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쩽까렝 종합병원, 코로나19중환자실 및 격리병실 추가 보건∙의료 편집부 2021-01-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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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쩽까렝 종합병원 방문 (아니스바스웨단 주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자카르타주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주지사는 지난 23일 자카르타 서부 쩽까렝 종합병원(RSUD Cengkareng)을 방문하고 자카르타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에 대처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니스 주지사는 최근 며칠동안 감염사례 급증과 관련해 자카르타 서부에 있는 코로나 지정병원 쩽까렝 종합병원이 중환자실(ICU)을 추가하고 있다고 자신의 SNS계정에서 밝혔다.
아니스 주지사는 ‘쩽까렝 종합병원이 자카르타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서, 현재 80개의 중환자실(ICU)과 240개의 일반 격리 병실이 있는데 계속 늘리고 있다. 이것은 의료인력과 의료장비 및 의약품 공급도 추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디 구나디 사디킨(Budi Gunadi Sadikin)보건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병원에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 19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병상 용량을 늘릴 것을 요청했다.
보건부 압둘 까디르 국장에 따르면, 1월 21일 기준 인도네시아 전국 병원 수는 2,979개이며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중환자실 포함 병실 수는 총 81,032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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