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Agus Harimurti Yudhoyono) 민주당 당대표 (사진=꼼빠스닷컴/NICHOLAS RYAN ADITYA) AHY로 더 많이 알려진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민주당 당대표가 2024 대선 참여를 위한 정당연합 결성에 서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단지 정치적 이해득
정치
2022-11-23
교통위반 범칙금 수기 발급하던 시절 (사진= Polri/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의 모든 교통법규 위반자들은 법원 판결에 따라 범칙금을 지불하게 된다. 해당 법원판결을 법률용어로 ‘inkracht’라고 하는데 ‘확정판결 집행’ 정도의 의미가 된다. 그런데 교통법규 전문가 부디얀또 쁘므머르하띠(Budiya
사회∙종교
2022-11-21
인도네시아 동부자바 좀방의 존경받는 이슬람 성직자 아들이 그가 일하던 쁘산트렌 이슬람 기숙학교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받았지만 강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0일 전했다. 수라바야 지방법원은 지난 7일(목) 시디키야 쁘산뜨렌(Shiddiqiyyah pesantren) 설립자이자 소유
사건∙사고
2022-11-22
서부자바 찌안주르 진도 5.6 지진 (사진=드띡닷컴/Ikbal Selamet) 21일 오후 1시 21분,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찌안주르 남서쪽 진원 깊이 10km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이 밝혔다. 자카르타, 수까부미, 보고르, 반둥 및 반뜬 지역까지 지진이 느껴졌다고 현지
보고르에서 한 남자가 죽었다가 살아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소셜미디어를 달궜다. (인스타그램 캡처/꼼빠스닷컴) 서부자바 보고르군의 한 남자가 죽었다가 사망선고를 내리기 직전 되살아나 며칠 간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지만 이 모든 것이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US라는 이니셜로 보도된 이 남자(40)는 빚쟁이들을
2022-11-20
파푸아 학생들이 파푸아 학생들에 대한 학대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대응으로 자카르타 대통령궁 밖에서 시위를 벌였다. 2019.8.22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회는 지난 17일(목) 파푸아의 개발이 저조한 지역에 한 개 주를 더 신설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5세 소년 1명이 사망한 교통사고로 촉발된 푸아 도기야이 리젠시 카무 지구 주민 약 400명의 폭동이 11월 12일(토) 발생해 일요일까지 계속됨. - 크레이지 리치인 인드라 켄즈가 비모노 바이너리옵션 사기사건으로 징역 10년과 50억 루피아 벌금을 선고 받음. - 말루꾸에서 벌어진 주민들
2022-11-19
■사회/경제 - 두 명의 대법관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되자 국회 제3위원회 데스몬드 위원장이 대법원을 부패한 자들의 보금자리라고 묘사. - 카프리 데이에 애완동물 반입 불가. - 라이언에어와 윙스에어가 세계 최악의 항공사 1, 2위에 오르자 산디아가 장관은 함께 숙제를 풀어가자는 적극적인 반응을 보임.
■2024 대선/총선 관련 - 나스뎀당의 수리야 빨로 총재는 아니스를 대선후보로 추대한 후 자신과 조코위 대통령 관계가 나빠졌다는 세간의 평가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 중. -또 한편에서는 조코위 대통령이 쁘라보워에게 그런 것처럼 아니스에게도 '이번엔 당신이 대선에서 이길 차례'라는 말을 해주길 바란다고 보도.
이란계 영국 시민인 정치 유튜버 마히야르 투시의 트위터 계정(@MahyarTousi)이 갑자기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다. 발리에서 열린 G20 갈라 디너에서 바틱을 입고 있는 리시 수낙 영국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클라우스 슈바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회장, 줄키플
2022-11-18
11월 16일(화) 경찰이 가짜 두꾼에게 놀아난 반유마스 다우한 웨딴 마을(Desa Dawuhan Wetan) 주민들의 증언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꼼빠스닷컴/FADLAN MUKHTAR ZAIN) 중부자바 반유마스 군 끄둥반뜽 면 다우한 웨딴 마을(Desa Dawuhan Wetan) 사람들은 지난 16일(화) 가짜 두꾼(무속인, 주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행 중이던 여성 (사진=드띡닷컴/ Rengga Sancaya) 인도네시아 경찰의 교통 범칙금 스티커 현장 수기 발급이 금지되고 100% 전자발권(ETLE)으로 전환한 후 도로상 운전자들이 획기적으로 용감해졌다.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그러한데, 그들 중에는 교통경찰 앞에서 헬멧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