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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수정됨) 인니 전대협 2일 자카르타 시위 취소 사회∙종교 편집부 2025-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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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학생들이 자카르타 국립기념탑(Monas)에서 "불안의 인도네시아(Indonesia (C)emas)"를 주제로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전국대학생연합(BEM SI) 2일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려던 시위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2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학생연합 측은 자카르타의 상황이 아직 불안하고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2일 시위를 취소했다.  


인도네시아전국대학생연합(BEM SI)의 코디네이터 무잠밀 이흐산은 "자카르타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수많은 폭동으로 인해 점점 더 불안정해지는 상황을 고려했다" 자신들의 열망과 주장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전국대학생연합(BEM SI) 2일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를 개최할 예정이었다.당초 1일에 시위를 계획했으나 자카르타 현장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해 2일로 변경했는데 다시 연기한 것이다.

 

지난 1일 브리따사뚜 등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지난 7월에 있었던 '불안한 인도네시아 (Indonesia (C)emas II 2025' 후속으로 열릴 계획이었다. 7월 당시 학생들은 11가지 기본요구사항을 제시했는데 2일 후속 행동을 통해 여러 정부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 입장을 재학인하겠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전국대학생연합(BEM SI)의 코디네이터 무잠밀 이흐산은 시민들에게 시위 도중 도발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공공시설 파괴와 약탈로 이어지는 도발적 행위는 시위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를 통한 요구사항의 본질은 자산 몰수 법안 비준, 아판 꾸르니아완 배달기사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 하원(DPR) 의원들의 예산 삭감 등이라고 설명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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