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경시청은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 원아 폭행 사건으로 캐나다인 교사(Neil Bantleman) 와 인도네시아인 교사(Ferdinant Michel)를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 측은 이 두 인물이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해고할 계획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11일 자카르타
사건∙사고
2014-07-15
300명의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교육수준이 높은 곳으로 알려진 네덜란드로 유학길에 나서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대사관은 “매년 더 나은 교육을 받기 위해 네덜란드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학업에 매우 열정적인 친구들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네덜란드로 선진화
서부 자바주 브까시는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Panwaslu)의 요청으로 재투표를 실시한다. 브까시 선거 관리 위원회 위원장 깐띠 쁘라요가는 13일 "지역 선거 감독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재투표를 실시할 것이며 이번 투표는 브까시 깔리아방 뜽아와드의 41개 투표소에서 739명의 유권자가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에게 정체불명의 음료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후 금품을 훔친 일당 2명 중 1명이 자카르타에서 체포됐다. 이 같은 피해자는 최소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언에 따르면 7월 1일 뽄띠아낙의 서부깔리만딴 소재 호텔 라자왈리로 피해자를 데려가 친해진 후에 의심이 없는 상태에서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아빠졸(Apazol)이라는 약이
2014-07-14
하따 라자사(60) - 쁘라보워 수비안또 후보 러닝메이트 -1953년 12월 18일 수마트라 빨렘방 출신 -현 PAN 총재(2010년 1월부터) -13대 경제조정부 장관(2009년 10월~2014년 5월) -12대 내무부장관(2007년 5월~2009년 10월) -27대 교통부장관(2004년 10월~2007년
정치
기호 2번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후보 공약 외교정치 - 주체적 대외정치의 우선사항 4가지 ① 국외체류 자국민 보호 ② 해양 및 육상 천연자원 보호 ③ 생산성 및 경쟁력 강화 ④ 안보와 주권 보호 - 인니 노동자(TNI) 보호에 대한 법령이 부재한 국가에는 관련법령 제정시까지 노동력 공급 일시중단
기호 1번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후보 공약 외교정치 - 주체적인 대외정치 - 외교의 기초는 국내 정세안정을 위해 국내 경제의 건실함을 형성하는 것 - 현정부의 외교는 안정적이며 평화적임 - “Good Neighbor Policy” 전개로 호주와의 관계 개선
경제 성장 안정화와 극단주의 무슬림 대책마련 급선무 신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기다리는 국정과제가 산더미다. 경제 성장을 위한 구조 개혁이 시급하고 급진파 무슬림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많은 과제들이 새 정권의 출발을 가로막고 있다.
인니 대선, 양 후보 모두 승리 선언…소요사태 우려 엇갈린 퀵카운트 결과에 따라 조꼬 위도도(53)-유숩깔라 후보와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후보가 대선일인 9일 서로 승리 선포를 한 가운데 시민들의 선거비리 고발도 잇따르며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캠프는 9일 주요 여론조사기관과 언
대통령 당선으로 승리를 거머쥐쥐 못한 쁘라보워가 기자를 꾸짖는 비매너 행동에 여론의 뭇매를맞고 있다. 쁘라보워는 9일 서부자바 보고르에 소재한 그의 자택에서 인터뷰를 하는 도중 TV에 나온 많은 기자들을 꾸짖었다. 쁘라보워는 이날 "브리따 사뚜 미디어는 공정치 않으며 자카르타글로브는 논조가 거칠
2014-07-11
인도네시아 국민의 복지수준을 나타내는 국민복지지수(IKraR)가 5년 전과 비교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보다 7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동부 지역 개발이 지체되고 있는 등 아직 과제는 남아있지만 대체로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복지담당조정
인도네시아 대선의 퀵카운트 결과를 전세계의 주요 언론들이 보도해 인도네시아 정치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조꼬위 진영이 당선확신 선언을 하면서 호주의 Sydney Morning Herald, 싱가포르의Straits Time, 미국 New York Times, 중동의 Al Jazeera, 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