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1일 ‘까르띠니의 날’ 맞아 여성의 주체성 강조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4-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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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산하 고용연합국 국장 하니파 페리 무르시단 발단은 4월 21일 까르띠니의 날(Kartini Day)을 맞아, 인도네시아 여성들에게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니파 국장은 “우리는 인도네시아산 제품에 많은 애정을 표현해야 한다. 여성들이 바띡이나 송껫(songket)과 같은 전통 의상을 더 자주 입어주길 바란다”며 “전통 의상이 수입 의류보다 좋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는 까르띠니의 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전통 의류 패션쇼, 전통 음식 경연 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할 예정이다.
하니파 국장은 “다양한 행사 및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전통 의상과 전통 음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까르띠니는 여전히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국가 공예위원회 회장 무피다 유숩 깔라는 “까르띠니는 양성평등과 국가의 독립을 위해 싸운 총명한 여인이었다. 뿐만 아니라 선견지명이 있었으며 적절한 매너를 갖춘 국가의 여성 영웅”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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