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2014 드래곤네스트 월드 챔피언십’(Dragonnest World Championship, 이하 DWC)의 일정을 공개했다. DWC는 전세계 드래곤네스트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PvP(유저간 대결) 대회로, 국가별 대표선수들이 4:4 팀전 방식으로 드래곤네스트 세
문화∙스포츠
2014-07-16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의료 시설은 해외의 것과 대등한 수준인만큼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해외로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14일 자카르타에 소재한 네이셔널 브레인 하스피털(Nati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 후보가 15일 무하마디야 중앙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했다. 쁘라보워는 MNC 소유자인 하리 따누수딥조와 함께 왔다. 그는 바띡무늬의 옷과 무슬림 모자를 착용했으며 도요타 렉서스 B17 GRD를 타고 와 사무실 앞에 내렸다. 방문목적에 대해 묻자 그는 “친목을 위해 방문했다. 다른 이유는 없다&rdqu
동부자바 수기오노 길에서 한 니산 자동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돼 시민들을 경악에 빠지게 했다. 이로 인해 빨렘방으로 귀향가려던 귀성객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합선이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자동차의 소유주인 미르완은 “자동차가 발열되지 않은지 1주일이나
카이룰 딴중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이 말레이시아 마라 기술대학교(Malaysian Mara Technology University)에서 기업가 활동 부문에서 명예학위를 수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기업가 정신을 높이 발휘한 카이룰 장관에게 그 공로를 돌렸다. 이로써 카이룰 장관은 비말레이시아 국민으로는 세 번째로 명
아시아 지역 재외국민 투표의 퀵카운트 조사결과 기호 2번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후보가 기호1번 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 라자사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조꼬 위도도 후보는 특히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에서의 지지율이 높았다. 비공식 조사기관 2minggujadi.com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한국에서 이뤄
정치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의 동부 자바주 말랑 사무소는 외국인 노동자의 국민건강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동사무소 관할지역 내 현재 외국인 가입자는 60명으로 연말까지 200명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BPJS 말랑 사무소의 관할인 말랑시, 말랑군, 바뚜군의 3개 지역에서 인도네시아인 노동자를 포함한 BPJS 가입자는 현재 1
보건∙의료
2014-07-15
기호 1번 쁘라보워 (전 육군전략예비군 사령관) 대선후보는 11일 “많은 투표함이 도난당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개표작업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호소했다. 대통령선거에서는 다수의 여론조사 기관이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후보의 당선을 확정하는 듯한 보도를 했으나 KP(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쁘라
신임 대통령 당선인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대선후보에 대한 책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중앙 자카르타의 키노 쿠니야 서점 스나얀점에서는 지난 9일 선거 결과에 따라 조꼬위도도 후보와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 유숩깔라를 소개하는 책을 특별히 진열한 코너도 마련됐다. 이 코너에는 조꼬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인동포가 택시 운전기사에게 현금과 귀중품을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동포 이 모(42)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경, 남부 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 부근에서 택시를 잡아 탄 것으로 알려졌다. 리꽌또 경시청 대변인에 따르면, 피해자는 택시를 탄 후 동지역 잘란 TB 시마뚜빵 거리의 네슬레 건물 부근에
사건∙사고
중앙 자카르타에서 가자 지구 공습을 비판하는 시위 참가자들. 사진=안따라(Antara) 국제사회의 중재노력이 답보상태를 이어가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급이 7일째로 14일 현재 사망자 172명, 부상자 1,230명에 달하고 있다. 이스라엘 군이 이슬람 조직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타
백악관 홈페이지 캡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백악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선을 무사히 마친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투표율, 힘찬 선거운동, 성숙한 시민사회와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인도네시아가 성숙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