 소장은
2017-10-30
땅그랑 폭죽공장 폭발화재의 원인은 용접시 발생하는 불꽃이 폭죽 원자재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3명의 용의자를 지목했다. 경찰청 담당관은 28일 기자회견에서, 조사 결과, 화재 원인은 용접 불꽃이 폭죽 원자재에 튀면서 일어난 것으로 본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뒤쪽에 벽 가까운 곳에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주 현지 야생당국이 북수마트라 주 랑캇 리젠시(군·郡)에서 이달 중순 발생한 코끼리 떼의 마을 습격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들이 사람들이 방치한 구덩이에 1살짜리 새끼가 빠진데 격분해 인도네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집단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n
(사진=유투브 동영상 화면 캡쳐)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여성이 화제가 되자 우이대학교가 해명에 나섰다 25일 SNS에 돌아다니는 포르노 비디오 속 주인공이 우이대(Universitas Indonesia) 학생이라고 하여 SNS가 떠들썩했다. 비디오에는 20대로 보이는 남녀가
2017-10-27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시위하는 북부자카르타 어민들 (사진=콤파스/Alsadad Rudi) 북부 자카르타 무아라 앙께와 무아라 까말 지역 어민 단체 대표들이 26일 중부 자카르타 시청 앞에서 시위를 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그들은 주지사와 부지사인 아니스와 산디아가가 2017년도 선거 캠페인 당시
땅그랑 폭죽공장의 폭발사고로 최소 47명 사망 땅그랑의 꼬삼비 지역 폭죽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오전 9시 반텐 땅그랑의 폭죽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으로 이 공장은 천장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이어 불길이 솟
일러스트 ( 드띡 / Andhika Akbaryansyah)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직원 버스 두 대의 교통사고로 7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4일 오전 6시경, 소니 공장 직원 버스와 프렉서스 공장 직원 버스가 말레이지아 뿔라우 페낭의 르바 우따라 슬라딴 도로 47키로미터에서 충돌하면
2017년 10월 25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페칸바루 인근 해상에서 말레이시아로 밀수되다 적발된 천산갑.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100여마리를 어선에 실어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인도네시아인들이 현지 당국에 적발됐다. 26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 24일 수마트라 섬 동부 연안에서 살아있는
일러스트레이션 / Shutterstock 서부 자바 브까시주 경찰은 가사 도우미로 가장하여 절도를 일삼은 3명의 용의자 중,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 샴수딘 (45세), SS (47세) 는 현재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인 KS는 수배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