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등 여러 지방 앞서 시행…"플라스틱 쓰레기 감축" 인구 1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올해 7월부터 마트 등 상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한다. 8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일회용
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은 지난달 26일 부패방지위원회(KPK)의 노벨 바스 웨단(Novel Baswedan) 수사관을 습격한 혐의로 국가 경찰관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4월 11일 이른 아침, 집 근처의 모스크(이슬람교 예배당)에서 귀가 중이던 노벨 수사관에 강한산성의 화학물질을 테러함으로써 왼쪽 눈이 실명되
인도네시아 전국의 주정부가 설정한 2020년 주최저임금(UMP∙Upah Minimum Provinsi)이 모였다. 중앙 정부가 결정한 인상폭인 8.51%에 부합하는 지자체가 대부분이지만, 술라웨시 섬 북부 고론딸로(Gorontalo)주는 약 17% 인상해 중앙 정부의 기준을 크게 웃돌았다. 고론딸로주의 최저임금은 월 278만 8,82
1월 1일 수도권 수해로 67명 사망…"조기 경보 없었다" 자카르타 시민들이 새해 첫날 발생한 대홍수 책임을 물어 대정부 집단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7일 BBC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자카르타 법률지원협회(LBH Jakarta)가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국내 인적자원 역량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2019년 12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2월 30일 중부자바주 끈달 지역 전국직업훈련소 준공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
2016년부터 양국 신경전…황금어장이자 천연자원 보고 인도네시아가 보르네오섬 인근 남중국해 나뚜나제도의 순찰을 강화하면서 중국과 각을 세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해상보안 당국은 3일(현지시간) "(중국 선박의) 영해 침입과 불법조업을 감시하기 위해 해상 순찰을 강화했다&qu
2019년 크리스마스부터 2020년 새해 동안 인도네시아 수마뜨라 고속도로 차량 통행량이 크게 증가했다. 현지 언론 꼰딴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마뜨라
서부 자바주에서는 지난해 교통사고로 3,250명이 사망했으며, 사고의 상당수는 유료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서부 자바주 에디 경찰 교통 책임자는 지난해 총 7,217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2018년 보다 4.64%인 32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인도네시아 국가재난청은 산불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작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가재난청의 도니 청장은 “대부분 산불은 자연적이 아닌 의도적으로 발생됐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선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도니 청장은 이어 &ldq
서부 자바주 보고르 행정부에 따르면, 아데 야신(Ade Yasin) 시장은 시민들에게 종이 트럼펫, 불꽃놀이 없이 겸손하게 새해 전야를 축하할 것을 권고하는 회람을 발행했다.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26일 아데 시장이 서명한 이 회람은 행정 공무원, 지역 소유 기업 책임자뿐만 아니라 조직 책임자, 지역 인사 및 일반 대중에게도 전
자카르타 교통 경찰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차량 진입 규제 방법인 홀짝제가 면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교통 경찰 관계자 파흐리는 “경찰 당국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정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는 안전을 계속 우선시해야 한다”며 도로에서 항상 주의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3일 사회보장기관(BPJS)의 노동재해보장(JKK)과 사망보장(JKM)에 관한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JKM의 유족 보상금을 총액 2,400만 루피아에서 4,200만 루피아로 거의 2배 가까이 올리는 등 보상의 확충을 도모했다. 이 같은 내용은 정령 ‘2015년 제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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