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리아우 산불 재해 현장. 자료사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리아우주 산불을 놓고 비정부기구(NGO)가 유도요노 대통령을 상대로 환경 오염과 산림 관리 미비로 관련법률을 위반했다고 고소했다. 현지언론 드띡은 인도네시아 환경포럼(Walhi)은 유도요노 대통령과 하산 산림장관, 환경장
사회∙종교
2014-07-17
유도요노 대통령은 14 일, 디노 파티 잘랄 전 주미 인도네시아대사를 외무부 부장관으로 임명했다. 디노 부장관은 주터키 인도네시아 대사로 신임한 와르다나 전 차관의 후임으로 임명됐으며 임기는 정권 교체 시기인 10 월까지이다. 디노 부장관은 유도요노 정권 1기에서 대통령 대변인이었으나 이후 그는 주 미국 인도네시아 대사
정치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15일 의료 종사자, 경찰, 적십자인도네시아(PMI) 등 관계자 약 100 명을 남부자카르타 꾸닝안 보건부 청사에 소집하고 르바란(금식월) 기간 귀성 때 사고다발 시 응급 구조작업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예시로 한 이번 모의훈련에는 응급 처치 및 응급 이송 등의 훈련이
문화교육부 중등 교육 총국은 2013년에 개정된 교육 과정의 2014/2015년도 1학기 교과서가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약 70%에만 배포됐음을 밝혔다. 7월 7일에 학기 첫날이 시작되는 전국 초·중·고의 일정에 따라 1일까지는 배급이 완료됐어야 한다. 교사들도 교과서를 받지 못
12일 발리 즘브라나군 길리마눅 항만이 3시간 동안 폐쇄돼 혼선이 빚어졌다. 뿐만 아니라 시설이 좋지 못한 병원에서는 전력부족으로 의료기기들이 정상 작동하지 못한 것이 드러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날 기후 변동으로 인해 발리에 낙뢰가 떨어져 발리전역에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폭우가 내림에 따라 씨뚜본도-바뉴왕이 고
사건∙사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은 14일 재임기간인 2004년부터 10년간 국내 의료기관 수를 837개 늘려 2004년 이전보다 약 6 배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인베스터데일리에 따르면 이날 유도요노 대통령은 “현재 국내 보건소(Puskesmas)가 1,960 개소, 약국이 1,056 개소, 의사 수는 76,523명으로
보건∙의료
쁘라보워 진영 '메라뿌띠 연합'에 7개정당 참여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부터 네번째)-하따 라자사(다섯번째) 기호 1번 대선후보가 14일 자카르타 뚜구 프로글라마시에서 7개 연합 정당의 '메라뿌띠 연합'을 선언했다. 사진=아딧야(Aditya) 쁘라보워 대통령 후보는 14일 쁘라보워 캠프에 참여한
조꼬 위도도 기호 2번 대선후보가 헤비메탈 팬이라는 사실을 아시는가. 최근 페이스북에서 조꼬 후보가 소위 ‘악마의 뿔’로 불리는 헤비메탈 식 손동작을 자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손동작은 시오니즘(Zionism, 구약성경에 하느님이 유대인에게 준 땅으로 기술된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를 건설하자는 운동)을 의미하
자카르타 경찰은 자카르타국제학교(JIS) 유치부 원아에게 성적 폭행을 가한 혐의로 JIS 유치부에 근무하는 교원 캐나다인과 인도네시아인을 용의자로 15일 체포했다. 이번 JIS 사건에서 교사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이 두 교사가 JIS의 화장실 등에서 원아를 성폭행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최고봉인 스메루산 정상에 크레용팝 깃발이 꽂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한 크레용팝 팬이 스메루산 정상에 올라 크레용팝 깃발을 꽂은 인증샷을 한류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인도네시아의 중심을 이루는 자바섬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메루산은 높이가 해발 36
문화∙스포츠
자카르타와 보고르의 대학생 연합(BEM) 학생들이 14일 자카르타 선거관리위원회(KPU) 청사 앞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문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를 예방할 예정이다. 사진=아딧야(Aditya)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예방계획이 알려지면서 정계
인도네시아네 버스, 배등 대중교통 티켓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르바란 명절을 맞아 버스, 배등의 티켓매진과 교통체증을 우려한 시민들이 한발 앞서 귀성길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 뻬이락 항구에서는 14일 수천 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시민들을 실어 날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