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초 프레지던츠컵 공식 항공사 지정 대회 참가 인원 항공권 지원 및 대외 홍보활동 전개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4일(화)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TOUR)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 협약&
문화∙스포츠
2014-11-11
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서 10일 FPI(이슬람방어전선)회원들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 대행의 주지사 승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슬람방어전선(FPI·Front Pembela Islam) 소속 회원 2천여명이 10일 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사회∙종교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이 주최하는 ‘인도네시아 국제 인프라 스트럭처 회의 및 박람회(IIICE)2014’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막했다. 정부는 목표로 설정한 경제성장 7%의 발판이 될 것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참여중인 기업, 사업공동체, 지자체는 150개로 조꼬 위도도
정치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내년 앙공라의 국영석유 소난골(SONANGOL)로부터 원유 조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지난주 제휴 합의를 체결했으며 원유 정제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제유소 건설을 진행할 전문위원회를 이미 설립했다. 소난골의 프랜시스코 회장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향후 3~4년안에 항만 24곳의 확장과 신설을 진행하는 계획을 밝혔다. 지방정부에 건설지의 토지 확보가 원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생각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새 정권에서 해양국가로써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거의 모든 주에서 항만을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또한 토지 확보와 같은 어려움
가똣 수브로또 대로 산업부 청사 앞에서 지난 8일 밤 오토바이를 몰던 한 여성이 보고르-그로골 구간 트랜스자카르타 광역버스(APTB)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버스와 부딪힌 오토바이 운전자는 버스 뒷바퀴에 깔려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사각지대에 있던 오토바이가 버스를 추월하려는 도중
사건∙사고
2014-11-10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7일 중앙 자카르타 호텔에서 열린 'CEO 포럼'(꼼빠스 주최)에 참석해 패션, 애니메이션, 영화 등 창조 산업의 진흥을 담당하는 창조경제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CEO 포럼에는 국내 유력 기업 100 개사 대표가 참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국과 방위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밝혔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판은 조꼬위 대통령이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4 국방 박람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무기를 사들일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한국 등의 국가들과 구축한 협력을 통해 무기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이 오는 15~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애초 예상과 달리 참석하기로 했다. 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외무부는 기자회견에서 세계 경제 지도자들이 모이는 이 회의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조꼬위 대통령이 브리즈번 G20 회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11-07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광산. 자료사진 프리포트 노조가 시위계획을 철회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 있는 그래스버그(Grasberg) 광산에서 미국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이 계획했던 대규모 파업시위가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노사교섭으로 협상안이 타결됐기 때문이다. 약 1만 1,000명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정권은 보조금 대상 석유연료비 인상을 위해 보상책을 본격 도입한다. 연료보조금 삭감으로 가계에 타격을 입을 저소득자에게 의료와 교육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배포한다. 지원제도를 충실히 해 국민의 불만을 완화시켜 연내에는 연료비 인상에 나설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야손나 하모낭안 라올리 새 법무인권부 장관은 출입국관리소 확장을 요청했다. 그는 “자카르타 특별주 서부에 위치한 자카르타 출입국관리소의 확장계획을 허가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입국관리 서비스 향상을 위한 요청”이라며 “지난주 출입국관리소를 방문했을 당시 직원으로부터 ‘입국서류 신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