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MPR) 의장 밤방 수삿요(Bambang Soesaty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밤방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사람과 함께 회의실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동물 모형과 호랑이 가죽처럼 보이는 카펫이 문제가 됐다. &nb
사회∙종교
2023-02-10
7일(화) 부패인식지수 관련 기자회견에서 조코위 대통령(가운데)을 중심으로 마흐푸드MD 정치사법치안조정장관(왼쪽 두 번째), 피를리 바후리KPK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 ST 부르하누딘 검찰총장(왼쪽), 리스띠요 시깃 쁘라보워 경찰청장(오른쪽)이 배석했다.(사진=인도네시아 내각사무국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부패인식지수(CPI)가 2
정치
5천 루피아 속의 원래 그림(중앙은행 견본 지폐)과 낙서된 5,000 루피아 지폐(트위터계정@convomf/꼼빠스닷컴) 그림 속 여인에 히잡을 그려 넣은 5천 루피아 지폐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퍼지면서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대부분 해당 지폐를 시중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코멘트였다. 지난 5일 한 트위터
사건∙사고
2017-2022년 임기의 자카르타 주지사-부지사로 아니스 바스웨단(오른쪽)과 산디아가 우노가 선출됐다.2017.10.16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 대선을 향한 아니스 바스웨단에 대한 지지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나스뎀당이 그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 이후 최근 민주당과 복지정의당(PKS) 등 야권 두 정
2023-02-09
힌두 종교의식을 준비하는 발리 주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발리 주정부는 관광객들이 현지 산들의 신성함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관광객들의 입산을 제한할 방침이다. 6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와얀 꼬스떼르(Wayan Koster) 주지사는 발리 소재 모든 산들의 신성함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방정부가 관
2023-02-08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왼쪽) /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 여론조사기관 사이풀무자니 연구 컨설팅(SMRC)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와, 같은 정도의 인기를 구가하는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가 2024 대선에서 격돌할 경우 결선 투표까지 가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2023-02-07
2016년 2월 23일,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앞에서 KPK(부패근절위원회) 법개정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한 학생이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국가 발전을 위한 경제우선 정책에 매진하는 동안 부패와의 전쟁은 뒤편으로 밀려버렸다고 비평가들이 지적했다. 그 퇴보의 규모가 엄청났다는 것
2023-02-06
■ 경제/사회 - 세계 최대 해조류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해조류에서 바이오 원유를 추출하는 방안을 고려 중. 그러나 관련 연구기금 마련이 난항. (1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 부디 구나디 사디낀 보건부장관이 개업 의사의 복잡한 면허 문제를 언급하면서 논란 발생. 의사가 개업 면허를 받아도 전문기관 추천이 필요, 특정
2023-02-04
■2024 대선/총선 관련 1) 대통령 아들들, 특히 카에상에게 몰리는 정치적 관심 - 여러 정당들이 내년 총선/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차남 카에상에게 러브콜을 보내자 PDIP 측은 한 가족이 서로 당적이 달라서는 안된다며 PDIP 입당을 촉구함. (1월 28일, CNN인도네시아) - 국민수권
이슬람 결혼식/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남녀가 결혼할 때 걸림돌이 되고, 그 결혼을 강행하더라도 그들의 결합을 공식화하기 어렵게 만드는 혼인법의 모호한 조항들을 그대로 존치하는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1월 31일(화) 나왔다. 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
2023-02-03
도로의 구멍을 보수하고 있는 구프론씨 (출처=인터넷) 지난 1월 말 동부자바 라몽안의 한 인력거 기사 구프론(Gufron,62)씨가 인도네시아 소셜미디어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딸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이 걱정된 구프론씨는 뜨끗(Deket)과 까랑비낭운( Karangbinangun)지역을 잇는 주요 도로에
2019년 대선을 위해 선거인단 번호를 들어보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 2018.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이 2014년과 2019년 대선에서 두 차례에 걸쳐 치열하게 격돌한 것도 이제 오래 전 일이 되었다. 2014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