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및 폭력피해자 보호단체의 야띠 때르나떼 국군경찰이 지난 달 북부 말루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라고데 사망사건을 끝까지 수사하여 밝혀낼 것이라고 30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라고데는 당시 온 몸이 상처와 치아 8개가 뽑혀 있었으며 발가락이 부러진 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떼르나떼 국군경찰은
사건∙사고
2017-12-05
2017년 11월 30일 열대성 태풍으로 인한 수해로 물에 잠긴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 파치탄 리젠시(군·郡). -발리 아궁화산은 소강상태…전문가 "대규모 분화 가능성 여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화산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태풍이 인근 자바 섬을 덮쳐 최소 25명이 숨지거나
2017-12-04
호주 다윈 화산재 경보센터(VAAC)가 공개한 2017년 11월 30일 낮부터 12월 1일 새벽까지의 인도네시아 아궁 화산 화산재 확산 예상도.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제공] - 발리 아궁화산 분화는 전날부터 소강상태…"위험 끝난 것 아냐"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발생한 화산재의 영향
2017-12-01
- 범행때 입은 옷 넘기면서도 불안감 안 보여…"몰카 찍으러 입국" - 다음 공판은 내달 22일…판결은 내년 중순께나 나올 듯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이 관련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현지 경찰의 증언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화산의 분화로 발이 묶였던 여행객들이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발리 공항에서 출발해 30일 밤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발리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 179명이 귀국한 가운데, 그들이 타고 온 전세기 탑승비는 누가 부담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nbs
한국 국민 태울 준비하는 아시아나 전세기 30일 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전세기가 발리 섬에 고립됐던 한국 국민을 태울 준비를 하고 있다. 화산 분화의 여파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고립됐던 한국인 여행객들을 태운 특별 전세기가 수라바야 주안다 국제공항을 이륙해 귀국길에 올랐다. 아시아나 전세기
전세기 탑승 절차 밟는 한국인 여행객들 30일 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 공항에 모인 한국인 여행객들이 아시아나 항공 특별전세기에 타기 위해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인 264명 인니 수라바야서 전세기로 1일 아침 인천 도착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여행을 갔다가 화산 분화 움직임 탓에 발이 묶였던
주 인도네시아 대사와 통화하는 외교부 신속대응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화산 분화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항공교통이 마비되면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인 관광객애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재외국민보호 실무대책회의에서 조태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제공)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발리섬 북동쪽 아궁
2017-11-29
화산재에 뒤덮인 발리 마을 29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에 인접한 브반뎀 마을이 화산재로 하얗게 덮인 모습. -발리 힌두교도 아궁화산 신성시…현지당국,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조만간 대규모 분화가 일어날 것이란 우려에도 화산 주변 마을 주민 수만 명이 대
(사진=콤파스/Wijaya Kusuma) 28일 11시 30분경 족자카르타 그동뗑엔 지역에 위농오 강둑이 붕괴되면서 강둑 아래 가옥을 덮쳐 집에 있던 일가족이 숨졌다. 사망자 3명중 할머니와 아기가 28일 발견되었을 당시 할머니는 3개월된 손녀를 품에 안고 있는 채 발견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
2017-11-30
반둥에서 초등학생 두명이 치고받고 싸움이 벌인 후 한명(A)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소한 일로 싸움이 시작된 초등학생 A(11세)는 친구 R과 싸우고 나서 의식을 잃었다. 반둥의 반자랑 지역에 있는 제2 초등학교 학생인 둘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며 사
-공항공사 "현지시간 29일 오후 3시부터 정상 운영" 화산 분화의 영향으로 사흘째 폐쇄됐던 인도네시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이 29일 오후 재개됐다고 트리뷴 발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발리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앙카사 푸라Ⅰ) 당국자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