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체, 이슬람 샤리아법 적용 ‘꼭 끼는 바지 입기도 불허’ 추진 이슬람 성향이 강한 아쩨 지역에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금지하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새 규정 도입에 대해 젊은 여성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아쩨 지역 로끄수
사회∙종교
2013-01-04
수도권의 7개사가 외국인(TKA, Tenaga Kerja Asing)고용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인력이주부에 따르면 이들 7개사는 외국인 사원의 취업허가 수속에 필요한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리 수다르만또 인력이주부 외국인근로자관리국장은 4일 “비자취득을 위한 추전서류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사건∙사고
2014-03-07
경찰 측은 7일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에 소속된 80명의 원생의 사진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드띡뉴스 6일자에 따르면 경찰은 원생 사진을 용의자 5명에게 보여주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피해아동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티모시 칼 교장은 지난 6일 경찰 측에 JIS유치부의 남아 폭행 사건과 관련, 학교 유치부 원생80명의
2014-05-08
인도네시아 정부가 시리아 유혈사태가 계속 악화함에 따라 시리아 내 7천600여 자국민을 전원 철수시키는 작업에 나섰다. 연합통신은 1일 현지언론을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PLE 프리아트나 인도네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발표문에서 "정부는 시리아 내 치안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어 시리아에 남아 있는 모든 국민을 귀국시킬 수밖에 없다&qu
정치
2014-05-28
강제철거 ‘억울’···합법운영 및 철거 부당성 주장 작년 자카르타 내 16개 지하철역에서 철거된 상점 관계자 6,000여명이 국영철도기업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측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요구액은 1,050억루피아에 달하며 영업 복귀도 주장하고
2014-04-07
어린 남자아이들만 골라 성폭행을 저질러온 안드리 소바리(24)에 당한 것으로 확인된 아동만 벌써 110명으로 파악됐다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7일 보도했다.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경찰은 지난 5일 남아 성폭행 혐의로 용의자 안드리 소바리(24)를 체포했으며 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피해아동수가 나날이 늘고있다. 피해아동 전원은 13 세 이하의 소년으로
2014-05-07
12개 정당 6천600여 후보, 국회 560석 놓고 경합 오는 7월로 예정된 인도네시아 대통령선거의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총선과 지방의회 선거가 9일 동시에 열린다. 이번 선거에서는 1억8천650여만명의 유권자가 국회(DPR.하원) 의원 560명과 지역대표회의(DPD.상원) 의원 132명, 주의회(DPRDⅠ) 의원 2천13
과다출혈·감염·고혈압이 주요원인···기초 의료지원 없는 탓 유엔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가 발표한 개발목표 통계가 5일 발표됐다. 개발목표에는 산모건강의 증진, 절대 빈곤과 기아 퇴치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지언론 하리안 떠르빗 7일자에 따르면 2012년
보건∙의료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성직자 최고기구 울레마협의회(MUI)가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거래하는 것은 이슬람 율법에 위배된다는 파트와(이슬람 율법해석)를 발표했다고 인도네시아 언론이 6일 보도했다. MUI 파트와위원회 아스로룬 니암 숄레 사무총장은 "위원회가 야생동물을 사냥하고 거래하는 것은 이슬람 율법상 비윤리적이고 부도덕한 죄악이라는 결정을 내
부상자는 87명 ∙∙∙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추정 5일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 뽄독다융 지역의 해군 탄약고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87명이 부상을 당했다. 폭발사고 원인은 전기합선으로 불꽃이 발생하면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관련당국은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 6일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
독일 전문기업 케르허 ··· 2번째 모나스 세척 자카르타 특별주정부는 5 일부터 18 일까지 2 주간에 걸쳐 22 년 만에 인도네시아 독립상징인 모나스 기념탑의 때를 벗긴다. 이번 대청소는 지난 1992년 처음 모나스 청소작업을 했던 독일의 청소기 전문 기업에서 10 명의 인원이 파견된다
인도네시아 국립재난청(BNPB) 은 자카르타가 아직 홍수에 대해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국립 재난청 대변인 수토포 푸르워는 “JI. 수디르만, JI. 탐린, JI. 가톳 수브로토 같은 자카르타 시내 주요도로가 78개 홍수 취약지구에 포함된다”면서 “최근의 폭우에서 밝혀졌듯 자카르타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