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층 증가로 소비자 구매력 상승 인도네시아 내 중상 계급 증가에 따른 소비자구매력 상승과 보험을 통해 보건료 지급이 용이해짐에 따라 병원업계가 프리미엄 보건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5일자에 따르면 수또또 인도네시아 병원 연합회(PERSI) 회장은 &ldqu
보건∙의료
2014-02-26
밤새 자카르타가 흔들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53분께 반뜬주 빤데글랑 근처에서 리히터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자카르타에서도 감지됐고 특히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지역 주민들이 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수까부미 주민 데시 씨는 집에서 전등이 흔들릴 정도의
사건∙사고
2013-04-10
아니스 “짐이 아니라 신이 주신 선물” 정의번영당(PKS) 의원들이 당수인 아니스 마따의 일부다처제 생활이 정당의 전반적인 활동에 피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일부다처제 관행을 옹호했다. 자카르타포스트 8일자에 따르면, 시따레스미 수깐또 PKS 사무총장은 “대
사회∙종교
2014-01-09
인도네시아 젊은층의 이용률이 많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오는 4월과 7월에 있을 총선과 대선 결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리서치연구기관 팜플렛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몇 년 간 인도네시아 내에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이용률도 함께 급증
정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아체주에서 22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아체주 재해 당국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날 오전 5시 22분 아체주 주도 반다아체 남서쪽 15㎞, 지하 84㎞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
2013-01-23
수마트라 이민자 수용소 안에서 미얀마 이슬람교도와 불교도 간 충돌로 8명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현지 경찰과 수용소 관리는 수마트라 섬 북부메단의 이민자 수용소에서 미얀마 로힝야족 이슬람교도와 불교도간 유혈 충돌로 8명이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유숩 우마르다니 수용소장은 “이날 오전 수용소 내에서
2013-04-09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는 빈곤층에게 지난 11월 보건카드를 발급해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실제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 44세 주부 마사니는 지난 1월 1일 동부자카르타의 빠사르 레보 병원에서 만성궤양에 대한 무료 진료를 요청했으나, 병원 측에서 무료
2013-01-22
지난 21일 밤부터 이틀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또다시 발생했다. 홍수피해를 입힐 수 있는 폭우는 3월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카르타 지역재해대책기관(BPBD)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곳은 동부 자카르타의 깜뿡믈라유와 남부 자카르타의 찔란닥 등이다. 도심부의 주요도로나 교외와 연결되는 고속도로 일부도 침수되
2014-02-25
쁘르따미나, 이달부터 차종별 주유기록용 IT칩 부착 연료 보조금 삭감을 위한 자동차 등록 작업이 이달부터 개시된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국영석유업체 쁘르따미나는 지난 4일 보조금대상의 석유연료의 소비를 억제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자동차의 감시 시스템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부터 자동차별로 보조금연료량을 제한하
대선 앞서 동정표 얻기 위한 꼼수 진짜라면 경찰에 신고해야 마르주끼 알리 인도네시아 의회의장이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 관저에서 발견된 도청장치 사건과 관련, 주지사에게 관저 도청사건을 덮어두지 말고 경위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4일자에 따르면 마르주끼 의장은 “도청 사건이 대중의 동정여
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SNS 활용 홍보 인도네시아 총·대선에 참여하는 17세~21세 연령의 새내기 유권자들과 30세 이하의 젊은 유권자(17세~29세)들이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에 현재
회계감사원 “2만6천여건 부적정한 처리 발견” 회계감사원(BPK)은 지난해 정부관계기관의 결산 감사보고에서 국가가 총액 22조 2,000억 루피아의 손실을 얻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만 6,052건의 부적정한 처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감사원은 이는 정부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라며 대책을
201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