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0월 둘째 주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10월 둘째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10-11 목록

본문

■ 경제/사회/종교/교육 

- 정부는 집단 식중독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문제가 있는 주방들의 운영을 중단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이며 당국은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감독을 약속 (10 2, 자카르타포스트)

 

- 이번엔 서부자바, 꾸닝안군의 루라궁 중학교와 고등학교 두 학교의 수백 명의 학생들이 10 3() 오후 무상급식 식중독 사태 발생. 피해학생 119명으로 집계. 전국에서 벌어지는 무상급식 식중독 (10 4, 꼼빠스닷컴)

 

- 학생들은 무상급식을 의무적으로 먹어야 하는가? 이런 기사가 나올 정도의 심각한 전국적 무상급식 식중독 사태 (10 4, 꼼빠스닷컴)

 

- 교사들이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감독하도록 하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제공된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정작 교육에 집중하지 못하고 식품 안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고 경고. BGN이 프로그램에 대한 담당자(PIC) 1~3명의 교사를 임명하도록 요구한 것의 후폭풍. 앞으로 식중독 사태 터지면 BGN이 아니라 이 교사들이 다 뒤집어쓰겠지 (10 4, 자카르타포스트)

 

- 무상급식 프로그램과 관련된 식중독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조사 및 개선을 위한 전면 중단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프로그램 시행을 고집하는 데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 9월 현재 전국적으로 3천만 명의 수혜자에게 빠르게 확대되었으나 6천 건 이상의 식중독 사례가 공식 보고된 상태.(10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전국적으로 식중독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상급식 프로그램 시행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독립 공공 감시 기구인 '무상급식 감시단(Free Nutritious Meal Watch)'이 출범. 이 민간 이니셔티브에는 식품 품질 및 위생 문제를 포함하여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고를 신고할 수 있는 신고 플랫폼이 포함됨(107, 자카르타포스트)

 

- 주요 민간 연료 소매업체들은 에탄올 함량 문제로 국영 에너지 대기업 쁘르따미나의 기본 연료 구매 제안을 거부한 후 공급 부족에 직면.  PT 쁘르따미나 빠뜨라 니아가는 인도네시아의 PT AKR Corporindo BP의 합작 투자 회사인 PT Vivo Energy Indonesia(Vivo) PT Aneka Petroindo Raya(BP-AKR) 등 단 하나의 민간 주유소 운영업체도 연료 재고를 조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힘 (10 2, 자카르타포스트)

 

- Shell 10 3() 모든 휘발유 재고가 소진되어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다고 발표. (10 3, CNN인도네시아)

 

- 두디 뿌르와간디 교통장관은 10 1() 국회 건물에서 과적재 및 과대 적재(ODOL) 차량을 처리하기 위한 기술팀 구성에 대해 논의함. 인도네시아 트럭 기업가 협회(Aptrindo)의 사무차장인 Agus Pratiknyo ODOL을 근절하려면 집행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노후 트럭을 규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평가 (10 3, 꼼빠스닷컴)

 

- KAI는 중국에서 수입한 총 11대의 전기 철도 열차(KRL)가 현재 운행 중이라고 발표 (10 3, 드띡닷컴)

 

- 정부는 인도네시아 바이오디젤 수출을 지지하는 세계무역기구(WTO) 판결에 대한 유럽연합(EU)의 항소 결정을 늦추며, 이러한 조치가 새롭게 강화된 경제 관계의 정신에 어긋난다고 주장. 부디 산또소 통상부 장관은 EU의 이번 조치가 "시간을 벌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항소는 모든 WTO 회원국의 권리임을 인정 (10 3,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틱톡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사용 관련 모든 데이터를 제출하지 않자 전자 시스템 제공을 위한 틱톡의 등록을 정지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금요일에 밝힘. 하지만 별로 차단효과가 없었다는 후문 (10 3, 자카르타포스트)

 

- 통신디지털부(Kemkomdigi)는 틱톡이 정부에서 요청한 데이터 제출 의무를 이행함에 따라 전자 시스템 운영자 등록증(ESRO)의 일시 정지 해제. (10 5, 안따라뉴스)

 

- 글로벌 금 가격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분석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달러 약세와 국내 성장 정책에 대한 낙관론이 결합된 데 기인한다고 분석.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종합 지수는 금요일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8,118포인트로, 전일 종가 대비 0.59% 상승. 금은 10 3() 트로이 온스당 3,860달러( 530만 원)에 전 세계적으로 거래되었고, 10 1()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올해 초 이후 거의 50% 급등 (10 4,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 임대 후 매입(RTO)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통해 주택 부족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함. 이 제도는 보조금을 받을 자격은 있지만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감당할 여력이 없는, 소위 '중산층'을 겨냥한 것. 하지만 이들은 매달 납부하는 임대료가 실제로 감당할 수 있을 때에만 이 제도가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 (10 3,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새우 농가 협회는 금요일에 8월에 미국으로 운송된 새우 한 묶음에서 방사성 오염이 검출된 후 인도네시아 새우 산업의 가공 흡수율이 30-35% 감소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는 세계 5위의 새우 수출국으로, 전 세계 수출의 6%를 차지함 (10 4, 자카르타포스트)

 

- 무상급식 프로그램과 관련된 식중독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부 자바, 찔라짭의 16세 고등학생 두 명이 상한 음식을 감지하는 스마트 도시락을 개발함. 음식에서 방출되는 가스와 온도, 색상을 감지하는 장치를 넣어 3~5분 안에 센서가 식품의 상태를 분석하고, 측정값이 안전 기준을 초과하면 경고를 울리는 방식 (10 4,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진행 중인 식량 단지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기후 약속을 저해할 수 있는 환경 피해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음. 이 프로젝트는 과거 식량 자급자족 달성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토지 및 삼림 개간을 강요하는 정책. 식량 감시 단체인 FIAN 인도네시아는 통제되지 않은 토지 전용과 광범위한 단일 작물 재배가 식량 안보로 이어지지 않은 중부 칼리만탄의 실패한 식량 단지가 지역 주민의 생계와 주변 생태계에 해를 끼쳤다고 강조 (10월 5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인력부는 451개 기업이 국가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했으며, 1,300개의 일자리와 약 6,000명의 예비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힘. 1단계에서는 2만 명의 신입 대학 졸업생이 6개월(2025 10 15~2026 4 15) 동안 국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학생들의 관심이 계속 증가할 경우 참여자가 더 늘어날 것(10 5, 안따라뉴스)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장관이 주력 사업 지출을 위해 무상급식 프로그램 예산 배정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 그러나 루훗의 국가경제위원회(DEN)가 반대. 재무장관과 루훗 위원장이 각을 세운다? (106, 자카르타포스트)

 

- 찌안주르에서 무상급식 식중독 사태 또 다시 발생. 일단 16명이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109, 꼼빠스닷컴)

 

- 인프라지역개발조정장관(IPK)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AHY)는 화물 운송 운전자들에게 도로에서 극심한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 적용 가능한 근무 시간 규정을 준수할 것을 요청(106, 꼼빠스닷컴)

 

- 경제학자들은 쁘라보워 대통령의 불법 채굴 근절 조치가 인도네시아 경제에 대한 세계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106, 안따라뉴스)

 

-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보호부(P2MI) 무끄따루딘 장관은 집무실 앞에서 시위대 대표단을 접견. 시위대는 한국으로의 조기 출국을 요구하는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보호부(CPMI) 예비 후보자들로 KP2MI가 한국과의 G-to-G 프로그램을 완료할 것을 촉구. 무끄따루딘 주무장관은 한국 고용노동부(MOEL) 대표단과의 면담, EPS 센터 HRDK 소장과의 면담, 주인도네시아 한국 노동관과의 면담, 그리고 한국 고용노동부와 인도네시아 외교부에 서한 발송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106, 드띡닷컴)

 

- 국회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권한에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포함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분석가들은 이것이 통화 정책 목표와 상충되고 정치적 간섭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 현재 중앙은행의 권한은 루피아화의 환율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지원의 틀 안에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인데 현재 하원에서 심의 중인 P2SK법 개정안은 제7조에 중앙은행이 실물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유리한 경제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키려 함(107,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청정에너지포럼(ICEF)의 마리 엘까 빵으스뚜 의장은 석유와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 산업이 정점을 지나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황혼'이라고 언급(106,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세계기록박물관(MURI) 31세의 안디 가스리 운루와 33세의 무함마드 안디까 빤지 를 6월에 중부 자카르타 쯤빠까뿌띠의 자카르타 고등법원에서 동료들과 함께 국가 법조계에 합류한 최초의 청각 장애인 변호사로 인정. 청각 장애인에 대한 낙인을 줄이고 청각 장애인 권리 방어의 의미 (107,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기 시작하기 전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시점인 최대 배출 목표를 5년 연기해 2035년으로 정했고, 이에 따라 관계자들은 2060년까지 순제로를 달성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107, 자카르타포스트)

 

-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현재 4,400개의 마을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데 2029년까지 모든 마을과 마을에 전기가 공급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힘 (10 7, 드띡닷컴)

 

- 바흐릴 라하달리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쁘르따미나(Pertamina) 연료유(BBM)의 에탄올 함량에 대해 국가가스규제청(Lemigas)의 표준 시험을 통과했으므로 여전히 안전기준 내에 있으며 차량용 요건 또는 표준을 충족한다고 주장. 규정에 따라 연료 제품의 에탄올 함량은 최대 20%까지 허용되며 안전한 것으로 간주됨(108, CNN인도네시아)

 

- 사이풀라 유숩 사회부 장관은 2025년부터 인도네시아 전역에 100개의 인민학교(SR-국민기숙학교) 건물들을 정식으로 건설할 것이라 밝힘. 현재는 대부분 사회부 시설에 임시 입주한 형태(107, 안따라뉴스)

 

- 부디 구나디 사디낀 보건부 장관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약 4천만 명이 무료건강검진(CKG)에 등록했으며, 그중 36백만 명이 이미 검진을 받았고, 가장 많이 호소한 건강문제는 치통이라고 밝힘(107, 안따라뉴스)

 

-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 재무부 장관은 데디 물야디 서자바 주지사(KDM)의 지역사회 기부금 모금 정책에 대해 하루 1,000루피아 요청은 지역정책이라며 슬쩍 발을 뺌. KDM은 교육 및 의료, 특히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서자바 지역 공무원(ASN), 학생, 일반 국민에게 하루 1,000루피아의 기부금을 요청하고 있음(107, CNN인도네시아)

 

- 고등교육과학기술부 스텔라 차관은 10 8()에 동시에 출범시킬 가루다 학교가 전국 각지의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세계 최고의 대학에 진학시키겠다는 쁘라보워 대통령의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변.(107, 안따라뉴스)

 

- 가루다 우수 학교라는 새로운 지위를 통해 학교 시설, 특히 물리적 시설과 해외 장학금 기회가 개선될 것이란 기사. 가루다 학교에 입학하면 장학금을 받아 해외유학을 가는 길이 정말 열릴까? (108, 꼼빠스닷컴)

 

- 뿌르바야 재무장관은 임기 한 달 만에 여러 정책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평가됨. 뿌르바야 재무부 장관이 취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내세운 돌파구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계좌에 있는 정부 자금을 200조 루피아에 달하는 6개 힘바라(Himbara) 은행(국유은행협회)에 배분하는 것, 담배소비세 인상 철회, 지방교부금 삭감 등(108, 꼼빠스닷컴)

 

- 매달 많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해외에 달러를 예치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뿌르바야 재무장관은 정부가 해외에 유치된 인도네시아 국민(WNI)들의 달러 예금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 정책을 아직 계산, 준비 중이라고 밝힘(109, 꼼빠스닷컴)

 

- 소비자 신뢰 지수(CCI)9월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한 고용 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면서 3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109,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수입 디젤 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에 50% 바이오디젤 혼합(B50)을 시행할 계획(109, CNN인도네시아)

 

- 재무부 국세청(DGT)이 세금 체납자 200명에 대해 사법 기관에 사건을 회부하는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 체납액은 60조 루피아( 5조 원)에 달하며 2025 9월까지 5 1,000억 루피아( 4,300억 원)를 받아낸 상태(109, 꼼빠스닷컴)

 

- 안디 암란 술라이만 농업부 장관은 국가식품청(Bapanas)이 발견한 29,990톤의 변질된 쌀은 전체 쌀 비축량 420만 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설명. (109, 꼼빠스닷컴)

 

사건/사고

- 중부 자바의 스마랑 지방법원은 작년에 전국적인 분노를 촉발한 인도네시아 의학교육시스템 내의 체계적인 괴롭힘으로 디포네고로 대학의 30세 대학원생 의대 레지던트인 아울리아 리스마 레스타리를 갈취한 끝에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의 세 용의자, 즉 마취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의 전 책임자인 따우픽 에코 누그로호에게 징역 3, 전 행정 직원인 스리 마르야니와 아울리아를 감독한 선임 레지던트인 자라 유피타 아즈라는 각각 9개월 징역형을 선고하는 솜방망이 처벌 선고를 함. (10 2, 자카르타포스트)


- 동자바 시도아르조에 있는 이슬람 기숙학교가 붕괴되어 여러 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되면서 인도네시아의 취약한 건설 안전 기준과 도시 개발에 대한 지방 행정의 감독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됨. (10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 기도실 붕괴 현장. 사망자 53명, 잘린 신체부위 5점으로 증가(10월 6일, CNN인도네시아)


- 시도아르조 쁘산트렌 기도실 붕괴사고, 사망자 67명 수습하고 구조작업 종료(10월 7일, 자카르타포스트)


- 대통령은 무하이민 이스깐다르 지역사회역량강화조정 장관에게 동자바 시도아르조의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쁘산트렌)의 기도실 붕괴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의 구조와 강도를 점검하라고 지시(106, 안따라뉴스)

 

- 도디 항고도 공공사업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내 모든 이슬람 기숙학교 건설 상황을 즉시 평가할 것이라고 밝힘(106, 안따라뉴스)

 

- 동자바 시도아르조에 있는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는 건축 허가(PBG)를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하지만 실제로는 전국 이슬람 기숙학교의 0.12%만이 PBG를 받은 상태. (106, 꼼빠스닷컴)


- 동자바 시도아르조에 위치한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경영진이 104명이 다치고 67명의 목숨을 앗아간 기도실 붕괴 참사에 대해 사과.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는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재난이 됨.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기도실 붕괴 원인은 증축으로 인해 건물이 하중을 지탱하지 못해 발생한 구조적 결함(10월 7일, 꼼빠스닷컴)

 

- 동자바 시도아르조의 쁘산트렌(이슬람 기숙학교)에서 기도당 붕괴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과실 혐의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여론이 높음. 알 코지니의 3층 기도당이 9 29 1층에서 아사르(오후 기도)를 하던 수십 명의 학생 위로 무너져 67명이 사망함. 사건 후 72시간 동안의 골든타임에 구조된 104명의 학생 중 100명은 집으로 돌아갔고, 4명의 학생은 아직 치료를 받는 중(108, 자카르타포스트)

 

- 동부자바 지방경찰청은 알 코지니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 붕괴 사고에서 60명 이상의 학생이 사망한 사건의 네 가지 범법적 요소를 확인했다고 밝힘. 붕괴된 건물은 공사 중이던 남자 기숙사 기도실로 거푸집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사고원인은 시공 불량, 즉 수축 불량으로 추정(108, CNN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중부경찰서는 10 2() 새벽 중부 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위치한 B마트 카페 앞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하여 용의자 7명 체포. 칼부림 사건이 카페에서 술을 마시던 피해자 3명과 가해자 7명 사이에서 발생. 이 공격으로 세 명의 피해자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고, 그중 한 명은 다발성 부상으로 사망 (10 3, 안따라뉴스)

 

- 찌르본 지방검찰청(Kejari)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근무했던 국영은행의 전직 행정 직원(이니셜 MY)을 총 246억 루피아( 201천만 원)에 달하는 횡령사건의 용의자로 입건(105, 꼼빠스닷컴)

 

- PT Freeport Indonesia의 비상대응팀은 일요일 오후와 저녁에 미미카 뜸바가뿌라에 위치한 그라스버그 블록 동굴(GBC) 지하 광산의 습식 자재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작업자 3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수습. 9 8일 사고 이후 4주째. 구조 골든타임은 이미 다 지난 상태(105, 안따라뉴스)

 

- 프리포트가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나머지 5명의 매몰광부 시신을 추가로 회수하여 수색구조작업을 종료함(106, 자카르타포스트)

 

- 반둥 호텔을 배회하던 표범 포획(106, 자카르타포스트)

 

- 반뜬주 땅그랑 지역의 두 국제학교가 10 7() 신원 미상의 개인이 왓츠앱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폭탄 위협을 하며 3만 달러(4,200만 원)의 몸값을 45분 안에 비트코인으로 입금할 것을 요구함. 위협을 받은 두 학교는 자카르타 난양 스쿨(Jakarta Nanyang School)과 믄따리 인터컬쳐 스쿨(Mentari Intercultural School-MIS). 현장 수색 결과, 두 학교에서 폭발물이나 의심스러운 물체를 발견되지 않음(108, 꼼빠스닷컴)

 

-뽄독 아렌, 잘란 좀방 라야에 있는 누글레우스 파르마(Nucleus Farma)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해 4층 약국 건물이 파괴되고 주변 건물들이 피해를 입음. 경찰은 이 사고가 폭탄에 의한 것이 아니며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확인함(109, 꼼빠스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인도네시아 올림픽 선수들과 스포츠 관계자들은 에릭 또히르 청소년체육부 장관의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선수연금기금 설립 제안을 강력히 지지. 연금기금이 국가가 선수들의 업적을 인정하는 신호가 될 것이란 것. 자격 기준과 연금 액수 등 세부 사항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 인도네시아에 아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연금제도가 없었다니(106, 자카르타포스트)

 

- 2025 10 19일부터 25일까지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에 이스라엘 체조연맹은 대회 참가를 위해 등록했다고 발표한 상황에서 자카르타 주지사가 이스라엘 대표팀 거부 의사를 보였고 관련 부처들도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음. 비자를 내주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듯.(109, 드띡닷컴)

 

-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세계 체조선수권대회에 이스라엘 선수단에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는 가닥이 정해진 가운데 수기오노 외무장관은 해당 결정과 외무부는 아무 관계없다고 선을 그음. (109,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100년 꿈이었던 축구 월드컵 참가는 4년마다 열리는 대회의 아시아 예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국가대표 남자 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3-2로 아쉽게 패하면서 더욱 좌절. (109, 자카르타포스트)

 

 유용한 정보

- 인도네시아 10대 유수 대학(UI, 아뜨마자야, 뜨리삭띠 제외)(10 3,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