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대통령의 이니셜(SBY)을 번호판에 단 차량. 자료사진 자신의 차량에 가짜 경찰∙군인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다닌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리끄완또 경찰 대변인은 “지난 28일 서부 자카르타에서 가짜 경찰∙군인 자동차 번호판을 차량에 설치해 몰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이
북부 수마트라 메단시에 새로운 미국 외교관이 영사로 발령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부임한 로버트 에윙(사진) 영사는 29일 이어진 취임식에서 "메단에 영사로 발령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메단 시민들은 모두 친절하며 도시는 메단만의 독특하고 풍부한 문화를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메단 전통 요리를 알 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지난 5월 13일 대통령궁을 찾은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 대선후보, 하따 라자사 부통령 후보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가운데) 대통령과의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대통령궁(presidenri.go.id)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민주당이 내달 9일 대선에서 대인도
아낄 목타르 전 헌법재판소장이 30일 자카르타 헌법재판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뒤 기자들에 둘러싸여 건물 밖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인도네시아의 전 헌법재판소장이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자카르타 법원의 수위댜 판사는 30일 아낄 목타르(
남부자카르타 가똣수브로또 대로의 교통정체. 자료사진 자카르타 주민이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생의 3분의 1이라는 정말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현지언론 뗌뽀가 26일 보도했다. 반둥 기술연구소의 교통전문가 오프얄 따민 연구자는 지난 26일 자카르타 사리 빤 퍼시픽 호텔에서
중앙자카르타 이스띠끌랄 사원에서 28일 열린 첫번째 따라위 예배를 올리는 무슬림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띠끌랄 사원에서 28일 무슬림들이 따라위(tarawih)라 불리는 저녁기도회에 참가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이슬람교도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29일 '라마단(Ramadan)'기간이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아낄목타르 전 헌재소장의 자금세탁 및 뇌물수수혐의에 대해 검사의 구형대로 자카르타부패법원이 30일 법정에서 종신형을 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밤방 위조잔또 KPK 부위원장은”제출한 증거자료를 근거로 판사들이 아낄 전 헌재소장에게 종신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특히 피고는 일전에 국가의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나치를 연상시키는 제복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인도네시아 대선 선거운동 동영상을 저작권법 위반을 이유로 삭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인도네시아 록가수 아흐마드 다니가 영국 록그룹 퀸의 히트곡 'We Will Rock You' 가사를 바꿔 만든 선거운동 동영상에 대해 저작권을 가진 음반사 EMI가 이의를
선거 감독위원회는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부정 선거가 일어날 가능성을 0(가능성 낮음) ~ 5(가능성 높음)로 지수화하여 발표했다. 선거감독위원회는 수집된 지수를 바탕으로 1 ~ 5 명의 감시원을 각 지역으로 파견하여 선거관리위원회 (KPU)와 협력해 공정한 대선 실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지금까지 선
기상기후지질청(BMKG)에 따르면 올해 엘니뇨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인도네시아를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며 8월 말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BMKG 측은 올해 엘니뇨의 영향을 평년보다는 가벼운 편일 것으로 내다봤다. 안디 에까 삭야 BMKG 청장은 “엘니뇨 현상은 지난 1997년처럼 심각하지는
미국 메릴랜드대 벨린다 마고노 교수팀은 과학전문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서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 연간 파괴면적이 아마존 우림을 보유한 브라질을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파괴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열대우림 파괴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수마트라 섬 열대우림의 인공위성 사진. 메릴랜드
“싸이와의 비교라니요 너무 영광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듣고 흥얼거려 봤을 대한민국의 대표 대중가요 트로트!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으로 인해 트로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트로트풍 전통 음악으로 인도네시아 가요 시장에 데뷔한 한국인 가수가 있다. 인도네시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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