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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1월 셋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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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핵 오염 대응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산 신발이 담긴 컨테이너 두 개가 방사능 오염 의심으로 인해 미국에서 반송됨. 첫 번째 컨테이너는 한 달 전에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고, 두 번째 컨테이너는 10 29일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오염 경고가 나온 상황에서 도착 (11 13, 자카르타포스트)

 

- 아리프 사뜨리아 신임 국가연구혁신청(BRIN) 청장 취임. 수년간 지속된 구조조정 분쟁과 연구자들의 불만을 더욱 강력한 통합을 통해 해소하겠다는 것이 취임 일성. 다양한 국가 기관과의 외부 수평적 통합과 특히 쁘라보워 대통령의 정책 우선순위와 일치하는 식품, 에너지, 건강 및 환경 둥의 분야에서 지자체와의 수직적 통합도 추진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원주민 보호단체인 뿌사까 븐딸라 락얏(Pusaka Bentala Rakyat)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원주민들은 산업개발이 그들의 전통 토지와 삼림을 침범하면서 집과 생계에서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고 지적. 원주민과 그들의 땅, 그리고 전통 사이의 이러한 단절은 파푸아의 여러 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짐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투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힘입어 급성장하는 데이터센터 부문으로 점차 옮겨가고 있다고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보고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이 무급 비정규직 교사들을 돕기 위해 돈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술라웨시주 북루우 출신 교사 두 명을 복권시키면서  인도네시아 교육자들의 복지와 안전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다시 제기됨. 라스날과 압둘 무이스는 각각 8 21일과 10 4일에 남술라웨시 주지사에 의해 해고되었는데 이는 2018년에 학부모에게 20,000루피아( 1,700)를 받아 10개월 가까이 급여를 받지 못한 동료 비정규직 교사들을 도왔다는 이유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통신디지털부(Komdigi)는 현재 SIM 카드 등록에 얼굴 인식이나 얼굴 스캐닝이 필요하도록 규정을 준비 중 (11 14, 꼼빠스닷컴)

 

- 재무부 장관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는 불법으로 수입된 중고의류와 가방(balpres)을 파쇄하지 않고 정리해 일부를 중소기업(MSME)에 판매하기로 결정. 파쇄하는 건 국가적 이익이 없다는 설명.  (11 14, 안따라뉴스)

 

- 무역부는 수입중고의류 판매상들 구제하지 않을 방침. 차관이 나와 중고상들 다른 상품 판매하라고 촉구 (11 17, 꼼빠스닷컴)

 

- 정부는 수입 중고품이나 중고 제품의 유통을 국내 생산 제품으로 대체하자며 1,300개의 국내 브랜드가 공급업체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 이는 중소기업부(MSMEs) 장관인 마만 압두라흐만이 11 17() 무역부 장관 부디 산또소와 회동하며 전달한 내용 (11 18, 꼼빠스닷컴)

 

- 통신디지털부 장관인 무띠아 하피드는 소셜미디어에서 중고 의류 판매나 중고품 구매 활동을 금지함. 중소기업부 장관인 마만 압두라흐만은 중고 거래를 줄이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나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입 중고 의류를 판매하는 상점이나 거래 활동을 폐쇄함. (11 20, 안따라뉴스)

 

- 틱톡과 넷플릭스를 비롯한 대형 기술 플랫폼들은 모두 자사 콘텐츠에 비디오 팟캐스트를 추가하려 하는 중.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젊은 청취층을 확보한 비디오 팟캐스트는 유튜브가 선점한, 빠르게 성장하는 포맷 (11 15, 자카르타포스트)

 

- 주 전역의 여러 학교에서 연이어 건물이 붕괴되면서, 쁘라보워 대통령이 무상급식과 인민학교 프로그램에 상당한 자금을 투입하면서도 정작 노후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려는 정부의 의지에는 의구심이 제기되는 상황. 가장 최근에는 13일 새벽 동부 자바 수므넵군 깡에안 섬에 있는 SDN 빠제낭거르 V 초등학교 건물이 붕괴됨. (11 15,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미국에서 반품되어 돌아온 방사성 물질 세슘-137(Cs-137)에 오염된 냉동 새우 5톤은 11 15() 보고르 군 소재 PPLI B3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폐기함 (11 16, 꼼빠스닷컴)

 

- 정부는 5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공중 보건 시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마무리에 가까워짐에 따라 전국의 더 많은 도시에서 뎅기열 발병을 억제하기 위해 볼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 감염모기 방사를 고려 중 (11 17, 자카르타포스트)

 

- 재무부는 2025년 현재까지 세금 회피자로부터 체납액 일부만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국가가 위반자에게서 징수하기를 바랐던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징수할 것으로 예상됨. 연말까지 총 20조 루피아( 18,000억 원)를 징수 예상 (11 17, 자카르타포스트)

 

- 인형옷, 동물옷을 입은 거리의 광대들은 그렇게 구걸하면서도 의상 임대료로 일주일에 10-12만 루피아를 지불 (11 17, 꼼빠스닷컴)

 

- 정부는 중소기업(MSME)에 대한 소득세(PPh) 0.5% 정책을 공식 연장.  연매출 5억 루피아(IDR) 미만인 중소기업은 면세 대상이며, 5억 루피아( 4,400만 원) 초과 48억 루피아( 42,200만 원) 미만인 중소기업은 0.5%의 세율이 적용됨 (11 18, CNN인도네시아)

 

- 국회부의장인 쭈쭌 아흐맛 샴수리잘은 무상급식프로그램(MBG)에 영양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자신의 발언이 영양업계에 불쾌감을 주었다면 사과하겠다는 입장 표명. 주방 "영양사"라는 용어를 "품질 관리"로 변경하는 제안은 현재 논의 단계. (11 17, CNN인도네시아)

 

- 무상급식 문제점 신고전화 127. (11 18, 꼼빠스닷컴)

 

- 보건소(Puskesmas)가 환자를 치료에 가장 적합한 병원으로 직접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종종 치료를 지연시키는 여러 중간 단계를 줄일 수 있게 하는 정책 시행. 현재의 계층형 시스템에서는 환자가 보건소에서 시작해 시군이 운영하는, 그러나 전문성은 떨어지는 C형 또는 D형 병원으로 우선 배정되었다가 그래도 치료가 안되면 비로소 B형 지방 병원으로 보내지는 시스템. 필요한 경우에만 국가 최상위 시설인 A형 병원으로 보내지지만 이미 골든타임이 다 지나고 맘. 결국 환자에게 병원 선택권이 사실상 없어 상급 병원 직행이 불가능했음 (11 18, 자카르타포스트)

 

- 광산 회사들은 정부에 국내 석탄가격벤치마크를 인상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생산 비용 상승으로 인해 현재의 국내 시장 의무(DMO) 제도가 실행 불가능하다고 주장. 당국은 의무 판매 할당량 인상을 고려. (11 17,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캠핑카 트렌드가 점점 더 두드러짐. 인도네시아의 캠핑카 산업도 성장 추세 (11 18, 꼼빠스닷컴)

 

- PT. 앙까사 뿌라 인도네시아(인저니) 반뜬 땅그랑에 위치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지점은 국내 최대 공항에서 항공 서비스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라이언 에어와 에어패스트 인도네시아 항공, 스리위자야 항공과 남에어 등 4개 국내 항공사를 제1B 터미널로 이동시킴. (11 18, 안따라뉴스)

 

- 중소기업부(MSMEs) 장관 마만 압두라흐만은 정부가 2026년까지 국민기업신용(KUR) 한도를 320조 루피아( 28조 원)로 증액하고 대출 인출 빈도 제한을 철폐했다고 밝힘. 대출 금리도 6%로 동결 (11 18,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두리안 농장 협회(Apdurin)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 두리안 상품이 글로벌 두리안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세계적 수요가 증가하고 이 부문에서 국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밝힘. BRIN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두리안 27종 중 21종이 인도네시아에서도 생산됨 (11월 17일, 안따라뉴스)

 

-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가 외부 요인의 압력이 커져가는 가운데 경제 성장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한 점을 칭찬했지만,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정책들을 잘 조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11 18, 자카르타포스트)

 

- PT 쁘르따미나(Persero)는 쁘라보워 대통령의 1,000개 국영기업(BUMN) 200개로 축소하라는 지시에 따라 지난 2월 보험회사에 편입된 자회사 TRB 런던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과거 페트랄(Petral)의 자회사였던 쁘르따미나 에너지 서비스(Pertamina Energy Services Pte. Ltd.) 등 두 자회사를 청산함. (11 19, CNN인도네시아)

 

- 국가영양청(BGN)의 다단 힌다야나 청장은 BGN 2026년에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하루 1 2천억 루피아( 1,060억 원)를 지출할 것이라고 말함. BGN 내년 예산은 335조 루피아( 295천억 원). (11 19, 꼼빠스닷컴)

 

- 2025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18개 도시의 사람의 호흡 구역에 해당하는 1~1.5m 높이에 유리 페트리 접시를 설치하여 공기 중 입자를 수집해 대기질을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의 대기가 미세 플라스틱으로 오염되어 공중 보건과 환경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11 19, 자카르타포스트)

 

-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영 전력회사 PLN 4 7천만 달러( 6,840억 원) 규모의 성과 중심 대출을 승인. 이 자금은 태양광 및 풍력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고, 자바-마두라-발리, 수마트라, 술라웨시 지역의 주요 전력망을 개선하며, PLN의 인도네시아 에너지 전환 노력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인도네시아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 (11 19, 자카르타포스트)

 

- 금융서비스청(OJK) 5년 이상 거래가 없는 은행 계좌를 휴면 계좌로 분류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 (11 19, 꼼빠스닷컴)

 

- 증가하는 재정적 압박으로 인도네시아 석탄 산업은 메탄 집약적인 지하 채굴로 몰리고 있으며, 이는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배출량 감축 약속을 위태롭게 하는 중. 에너지 싱크탱크 엠버(Ember)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석탄 회사의 순이익은 2022년 최고치 이후 67% 급감. 증가하는 재정적 압박이 역설적으로 폭락한 가격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메탄 배출 많은 지하 광산 개발을 급증시킴 (11 20, 자카르타포스트)

 

- 중국인들의 일본 관광 취소 러시에서 자국 기회를 기대하는 인도네시아 (11 20, 드띡닷컴)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은 스넨 시장의 중고품 거래상이 항구에서 수입 중고 의류를 통관하는 데 드는 비용이 컨테이너당 약 5 5천만 루피아( 4,800만 원)이며 이 돈이 관세청 직원에게 주는 뇌물 포함이라고 암묵적으로 주장한 것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면 위반 행위자를 엄격히 처벌하겠다고 발언. (11 20, 꼼빠스닷컴)

 

사건/사고

- 중부 자바의 두 지역에서 발생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어남. 아직 실종자 수색 중 (11 17, 자카르타포스트)

 

- 반자르느가라군 지역재난관리국(BPBD) 11 15() 중부 자바 반자르느가라 빤다나룸 마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주민 27명이 아직 매몰된 상태로 추정. (11 17, CNN인도네시아)

 

- 폴다 메트로 자야 산하 남땅그랑 경찰서(Polres)는 또니 레날도 마딴(49) 3 1천만 루피아( 2,700만 원) 상당의 총기 소지 및 사기 용의자로 입건. 반텐주 남땅그랑 빠물랑에서 총기를 소지해 체포된 가짜 검사가 이 사람 (11 15, 안따라뉴스)

 

- 엘함 야히아 루크만(Gus Elham)이 소녀들의 뺨과 입술에 여러 차례 키스하는 영상이 여러 차례 유포되자 사방에서 비난이 쏟아짐. 이에 거스 엘함은 해당 영상이 오래된 콘텐츠이며, 영상 속 아이들은 알꾸란 공부모임의 부모와 함께 있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실수라고 사과. 하지만 나들라툴 울라마 집행위원회(PBNU) 위원장 알리사 와히드는 엘함이 인간 존엄성과 이슬람 다와의 특징인 지혜로운 설교(다와 빌 히크마) 원칙, 즉 우주에 대한 축복(라흐마탄 릴 알라민)을 훼손했다고 극렬 비난. (11 14, CNN인도네시아)

 

- SMAN 72에서 사용된 폭탄에 용의자가 못을 파편으로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 용의자인 ABH는 수술 후 회복단계. (11 14, 드띡닷컴)

 

- 끌라빠가딩 SMAN 72 고등학교는 11 7() 폭탄테러 이후 줄곧 온라인 수업 중. 내주에도 온라인 수업 계속할 예정 (11 15, 꼼빠스닷컴)

 

- 북자카르타 SMAN 72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여파로 일부 학생들이 전학을 요청하고 있음.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됨 (7 17, 드띡닷컴)

 

- 초중등교육부 장관 압둘 무띠는 최근 아동 납치 사건이 급증함에 따라 교육 기관에서 학교 내 학생 픽업 및 드롭오프 활동을 모니터링할 것을 촉구 (11 13, 안따라뉴스)

 

- 11 14() 발리에서 렌터카 미니버스가 얕은 계곡으로 추락하여 최소 5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사망하고 8명이 경상을 입음.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소규모 제작사가 아무리 좋은 품질의 영화를 제작하더라도 제작 과정에 대형 제작진의 참여나 접근 없이는 대형 스크린 상영이 어려운 인도네시아 영화산업. (11 15, 자카르타포스트)

 

- 남땅그랑에서 괴롭힘을 당했던 학생(13)이 일주일간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 SMPN 19 7학년 학생인 MH는 쉬는 시간에 학교 강당에서  철제 의자로 머리를 맞음.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피해자는 구타부터 사커킥까지 여러 차례 괴롭힘을 당했음이 드러남 (11 16, CNN인도네시아)

 

- 초중등교육부(Mendikdasmen) 남땅그랑 SMPN 19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망 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압둘 무띠 장관은 학교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팀 구성 관련 규정을 발표할 예정.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11 17, CNN인도네시아)

 

- 최근 희생자가 속출하는 학폭과 학교에서의 사고들 관련해 교육부가 테스크포스 구성 등 여러 조치를 취해왔지만 교육 감시 네트워크(NEW Indonesia)의 국가 코디네이터인 우바이드 마트라지는 정부가 더 심각한 구조적 약점을 먼저 평가하지 않고 규정을 단순히 개정하는 것만으로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11 20구일, 자카르타포스트)

 

- 모조 총기를 휴대하고 남부 땅그랑 동 찌뿌땃 주민들에게 불안하게 하던 한 남자가 시민 신고에 따라 11 16() 이른 아침에 체포됨. (11 16, 꼼빠스닷컴)

 

- 최근 아동 유괴사건이 빈번한 가운데 남수마트라 주 루부클링가우 시의 어린이인 까린 뿌뜨리 부아나(당시 2)의 실종 미스터리는 1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음. (11 16, 꼼빠스닷컴)

 

- 데아 리파의 가족은 데니의 히잡 착용을 포함한 모습이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후 공식 사과문 발표. 데아 리파도 자신이 남성임을 인정하며 더 이상 히잡을 쓰지 않겠다고 약속. (11 17, 드띡닷컴)

 

- 북수마트라 랑깟군의 학생 데스마자 멘드로파(23)와 리즈키 문테(24) 1,500만 루피아( 121만 원)를 주지 않으면 피해자의 사업과 관련된 시위를 열겠다고 C 광산 사업가를 협박하고 공갈한 혐의로 체포됨 (11 17, 드띡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문화부 차관 기링 가네샤는 음악 생태계 발전 실무팀 구성 시작. (11 14, 드띡닷컴)

 

- 세태가 변해 요즘 인도네시아 커플들은 결혼식을 대중적인 볼거리가 아닌 개인적인 축하 행사로 다시 인식해 시간을 들여 화려함과 규모보다는 의미를 선택하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트렌드 (11 14,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청 박물관 및 문화유산 담당자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을 강조. 인도네시아 문화유산청(IHA)은 사원을 포함한 복원이 필요한 여러 자산을 책임지는 기관 (11월 15일,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테니스 선수 재니스 첸(Jenice Tjen) WTA(여자 테니스 협회) 랭킹 53. 20위 진입이 우선 목표 (11 15,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문화부 장관 파들리 존은 인도네시아가 곧 미국으로부터 여러 문화재를 반환받을 것이라고 밝힘. 미국에 있는 인도네시아 문화재 중 하나는 수로콜로 조각상으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나 메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음. 스리비자야 왕국 시대의 청동 동상과 테라코타를 포함하여 미국에서 인도네시아로 반환될 유물이 5개 있음 (11 15, 안따라뉴스)

 

- 라띠 꾸말라의 최신 소설 <콜로니(Colony)>는 펭귄 랜덤하우스 SEA에서 영어 번역 및 글로벌 배급을 앞두고 있으며, 인간에게 파괴된 개미 군락 이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어린 여왕 개미 다로작의 삶을 따라가며 전개됨. 라티는 해외로 작품을 낸 몇 안 되는 인도네시아 여성 작가 중 한 명으로, 인딴 빠라마디따, 락스미 빠문착, 레다 가우디아모와 같은 대열에 합류. (11 18, 자카르타포스트)

 

- 암바라와 빌렘 요새(Fort Willem- 뻰뎀 요새)가 작년 12월부터 공공사업부 공사로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가 2025 1115일 다시 개방. 입장권은 주중에는 10,000루피아, 주말에는 15,000루피아. 주차비는 오토바이 3000, 자동차 10000, 버스 25000루피아. 위안부 유적이 있는 곳 (11 18, 꼼빠스닷컴)

 

- 람뿡 소재 웨이 깜바스 국립공원(TNWK)에서 45세 코끼리가 사망하고 리아우주 뻐랄라완군에 위치한 테소 닐로 국립공원에서도 2살 코끼리가 사망하자 코끼리 보호 활동에도 압박이 가중되고 있음 (11 20,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과거 관광지로 각광 받았으나 현재는 문을 닫은 유명한 곳 9군데. 깜뿡 가자 원더랜드, 따만미니의 스노우베이 워터파크 수영장 등 (11 11, CNN인도네시아)

 

- 항공권을 예약할 때 승객은 일반적으로 이름, 생년월일, 신분증 번호, 연락처와 같은 기본적인 개인 정보만 입력하지만 의사는 항공사에서 항공권에 기재하는 것을 허용하고 의무화하는 유일한 전문직임. (11 17, CNN인도네시아)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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