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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7월 마지막 주 사회∙종교 편집부 2025-08-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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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종교/교육

- 쁘라보워 대통령은 8 17 80번째 독립 기념일 전에 2천만 명에게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행정부에 지시 (7 25, 자카르타포스트)

 

- NTT에서 무상급식(MBG) 섭취 후 학생 220명이 식중독에 걸린 사건 관련해 동누사뜽가라(NTT) 인도네시아 옴부즈만 대표 사무소장인 다리우스 베다 다똔은 무료 영양식(MBG) 가공 시설에 대한 정보 투명성을 요구. 동누사뜽가라(NTT) 꾸빵시에 있는 공립 중학교(SMP 8) 학생 111명이 7 22() 무상급식(MBG)을 받은 후 식중독 증세를 보여 꾸빵시의 여러 병원으로 급히 이송됨 (7 26, 꼼빠스닷컴)

 

- 두 개의 국민기숙학교 학생들이 새로 설립된 기숙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기숙학교를 떠나는 사례가 증가. 향수병과 학교 환경의 불편함 때문이란 설명. 학생 3명은 7 18일 밤, 나머지 2명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에 학교를 탈출. 이는 매체에 소개된 것들 외에 입소한 학생들만 알 수 있는 국민기숙학교의 문제가 있다는 반증. (7 25,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는 새로 설립된 여러 국민기숙학교(인민학교)에서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 확장을 추진하고, 학교 수를 늘리고 개보수 공사를 강화하는 중. 정부는 올해 200개의 국민기숙학교를 설립해 전국 최빈곤층 10%에 속하는 약 2만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 교육을 제공할 계획 (7 26, 자카르타포스트)

 

- 사회부 장관 사이풀라 유수프는 국민기숙학교에서 사임한 교사 160명을 교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서 채용하여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힘. 국민기숙학교 얼마나 문제 많길래 초창기부터 학생도 도망하고 교사도 그만두고 (7 28, 안따라뉴스)

 

- 사회부 장관 사이풀라 유수프는 국민기숙학교에서 사임한 교사 140명을 대체할 인력을 준비했다고 주장. 아직 배치를 받지 못한 교사가 약 5만 명 더 있기 때문에 대체 인력이 가능하다는 것. 140명이 그만두었는지부터 파악해야 하는 것 아닌가? 대부분의 사임 사유가 거주지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7 29, 꼼빠스닷컴)

 

- 사이풀라 유수프 사회부 장관은 2025년 국가 예산에서 국민기숙학교에 배정된 예산이 1 1,000억 루피아( 920억 원)이며, 가장 큰 지출은 159개 인민학교의 1 5,000명 이상 학생을 위한 노트북과 교복 구매에 쓰일 것이라고 밝힘. 사회부는 1단계로 2025 7월 말까지 수마트라(22개교), 자바(48개교), 칼리만탄(4개교), 술라웨시(15개교), 말루꾸(4개교), 파푸아(3개교), 발리(1개교), 서누사뜽가라(2개교), 동누사뜽가라(1개교) 등 다양한 지역에서 운영되는 100개의 국민기숙학교 설치를 목표로 함.  (7 30, 안따라뉴스)

 

- 중앙통계청(BPS)은 빈곤 판정을 위한 최소 지출한도는 현재 1인당 월 609,160루피아( 5900)로 설정됨. 이 수치는 2024 9 1인당 월 595,242루피아( 49,700)에 비해 2.34% 증가한 것 (7 25, 꼼빠스닷컴)

 

- 안디 암란 술라이만 농업부 장관은 국민 구매력을 유지하고 전국 식량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쌀 가격을 즉각적으로 인하하고 각 품질에 따른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자카르타 바빠나스 가격 패널(Bapanas Price Panel)의 자료에 따르면, 고급 쌀 가격은 킬로그램(kg) 16,119루피아( 1,346), 중급 쌀은 14,137루피아( 1,180), 식량가격안정화(SPHP) 쌀은 12,582루피아( 1,050) (7 25, 안따라뉴스)

 

- 정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불법 혼합이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쌀 품질 분류를 중급과 고급으로 구분하는 제도를 폐지할 계획. 더 이상 중급과 고급 구분 없이 한 가지 쌀만 취급한다고 줄기플리 하산 식량조정 장관이 발표. (7 27,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에서 가족이나 이웃과 같은 친숙한 사람의 손에 종종 발생하는 아동 학대가 크게 증가. 국가가 아동이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는 상황. 인도네시아 아동학대 실태 (7 26,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싱크탱크 필수서비스개혁연구소(IESR)의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자바 섬의 9개 도시, 준도시, 농촌 지역에서 423명의 개별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배출량 조사 결과를 분석해 자바 섬의 도시 거주자들이 농촌 거주자들에 비해 더 많은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여 지구 온난화에 더 크게 기여한다는 보고서를 7 23() 발표 (7 26, 자카르타포스트)

 

- 세무총국(DGT) 2025 7 25일까지 18 5천 건의 데이터 및/또는 정보설명요청서(SP2DK)를 발급, 이러한 "러브" 레터 발급은 납세자의 세수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일상적인 조치의 일환이라는 설명. "SP2DK 발급은 세무총국이 수행하는 세수입의 증감 여부와 무관한 준수 상황 모니터링 활동 중 하나라는 설명 (7 27,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들은 자카르타가 국내 태양광 시스템 도입 확대를 추진하는 한, 미국 업체들이 워싱턴에 새로운 관세 부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무역 청원을 제출한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 미국 상무 및 무역 당국이 해당 수입품이 불공정하고 유해하다고 판단할 경우, 워싱턴은 외국산 태양광 패널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것 (7 27, 자카르타포스트)

 

-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13년 의무교육 프로그램이 2025/2026학년도에 시작됨. (7 28, 드띡닷컴)

 

- 공공주택정착부는 오랫동안 누적된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업체로부터 보조금지원 주택을 매입하는 오프테이크 기관 설립을 제안. 이러한 기관이 보조금 지원 주택의 시장 흡수를 보장함으로써 주택 부문의 주요 난관 중 하나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7 28,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여 무상급식 프로그램에 사용할 현지 식재료를 개발하는 데 있어 한국의 사례를 배울 것이라고 국가영양청(BGN) 다단 힌다야나 청장이 수요일에 밝힘. 한국이 무상 급식 프로그램에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것에 주목 (7 28, 자카르타포스트)

 

- 7 24일 목요일, 뜨갈루아르 수마레콘-할림 노선, 특히 빠달라랑역과 까라왕역 사이 KM 86+200 구간에서 모니터 도마뱀(왕도마뱀)이 우쉬 고속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여 열차 운행이 40분간 지연됨. 우쉬 열차에 의해 총 10마리의 왕도마뱀이 폐사 (7 27, CNN인도네시아)

 

- 7 25일에 발표된 중앙 통계청(BP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담배는 인도네시아의 가난한 사람들이 계란과 닭고기와 같은 단백질 공급원에 대한 지출을 능가하는 가장 큰 지출 중 하나로 나타남. 도시 지역 가난한 가족의 담배 지출은 10.72%에 달했으며, 이는 계란(4.50%)과 육계(4.22%) 지출의 두 배에 달함 (7 28, 꼼빠스닷컴)

 

- 문명연구소(Civilization Institute)는 수요일 문명 연설을 통해 세계 여러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국제 사회에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 협력, 그리고 희망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 세계는 힘이 아닌 지혜, 지배가 아닌 공감을 우선시하는 도덕적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는 탁상공론에 SBY가 강연자로 등판 (7 29, 자카르타포스트)

 

- 투자부는 2025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PMA) 실질화가 2022천억 루피아( 168천억 원)로 전년 동기 217 3천억 루피아(181,000억 원) 대비 6.9% 감소했으며, 2025 1분기 230 4천억 루피아( 192,000억 원) 대비 12.2% 감소했다고 발표. 이러한 감소의 원인을 지정학적 긴장에 기인한다고 분석 (7 30, 드띡닷컴)

 

- 수입품 불법 중고거래는 아직도 성행해 업계에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다는 기사. 산업부 중소기업 및 기타 산업(IKMA) 국장 레니 야니따에 따르면, 손실액은 수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정 (7 30, 드띡닷컴)

 

- 광범위한 해고는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란 기사.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국 기업의 최소 절반이 해고를 단행했으며, 이 수치는 2025년 말까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 (7 30,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울라마 위원회(MUI)는 최근 동자바 지부가 특정 조건 하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호렉(horeg) 사운드 시스템 사용을 하람(haram, 금지)으로 선언한 파뜨와(fatwa)에 따라 정부에 호렉 사운드 시스템 사용을 규제할 것을 촉구 (7 30, 자카르타포스트)

 

- 미국이 인도네시아의 무역 관세를 19%로 인하하기로 결정하자 축하와 희망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비동맹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다른 주요 경제 파트너국들과의 관계 재조정을 추진함에 따라 인도네시아가 앞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7 31, 자카르타포스트)

 

- 전문가들은 미국으로부터 150억 달러 상당의 석유와 가스를 수입하겠다는 약속이 인도네시아의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 목표와 상충된다고 경고하며, 경제적 타당성, 전략적 의존성, 그리고 협상의 투명성 부족에 대한 의문을 제기 (7 30, 자카르타포스트)

 

- 지속적인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인도네시아 통신 산업은 성장, 경쟁력, 혁신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복잡한 과제에 직면. 틱톡, 유튜브, 모바일 뱅킹과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급속한 성장은 데이터 소비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여러 사업자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특히 데이터 패키지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전쟁이 촉발되는 상황. (7 31,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 빈곤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특히 자카르타와 같은 도시 중심지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실은 해고가 늘어나고 생활비가 계속 오르면서 가계의 구매력을 좀먹는 중 (7 31, 자카르타포스트)

 

■사건/사고

- 블리따르의 한 중학생이 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선배들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 정부의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 교육기관의 폭력 문제가 여전히 심각함을 보여주는 일련의 괴롭힘 사건 중 가장 최근의 사례 (7 25, 자카르타포스트)

 

- 증인 및 피해자 보호국(LPSK)은 미스리 뿌스삐따 사리 NTB 롬복 길리 뜨라왕안 빌라 뜨껙 수영장에서 무함마드 누르하디 순경을 목졸라 살해한 주범이라는 주장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는 입장. 부패경찰들 사이에서 갑자기 여성 접대부가 건장한 경찰관을 목졸라 살해했다는? (7 23, 드띡닷컴)


- 여성권익증진 및 아동보호부(PPPA) 장관 아리파 파우지는 동자바 수므넵 군에 있는 이슬람 기숙학교(뽄독 쁘산트렌)의 관리인이 학생 9명을 상대로 저지른 성폭력 사건 처리를 감독 중. 이 사건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성폭력 사실을 신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짐. 심층 조사 후, 2018년 피해자 중 한 명이 임신하여 낙태 수술을 받음. 이 정도로 쁘산뜨렌 성폭력이 횡행하면 전국 쁘산뜨렌을 전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7월 28일, 안따라뉴스)

 

- 7 27() 오전 8시경 동자바 그레식에서 골판지로 포장된 시신이 발견됨. 시신은 이후 시도아르조 스까르당안 쁘짠띵안에 거주하는 세비 아유 클라우디아(30)로 확인. 수라바야와 시도아르조 노선을 운행하는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기사 (7 28, 드띡닷컴)

 

- 논란의 성직자 리직 시합이 참석한 쁘말랑 종교행사에 두 급진 이슬람단체 충돌로 15명 부상 사건 정리기사. (7월 27일, 자카르타포스트)

 

- 28일 저녁, 자카르타 남부의 따만 뿌링 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여 최소 552개의 노점이 파괴됨. 35대의 소방차와 188명의 인력이 약 7시간 동안 화재를 진압 (7 29,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에서 점점 심화되는 외국인 범죄. 발리 바둥 리젠시 꾸따에 있는 환전소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아제르바이잔 출신 외국인(TFO, 35)을 체포. "범인이 훔친 돈은 총 1 9,115만 루피아 (7 28, 안따라뉴스)

 

- 7 27() 저녁 수라바야의 꺄꺄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파푸아 예술문화 공연이 폭동으로 얼룩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행사를 해산한 후 발생한 폭동에서 경찰들이 학생들을 잡아가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함 (7 28, 꼼빠스닷컴)

 

- 일요일 리아우 섬 바땀과 딴중삐낭에서 가짜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젝) 주문이 두 언론사를 '테러'. 가짜 주문이 쏟아진 업체는 바땀 센터에 있는 바땀뉴스와 딴중삐낭에 있는 아날리스닷컴. 이 사건이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언론사에 위협을 가하기 위한 행위로 간주됨 (7 29, 자카르타포스트)

 

- 인권 단체들은 최근 서수마트라 빠당의 기독교 기도원에 대한 폭도들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당국이 무관심과 무시하는 대응으로 종교적 불관용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 일요일 오후, 꼬또 땅가 지역 빠당 사라이 마을에 있는 인도네시아 신실 기독교교회(GKSI) 아누그라 빠당 소속 기도원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종교 교육 활동을 방해한 사건. 폭력 발생 당시 약 30명의 어린이가 있었는데 8, 11 2명 부상 (7 29, 자카르타포스트)

 

- 하숙집에서 의문사한 외교부 외교관 아리아 다루 빵아유난이 외교부 12층 옥상 비상계단에 놓았던 가방 발견. 노트북, 새로 구매한 옷, 약품, 방금 구매한 식료품, 영수증, 사무용품 등이 내용물. 점점 이상한 정황이 보이는 의문사 사건 (7 27, CNN인도네시아)

 

- 외무부 직원 자취방 사망사건에 대해 2013년부터 자살 의도 있었다며 일제히 자살로 몰아가려는 수사 분위기 (7 29, CNN인도네시아)

 

- 해당 외무부 직원이 번아웃 상태였다. 결국 자살로 모는 분위기. 법의심리학 협회(Apsifor)는 인도네시아 외교부 소속의 젊은 외교관 아리아 다루 빵아유난(39, ADP)이 최근 번아웃을 경험했다고 지적 (7 29, CNN인도네시아)

 

- 기숙사에서 부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숨진 채 발견된 외교부 외교관 ADP의 가족은 자살로 몰아가는 수사기조에 반박. (7 29, 꼼빠스닷컴)


- 자카르타 경찰은 이달 초 침대에서 머리가 비닐봉지로 감싸지고 노란색 덕트 테이프로 감긴 채 발견된 외교부 직원 아리아 다루 빵아유난의 사망에서 범죄 행위나 다른 개인의 가담 흔적을 발견하지 못함. 사망 원인은 "상기도 폐쇄. 이상한 죽음이지만 타살 아니라는 결론. 해외 거주 인도네시아 국민 보호 전문 39세의 신임 외교관은 7월 8일 자카르타 중부 곤당디아에서 하숙집 경비원에게 발견됨. 그의 머리는 비닐과 노란색 덕트 테이프로 감겨 있었음. (7월 30일, 자카르타포스트)

 

- 외무부 직원 의문사는 자살로 결론. 아직 핸드폰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스스로 얼굴에 덕트 테이프를 둘러싸고 질식사 했다는 건가?  (7 31, CNN인도네시아)

 

- 7 29() 저녁, 자카르타 글로라 붕까르노(GBK)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팀나스)과 베트남의 2025 AFF U-23 컵 결승전에서 0-1로 패한 후 소란을 일으킨   22명의 서포터가 체포됨. (7 30, 꼼빠스닷컴)

 

- 남부 자카르타 지방 검찰청(DAO)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 농업 기술 스타트업인 PT Tani Group Indonesia(TaniHub)와 관련된 부패 및 자금 세탁 혐의에 대한 확대 수사의 일환으로 3명을 구금. 이 사건은 2019년부터 2023년 사이에 국영기업(BUMN)과 관련된 벤처 캐피털 회사에서 2,500만 달러를 투자한 것과 관련. (7 30, 자카르타포스트)

 

- 남부자카르타 출입국사무소는 남자카르타에서 우한 경찰로 위장한 중국인 11명이 출입국 체류 허가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을 적발. 이들이 국제선 항공편으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하여 남자카르타에서 은밀하게 활동한 혐의. 범인들은 우한 경찰 제복을 입고 지역 경찰의 파란색 배경을 사용하고서 피해자들과 화상통화하는 방식으로 사칭. (7 30, 안따라뉴스)

 

- 최근 불법 포럼에서 현지 여성 아이돌그룹 JKT48 팬 멤버십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문, 900만 개의 데이터가 유출되었다는 것. (7 31, 드띡닷컴)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네덜란드 문화원 에라스무스 하우스는 11 1일까지 전시관에서 인도네시아 내 네덜란드 식민주의의 지속적인 유산을 조명하는 전시회 "불안한 과거 너머(Beyond Unsettled Past)"를 개최. (7 25, 자카르타포스트)

 

- 8월에 인도네시아 귀화하는 유럽 축구선수 3명 명단. 유럽 선수들을 데려와 국가대표팀을 강화하는 건 단기간 내에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것이지 인도네시아 축구인구 저변을 넓히거나 강화하는 건 아닐텐데… (7 26, CNN인도네시아)

 

- 파들리 존 문화부 장관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가 인도네시아 역사를 현대화 하는 데 "인도네시아 중심적" 관점을 취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거 인권 유린이 은폐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론화 캠페인을 시작하며 앞으로 발간될 역사 교과서가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 그 공론화를 어떻게? (7 28,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흥행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멜로영화 <소레, 미래에서 온 아내(Sore: Istri dari Masa Depan)>. 얀디 로렌스 감독의 신작, 쉴라 다라와 디온 위요코가 주연. 시간 여행 로맨스로 시작된 이야기는 곧 실존적인 시간 루프로 빠져들어 모호한 결말로 끝나는 영화. 현재 200만 관객 육박.  (7 27,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로잘리(Rojali- rombongan jarang beli)’, 즉 거의 구매하지 않는 집단과 로하나(Rohana-rombongan hanya nanya)’, 즉 단순히 가격만 묻는 집단 현상이 주목을 받는 중. 이제 새로운 용어인 "로블리(Robeli- rombongan benar-benar beli)", 즉 진정으로 구매하는 집단이 등장. 대중의 소비 감소를 보여주는 립스틱 지수’ --- 세태 따라가려면 용어 공부 열심히 해야 할 듯 (7 29, 드띡닷컴)

 

-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화요일 자카르타 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아세안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에 0-1로 패배 (7 30, 안따라뉴스)

 

유용한 정보

- 인도네시아 연예인. 킴벌리 라이더 외국인설. 아버지 국적에 따라 영국인이라는 것 (7 27, 드띡닷컴)

 

- 90년대 개혁시대 초기 경제조정장관 역임한 뀍 끼안 기 별세 향년 90(7 29,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영화인들의 산실 자카르타예술대학(IKJ) 입학안내 및 등록금 정보 (7월 29일, 꼼빠스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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