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왕~스망기 구간 역방향통행 10월 1일 종료 국영 고속도로 운영 자사 마르가(JasaMarga)는 자카르타 고속도로 동부 자카르타 짜왕 ~ 남부자카르타 스망기 구간에서 실시해 온 교통 체증완화책 ‘역방향 통행(Contra Flow)'을 10월 1일 종료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사회∙종교
2014-09-29
전국인도네시아노동자연합이 오는 2일 대규모 시위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3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자카르타주의 경우, 올해 최저임금은 240만 루피아다. 여기서 30%가 오르면 총 310만 루피아가 된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노조연합(KSPI) 사이드 이끄발
25일 밤 의회에서 의원들이 지방선거 간선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의회가 지방선거 직접선거제를 폐지하고 나섰다. 인도네시아 의회는 26일 지방자치단체장 직접선거를 폐지하는 법안을 가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가결은 26
정치
2014-09-26
25일 자카르타 스나얀 의회에 의원들이 참석해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확신하건대 지방 수장 선거가 간접선거제로 바뀌면 부패는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이와 같이 밝혔다. 조꼬위 당선인은 쁘라보워 수비안또를 선두로 하는 메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 소속 직원들이 15개국을 방문하는 해외 시찰을 떠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언론 뗌뽀 24일자에 따르면 7명의 KPU 직원들은 각국의 선거 문화를 시찰하고 선관위 담당자와 의견을 교환하는 것 등이 목적이다. 7명은 팀을 나눠 브라질, 독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을
전남 광양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인도네시아 칠레곤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칠레곤시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전략적 항만 산업도시로 포스코, 롯데 등 한국기업이 대규모 진출해 급성장하는 철강도시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해
뿌르노모 유스기안또로 국방장관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방중, 국방 장관들과 회담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국내로의 침투가 우려되는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대책 마련에 양국이 테러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뿌르노모 국방장관은 “이슬람 국가(IS)의 인도
인도네시아 빈곤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4일, 세계은행 조사결과 2013년 인도네시아 빈곤율이 전년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축소율은 과거 10년 가운데 최처 수준으로 최근의 소득격차 확대가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삐비 수석 이코노미스
지난 20일 발리에서 열린 뿌뿌딴 바둥 페스티벌에서 어린 무희들이 행진하고 있다. 자료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문화관광국은 국제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중앙 자카르타의 독립기념탑(모나스) 광장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댄스가 함께하는 이벤트 ‘그뱌르 부다야(Gebyar Budaya)&rsq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인은 유럽과 미국 기업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TV방송국 CNBC가 인도네시아 PR기업Burson-Marsteller Japan과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이 유럽과 미국 기업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업에 대한 인상은 일반시민과 기업간부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북부 시나붕 화산이 다시 분출해 화산재가 수천 m 높이로 치솟았다. 국가재난관리청(BNPB)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시나붕 화산이 24일 15분 동안 분출했으며, 화산재가 산 정상에서 2㎞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분출로 주민들을 대피시키지는 않았으나, 3단계 화산 경보를 내렸다고 말했
사건∙사고
아나스 전 민주당 당수(가운데)가 24일 부패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국영기업으로부터 현금을 받은 혐의로 부패법 위반과 자금세탁혐의로 기소된 아나스 전 민주당 당수의 판결 공판이 24일 남부자카르타 부패특별법정서 열렸다. 이날 법정은 피고 아나스에 징역 8년과 벌금 3억 루피아(구형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