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손녀가 상속받은 조부의 작품 중 상당수를 '처분할' 계획을 세우면서 미술계가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매회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미술품을 판매하는 비전통적 방식을 생각하고 있는데다, 피카소의 작품이 대량으로 나올 경우
2015-02-06
지난달 31일 오후 한국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든 호텔에서 열린 '2014-5 슈퍼모델 인터내셔널세계대회'에서 인도네시아 모델이 비키니를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스포츠조선 이승훈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lsqu
2015-02-02
리길성 부상이 이끄는 북한 외무성 대표단이 29일 동남아시아 순방 길에 올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대표단이 평양을 출발했다며 방문 예정지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를 열거했다. 중앙통신은 대표단의 동남아 순방 목적과 구체적인 일정 등은 공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보석은 인기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채굴된 보석이 인기가 많다. 지역 구석구석에서 보석 공예가들의 가게들을 찾아볼수 있다. 이에따라 반둥시 보석 축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석 축제지역 근처에는 야시장이 많아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릿왓 까밀 반둥 시장은 지난 27일, “공예 시장을 만들기
2015-01-30
“저는 슬픔을 관리하는 법을 전공했어요.” 위스누가 아사에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물을대 아사는 그렇게 대답했다. 영화 여주인공 아사에게는 깊은 슬픔이 친구이다. 태어날 때부터 아사는 회사에서 퇴사당하는 등 사회적 차별을 겪어왔다. 그러나 아사는 침울한 모습을 보이는 적이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글로벌 시대 우리 청년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는 정책사업인 K-MOVE 멘토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 미국,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에 이어 오는 2월 25일(수) ‘K-MOVE 멘토와 청년, 만남의 장’ 인도네시아 행사가 ‘The Sultan 호텔&rsquo
2015-02-18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에서 열린 2015 IS-DEC(국제 학생 종합디자인 캠프)에서 건축공학전공 안정범ㆍ전소희ㆍ전지혜씨 등 3명(지도교수 기계공학과 정지현)이 캠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프는 개방형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글로
광주 서강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고등학생 민박 교류단’이 3일 인도네시아 메단시 SMA1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광주U대회’홍보 활동을 펼쳤다. SMA1 고등학교 학생들이 U대회 홍보타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강고 학생들, 인도네시아서 U대회 알려 &lsqu
2015-02-16
더 플라자, 한국컴패션 '퍼플 인 유어 하트 2014' 기부금 전달 테디베어를 팔아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위해 쾌척한 사회공헌 활동이 화제다. 더 플라자 한국 컴패션 호텔의 기부 캠페인인 ‘퍼플 인 유어 하트 2014’가 가 가 그것이다. 더 플라자는 10
2015-02-13
자카르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서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이 10일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아시아 차원의 인권기구 설립하거나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현 위원장은 이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회사를
2015-02-11
2월 10일 오전 10시 인도네시아 리아주제도주 공관에서 인도네시아 리아주제도주와 경남도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무함마드 사니(Muhammad Sani) 주지사,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 사진=경상남도청 인도네시아 리아주제도주와 우호교류협정 체결 경남도는 10일 오전 11시 인도네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안에 해외지사를 모두 철수한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해외지사 철수 작업을 연내 완료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앞서 작년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12월 중국 베이징 지사를 폐쇄한 바 있으며, 곧 중동 두바이 지사를 폐지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뒤이어 인도네시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