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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행방불명 아르따그라하 간부, 위스누 살아있나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07-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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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누 찬드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호텔&개발 이사. 자료사진
 
아르따그라하 그룹의 고위간부 위스누 찬드라의 실종사건 수사가 종료됐다. 경찰은 위스누 찬드라가 족자카르타 인근에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스스로 행적을 감춘 것으로 파악했다.
 
위스누는 지난 5월 11일 밤 남부자카르타 스나얀 물리아호텔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불명 상태였다.
 
그간 위스누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납치 살해설 등 갖은 소문이 돌았고 경찰의 수색에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었다.
 
리콴또 자카르타경찰 대변인은 6일 “위스누가 최근 가족과 연락이 닿았으며 르바란 기간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찰 측은 이미 사건수사를 종결했으며 납치나 범죄와는 상관없는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스누 가족 측에서 이미 위스누와 연락이 닿았다며 사건종료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스누 찬드라는 아르따 그라하 그룹의 고위 간부로 지난 1989년 아르따 그룹에 몸을 담았다. 2004년 아르따 그라하 은행 부사장에 올랐으며 현재 아르따그라하 그룹의 자회사인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호텔&개발(PT Jakarta International Hotels&Development Tbk)의 이사이자 다나야사 아르따마( PT Danayasa Arthatama Tbk)의 커미셔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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