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니 전국에서 노동자 시위...아웃소싱 철폐, 저임금 반대 주장 사회∙종교 편집부 2025-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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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국제 노동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노동자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8일 자카르타 수도권 노동자 약 1만 명이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맹(KSPI), 노동당, 노동조합연합의 주도로 '아웃소싱 철폐, 저임금 반대'를 주장하며 자카르타 국회의사당 및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므르데까닷컴 등 보도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복지와 권리를 주장하며 몇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인상; 2026년부터 최저임금을 헌법재판소 결정 168호에 따라 8.5%~10.5%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아웃소싱 철폐;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여겨지는 아웃소싱 관행을 철폐하고 관련 정부령 2021년 제35호의 폐지를 요구했다. 아웃소싱 제도는 경비 등 지원 직무에만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고 방지 대책반 구성;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대량 해고(PHK) 및 부당 해고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대책반(Satgas)을 구성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노동세 개혁; 근로자의 비과세소득(PTKP)을 현재 450만 루피아에서 월 750만 루피아로 인상하고 퇴직금, 휴가수당(THR), 노령연금(JHT)에 대한 세금 폐지와 기혼 여성에 대한 세금 차별 철폐를 요구했다.
또한 부패 근절을 위한 자산몰수 법안의 비준과, 2029년에 있을 선거를 위해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제도를 준비하는 선거법의 포괄적 개정을 촉구했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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