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스자카르타 버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주정부가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대기오염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해차량 제한지역 도입, 위성도시까지 이르는 대중교통망 확장 등에 많은 노력을 투하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정책적 허점이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교통경찰국 자
2025년 1월 6일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거의 4개월이 된 지금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관련 성과를 자화자찬하며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확대, 시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다른 나라에서도 칭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4일(목) 자카르타 소재 대통령 궁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을 만나고 나와 기자들 앞에 선 정치안보 담당 대통령 특별고문 위란또는 군 퇴역장성 포럼이 제출한 8개 요구사항에 대해 대통령이 존중하겠다 답했다고 전했다.  
■정치/외교 - 외교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이민 단속 와중에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구금된 인도네시아인에게 법적 지원을 제공. 미국 학생 비자 소지자인 아디띠아와 휴하르소노는 아내 페이튼하르소노와 함께 미네소타주 마셜에 살고 있었는데, 비자가 취소된 지 불과 4일 만인 3월 27일 이민 및 관세 집행국(ICE)에 의해 구금됨 (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이둘 피뜨리를 기해 자신의 홍백내각 장관들 여러 명이 중부자바 솔로 소재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충성심을 표하면서 ‘쌍둥이 태양’ 이슈, 즉 현 정권에서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못지 않게 조코위 전 대통령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루머가 걷
2023년 3월 6일, 인도네시아가 주문한 총 5대 중 첫번째 공군 C-130J-30 수퍼 허큘리스 군용 수송 항공기 1호가 자카르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군기지에 착륙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미국보잉사로부터 신형 F-15EX 전투기 24대를 구매하는 건에 대해 재무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2023년 4월 9일 자카르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Halim Perdanakusuma) 공군기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공군 창설 77주년 기념 행사 모습(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러시아가 파푸아 소재 공군기지에 러시아 항공기 여러 대를 배치하도록 승인해달라는 제안이 있었다는 소문을 일축하며, 인
■정치/외교 - 국회부의장 겸 그린드라당 상임대표 수프미 다스코 아흐맛은 비밀리에 거래를 성사시키고, 여당 연합 구성원들을 통제하며, 대통령의 길을 닦는 등의 핵심적 임무를 수행하는 중. 즉 행정부와 입법부에 양다리를 걸쳤으나 오히려 행정부에 크게 기울어 있다고 평가됨 (4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4월 11일
■정치/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의 외아들 디딧 헤디 쁘라스띠요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물이 아님에도 정치 엘리트 간의 단결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 분석가들은 이를 권력의 섬세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그의 아버지의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평가. (4월 4일, 자카르타포스트) - 비마 아리아 수기아르또 내무차관은 4월
2019년 대선에서 패배한 야당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당시 총재(가운데)가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투쟁민주당 총재(우측 두번째)의 사저를 방문해 회담했다. 맨 왼쪽이 하스또 끄리스띠안또 투쟁민주당 사무총장 (사진=안따라포토/Puspa Perwitasari)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지난
2025년 4월 6일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함발랑 자택에 쁘라보워 대통령이 주요 언론인 일곱 명을 초청했다. (사진=대통령 미디어팀/자카르타포스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은 최근 서부자바 보고르 소재 함발랑 사저에서 엄선한 매체들을 초청해 간담회 형식의 인터뷰 세션을 가졌다. 그간 고위 공무원들이 무책임한 발언을 남발
찌삐낭 교도소에서 400명의 마약 수감자들이 요가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2016.7(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이민교정부는 지난 3월 29일 힌두교 침묵일 녜삐(Nyepi)와 3월 31일 이슬람 명절 이둘 피뜨리를 맞아 15만 명이 넘는 수감자들을 감형 또는 사면했는데 이 중에는 부패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스띠야 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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