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달 정부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대책을 담당하는 국가사이버청(Badan Cyber Nasional, BCN)'을 신설한다. 루훗 빤자이딴 정치안보조정장관은 18일 “국가사이버청을 구성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내달이면 모두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사이
정치
2016-05-24
인도네시아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산재 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5건으로 전년도 산재사고 건수 하루 8건 보다 크게 개선됐다. 현지언론 드띡닷컴은 19일자 보도에서 전날 개최된 산업안전보건대책(K3, Keselamatan dan Kesehatan Kerja)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리아우주 시악군이 K3 우수 지역으로 선정
2016-05-23
인도네시아 첫 민간인·서민 대통령으로 유명한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이 국가원수로는 15번째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국빈 자격으로 방한 중인 조꼬위 대통령에게 17일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국가원수로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
2016-05-19
국빈 방한 중인 조꼬 위도도(Joko Widodo, 이하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한국 청년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꼬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인도네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직선제 정권 교체를 이뤄낸 인물로, 인도네시아의 ‘오바마’로 일컬어진다. 아시
2016-05-18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7일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다양성을 포용하는 혁신을 강조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ALC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혁신으로 패자와 승자가 분명해지고, 이들 사이의 불평등이 불안감을 조성해 경제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다”면서 “사회적 관행과
中 '구단선'과 EEZ 일부 겹치는 나투나제도에 신설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간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 남중국해에 인도네시아가 잠수함 기지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군은 총액 533조 루피아(약 47조원)를 들여 추진할 남중국해의 자국령 나투나제도
스띠야 노반또 전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이 골까르당 총재로 17일 선출되었다. 유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현 국회의장 아데 꼬마루딘을 꺾은 것이다. 오전 3시경(발리 현지 시간) 개표 뒤에 스띠야는 총 전체 542표 중 277표를, 아데는 173표를 획득했다. 골까르당 규정에 따르면 스띠야와 아데 둘 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주정부의 규정을 어기는 공무원과 계약직 사원을 엄격히 처벌할 방침이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이하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공무원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해고, 좌천, 봉급삭감 등의 처벌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16일 뜻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주지사는 이는 계약직 직원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인니 정상회담 계기 MOU 11건 체결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수주 경전철과 가스·발전 사업 등 최대 67억 달러(약 7조9천억원)에 이르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
2016-05-17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인니 비즈니스포럼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포럼서 직접 '투자 세일즈' 프레젠테이션…"딸과 샤이니 공연 갔다" 국빈 방한 중인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16일 "한국
(사진: 한국 도착하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1961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州) 수라카트라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은 불우했다. 허름한 집을 전전해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더러운 동네에서 오히려 삶에 맞설 용기를 얻었다'고 자서전에 썼다. 지금도 스스로를
주카타르 인도네시아 대사 무함마드 바스리 시데하비는 “카타르 정부가 오는 2022년 월드컵을 맞아 거대 개발 사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위해 인도네시아 측에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시데하비 대사는 9일 오전 카타르 국제협력국 국장 살레 사이드 알-샤위 알마리, 사회인력부(MOLSA) 산하 장기채용위원회 회장 압둘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