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 해양 수산부 장관 수시와 불법 조업 태스크 포스115는 지난 29일 일요일 인도네시아 해역에서 불법 어업 활동으로 포획된 17개의 외국 선박을 상징적으로 침몰시켰다. "이번 침몰식은 우리 나라가 우리 국민의 미래를 위해 우리 해안을 보호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증거&
정치
2017-11-01
외국어선 침몰 주관하는 인니 해양수산부 장관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리아우 주 나투나 제도에서 진행된 불법조업 외국어선 침몰 작업을 주관 중인 수시 푸지아투티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왼쪽끝)(사진=콤파스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가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빚는 남중국해 나투나 해역 인근에서 베트남과 중국, 태국 어선 33척을 침몰시키는 퍼포
2017-10-31
(사진=드띡 /바구스 쁘리한또로 누그로호)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 아니스 바스웨단은 25 일 낮 조코 위도도 (일명 조꼬위) 대통령과 대통령 궁에서 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내년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을 위한 인프라 정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아니스가 "취소"를 주장하는 매립
2017-10-30
2017년 10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하원 청사 앞에서 국가이념에 반하는 민간 단체의 강제해산과 관련한 정부령 승인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에 앞장서 온 자국 내 과격 무슬림 단체를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25일 현
2017-10-26
해양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는 불법 조업을 하다 잡힌 어선들을 해상이동 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수시 장관은 여러 나라에서 온 불업어선 약 10척을 선정하여 '불법 조업 금지'라는 문구를 넣어 해상 박물관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20일 관저에서 말했다.
2017-10-25
자카르타 시청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처리하고 있는 아니스 주지사(사진=콤파스) 23일 아침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인 아니스는 시청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직접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직접 주지사가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아혹 전 주지사 이후로 임시 주지사 수마르소노 및 자롯 사이풀 히다얏까지 이어져 관습처럼 되었
가똣 누르만띠요 인도네시아 군 최고사령관 - 美 국무장관 해명 요구…현지주재 미국대사 초치 예정 미국이 자국 합참의장의 공식 초청을 받은 인도네시아군 최고사령관을 입국 거부 대상자 명단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똣 누르만띠요 인도네시아 군 최고사령
2017-10-23
폭소를 터트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러시아인사이더) 무슬림 인구 비율이 90%에 육박하는 인도네시아에 돼지고기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농림부 장관의 발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폭소를 터트렸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푸틴 대통령이 참석한 한 회의에서 알렉산더
2017-10-24
2017년 9월 18일 인도네시아법률지원재단(YLBHI) 앞에서 1965-1966 공산 대학살과 관련한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집회를 벌이고 있다. - 가해세력 여전히 권력 핵심 차지…반공대학살 거론 금기시 20세기 최악의 대량학살 사건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반공대학살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외교문서가
2017-10-20
(CNN 인도네시아) 16일 취임 연설에서 '원주민' 이라는 단어를 쓴 신임 주지사 아니스 바스워단은 인종 차별 관련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빤짜실라 운동회의 잭 보이드 라삐안과 투쟁민주당(PDIP)의 청년회가 2008년 40번 헌법 제 4조 B -1,2 와 제 16조에 나와
1965년 10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에서 공산당(PKI) 소속 청년단원이란 의심을 받는 젊은이들이 군인들의 감시 속에 교도소로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 친미·반공 내세운 수하르토 지원하려 참극속 침묵 고수 20세기 최악의 대량학살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반공 대학살을 미국이 알고도 묵인했음
2017-10-19
자카르타의 신임 주지사로 임명된 아니스의 연설 중 '인도네시아 원주민'(Pribumi)이란 표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즉각 반응했다. 네티즌들은 아니스가 말한 '인도네시아 원주민' 이 무슨 의미인지 의문을 제기하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16일 중부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