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보워 수비안또-하따라자사 대선후보군은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9일 남부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의 꺼르따느가라 길에 있는 쁘라보워 후보의 부모님의 집 앞에서 감사의 절을 올렸다. 쁘라보워는 9일 일부 여론조사 기관의 퀵카운트 결과를 보고 대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했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
정치
2014-07-10
서민적이고 개혁적인 이미지의 조꼬 위도도(조꼬위)는 1961년 6월 21일 솔로시 빈민가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꼬위는 1985년 가자마다대학교 산림과를 졸업했으며 솔로시에서 19년동안 가구사업을 하며 자수성가했다. 부인 이리아나와 세 명의 자녀(2남 1녀) 기브란 라까부밍, 까히양 아유, 까에상 빵아렙을 슬하에 두고 있
2014-07-09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개혁파의 손을 들어줬다. 선거관리위원회(KPU)의 공식 발표는 22일 있을 예정이지만 각 언론사들은 벌써부터 일제히 조꼬 위도도 후보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9일 오늘 인도네시아 대선 출구조사 결과 야당 투쟁민주당(PDI-P) 연합 후보 조꼬 위도도(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가 앞서며 사실상
자카르타주 관광국은 라마단 금식월 기간동안 업소에 부과된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키로 했다. 월드컵 기간과 겹치는 많은 축구팬들이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에서 단체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한 것이다. 레스토랑과 까페만 라마단 기간내 오후 8시반~새벽 1시반까지만 영업이 가능했지만 자카르타주정부가 특별히 월드컵기간을 맞아 24시간 개방을 허용키로
사회∙종교
1억 9천만 유권자 9일 오전 7시 전국서 투표 개시 인도네시아 대선을 하루 앞두고 투쟁민주당(PDIP) 연합 조꼬 위도도(조꼬위)-유숩 칼라 후보의 지지율이 오랜 정체 끝에 상승세로 반전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8일 인도네시아 서베이연구소(LSI) 조사 결과 조꼬위-깔라 후보가
사진 예시. 자카르타주정부는 도시 내 범죄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지국을 촘촘히 설치하는 마이크로셀(microcell)을 설치해 휴대폰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CCTV(폐쇄회로TV)와 LED램프 등의 설비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셀 기지국은 조금 작은 범위를 커버하거나 혹은 기지국 사이의 공백을 메우는 데 쓴다.
조꼬위-깔라 대통령 후보군이 2,951 억 루피아 상당의 후원금금을 모아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이 모은 대선 후원금 1,180 억 루피아의 2.5 배 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들은 6 일 선거관리위원회 (KPU)에 이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앞서 6월 3일 선거운동 후원금 제 1차 신고에서 현금을 포함한 재화와 서비스에
수마트라 반다아쩨의 람빠세 마을에 8일 투표소(TPS)가 설치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오는 10월부터 향후 5년간의 임기(2014-2019)를 채울 대통령을 결정하는 대선 투표가 오늘(9일) 열린다. 1억9000만여 명의 인도네시아 유권자는 오늘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쟁민주당(
동부 자바 수라바야시의 홍보부는 7 일, 돌리 폐쇄에 따라 약속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현재 약 50 명이 보건 당국이나 경비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리 지역에서 생계를 유지했던 38명의 사람들이 수라바야시 소속으로 일하게 됐다. 이 중 24명은 국민대통합 및 지역환경보호국 소속으로, 나머지는 지역 협력부 소속으로 일한다. &nb
재외 인도네시아 국민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 (NGO)는 7 일 홍콩에서 열린 재외국민 투표에 대해 선거위원회에 재투표 실시를 요구했다. 홍콩 내 설치된 13 개의 투표소는 예정보다 1 시간 일찍 마감돼 유권자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이날 인도네시아 국민 총 1 만 3725 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KPU
라마단 (금식월) 시기인 현재 사원에는 경전(코란)을 읊는 사람, 낮잠을 자는 사람, 부까 뿌아사 (금식후 첫 끼니)의 식사를 하는 사람 등 다양한 무슬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앙 자카르타에 있는 이스띠 끌랄 사원에서는 매일 저녁 부까뿌아사(금식 후 첫 끼니) 행사가 개최된다. 부까 뿌아사가 시작되기 전인 5 시경부터 일을 마친 무슬림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인도네시아 국내 대학 교수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대학 교수 협회 (ADI)는 쁘라보워-하따 후보군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약 10 만 명 이상의 교수가 소속된 ADI의 아르마이 회장은 “쁘라보워-하따후보군이 연구 보조비 예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