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30일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북한 뿌안 마하라니 인력개발문화조정장관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방송 등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가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공식 초청했다. 31일 주간 뗌
정치
2018-08-01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이 58%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국립 인도네시아과학기술원(LIP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 대통령이 당선될 확률은 58.2%로, 다른 정치인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카르타
2018-07-31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방한한다. 렛노 장관은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 개막식에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초청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 명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정례
2018-07-26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거서 ‘사이버 혈전’ “상대측 음해에 대응” 내년 대선 앞두고 관리 비상 지난해 실시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는 유례없이 혼탁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바수키 차하야 푸르나마(일명 아혹) 주지사와 이에 맞선 야당 후보 지지자들 간에 음해와 흑
지난 2018년 4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므르데까 궁에서 김창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왼쪽)와 안광일 주인도네시아 북한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다음 달 18일 개막하는 제18회 아시안게임 개최국인 인도네시아가 남북 정상을 공식 초청하기 위해 서울과 평양에 특사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정부 고위 당국자가 24일 밝혔다. &
2018-07-25
2018년 7월 23일 수하르또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막내아들 후또모 만달라 뿌뜨라(일명 토미) 노동당(브르까르야·Berkarya) 총재가 보고르 호텔에서 당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세기 최악의 부패 정치인'이란 악명을 지닌 수하르또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아들이 민주화 이후에도 부패 실태가 개선되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지난 5월 7일 보고르 대통령궁을 걸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미국 보호무역 공세 탈출구 중 하나로 중국을 주시하고 있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인도네시아 무역
2018-07-24
2014년 10월 28일 수하르또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막내아들 후또모 만달라 뿌뜨라(일명 토미)가 자카르타 시내에서 열린 정치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악명 높은 독재자였던 수하르또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아들이 개발독재 시절의 향수를 등에 업고 내년 총선출마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2018-07-23
한국형 전투기(KF-X) 모습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 국방 분야 협력 협정이 통과되면서 양국이 진행 중인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한국과의 방위산업 협력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법안을 비준안 처리했다. 비
2018-07-18
인도네시아 헌법 재판소(Mahkamah Konstitusi, MK)는 11일 지방 선거 이의 신청이 42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헌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17개 주를 포함한 전국 171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실시된 지방 선거의 공식 집계 결과에서 패배한 후보자의 이의 신청이 42건에 달했으며, 이달 말부터 당선자에 의한 불법 행위
2018-07-16
2018년 7월 10일 인도네시아 하원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하원이 한국과의 국방분야 협력협정을 비준하면서 차세대 전투기(KF-X/IF-X) 공동개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도네시아 하원은 지난 10일 본회의를 열고 '한국-인도네시아 정부간 국방분야 협력 협정' 비준안을 처리했다고 12일 밝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11일 종교 모독 혐의로 2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전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형기에 대해 8월에 집행 유예 기간에 들어 가석방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아혹 전 주지사의 친족에 따르면, 아혹 전 주지사는 보호 관찰은 받지 않고 형기를 만료하는 의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