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이슈/사회·문화·사건사고] 2025년 7월 넷째 주 > 정치∙사회

■경제/사회/종교/교육

- 인도네시아 경제부 고위 관리인 수시위요노 무기아르소는 기자들에게 양측이 아직 협정의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라고 말하며, 19%의 관세율은 기존 부문별 관세에 더해 부과된다고 함.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코코아, 고무, 팜유 원유, 커피, 니켈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알려짐 (7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5년 8월 1일부터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HLP)에서 수까르노 하따 하타 공항(CGK)으로 바틱 에어(Batik Air)와 시티링크(Citilink) 등 정기항공 여러 편이 이전됨, (7월 18일, 드띡닷컴)

- 야시에를리 인력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 자신은 낙관적이라고 주장. 근거도 없으면서 한편 해고 데이터는 공개 거부 (7월 18일, 드띡닷컴)

- 누스론 와히드 농림부 장관 겸 국가토지청(BPN) 청장은 주 정부가 140만 헥타르의 방치된 토지를 확보했으며, 이를 나들라뚤 울라마(NU), 무함마디야, 이슬람 연합(Persis), 이슬람 움마 연합(PUI) 등 대중조직(ormas)에 분배할 것이라 밝힘 (7월 17일, CNN인도네시아)

- 2029년까지 20개의 새로운 가루다 학교가 완공될 예정. 4개의 가루다 학교가 2026-2027 학년도까지 완공될 것. 가루다 학교의 시설에는 학생 기숙사, 교사 숙소, 지역 사회 이용을 위한 스포츠 시설, 그리고 학습 및 지역 사회 봉사 활동 공간이 포함됨. 국민기숙학교와 가루다 고급학교(Sekolah Unggul Garuda)의 차이는 후자가 인간개발지수(HDI)가 낮은 지역을 포함하여 유사한 학교가 부족한 지역에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설명인데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함 (7월 19일, 드띡닷컴)

- 중부 자바 드막군 자띠레조 마을에 있는 루도뚤 무딸리민 이슬람 초등학교(마딘)의 교사 아흐맛 주디(63)는 학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2,500만 루피아(약 21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됨. 4개월마다 45만 루피아(약 3만8,000원)의 월급을 받는 교사. (7월 18일, 꼼빠스닷컴)

- 드막의 교사가 학생 뺨을 때렸다며 2500만 루피아 합의금 요청받은 사건에 대해 학생 부모가 경찰에 신고를 철회함. 이때다 싶었겠지만 이렇게 전국에서 비난을 받게 될지는 몰랐겠지 (7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최근 열차에 아이들이 돌을 던지는 사건은 청소년 비행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건이 철도 선로 근처 지역 사회의 교육 부족과 빈곤에서 비롯된다고 주장 (7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아르스자드 라스짓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힘. 4.7%에 불과한 경제 성장률만 문제가 아니라는 것. (7월 20일, 드띡닷컴)

- 국가마약청(BNN)이 우다야나 대학교와 협력하여 대마초의 의학적 효능을 연구하고 있다고 여러 관계자가 주장. 마르띠누스 사무총장은 대마초 식물에는 의학계에서 효능이 불확실한 다양한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 마리화나가 약용 식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그의 사무실은 정부에 마리화나 사용 및 유통에 대한 규정 초안을 마련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덧붙임 (7월 20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수출업체들은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구매자들과 관세 부담을 분담할 의향을 보임.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정부가 사용자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인공지능(AI) 개발을 통제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즉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이러한 요구는 7월 11일 통신디지털부가 새로운 인도네시아 AI 우수 센터(AI Center of Excellence)를 출범시킨 이후 표면화됨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최근 로잘리(rojali), 즉 "구매가 거의 없는 집단"이라는 현상이 등장. 이는 쇼핑몰이나 다른 쇼핑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이 대거 찾아오지만 구매는 거의 하지 않는 현상.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주로 산책, 셀카 촬영, 또는 단순히 에어컨을 즐기기 위해 쇼핑센터를 찾는 젊은층과 관련 (7월 21일, 꼼빠스닷컴)

- 다국적 에너지 회사 Eni가 동깔리만딴의 해상 가스 부문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바흐릴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이 7월 19일(토) 발표. 마까사르 해협의 장끄릭(Jangkrik) 및 므라끄스(Merakes) 해상 광구를 목표로 하는 이탈리아 기반 회사의 잠재적 투자는 2027년에 첫 결과물을 낼 예정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은 주요 생산국의 흉작으로 작년 초부터 국제 가격이 급등한 카카오 재배 및 재생 사업 추진을 추진. 통계청(BPS) 자료에 따르면, 생 카카오와 가공 카카오 수출은 2024년에 전년도 12억 달러에서 26억 5천만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여러 온디맨드 서비스 플랫폼의 운전자들이 월요일 자카르타에서 시위를 벌이며, 수수료 인하와 요금 15% 인상 계획에 대한 정부의 무시에 대한 불만을 표출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이 7월 21일(월) 중부 자바주 끌라뗀 븐땅안 마을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홍백협동조합(KMP) 프로그램에 따라 80,081개의 협동조합을 공식 출범시킴. 협동조합은 빈곤층을 위한 "투쟁의 도구"이자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집단적 힘을 기르는 수단이라 강조 (7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쁘라보워 대통령이 발족시킨 홍백협동조합 프로그램은 정부가 빈곤층의 "투쟁 도구"라고 주장.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지지자들은 이를 마을 수준까지 지역 경제를 재활성화하는 수단으로 칭찬했지만, 비판론자들은 이것이 국가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시험되어 온 협동의 근본적인 정신과 모순된다고 주장 (7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발리 지방경찰청 특수범죄수사국이 발리에도 오염된 쌀이 유통되는지 점검했으나 어떠한 징후도 찾지 못함 (7월 22일, 꼼빠스닷컴)

- 산업부는 자동차 판매를 촉진하고 보유 차량을 늘리기 위해 저비용 친환경차(LCGC)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2031년까지 연장할 계획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 (7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리뽀그룹 CEO 제임스 리아디는 메이까르따가 수년간 미완성 상태였을 뿐 중단된 프로젝트가 아니라고 주장. 메이까르따 프로젝트는 중국 투자자가 시작해 관리했고 리뽀 그룹은 지분만 보유하고 있다가 중국이 인도네시아를 떠나면서 리뽀가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다는 것. 제임스는 소비자 중 1% 미만이 메이까르따에 환불을 요청했다면서 메이까르따가 망가진 프로젝트가 아니라고 주장. (7월 23일, CNN인도네시아)

- 업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사업 활동 특별 태스크포스(SKK Migas)는 지역 유정 소유주들이 2025년 8월 1일부터 쁘르따미나에 생산된 석유를 판매할 수 있다고 밝힘. 에너지광물자원부 바흐릴 라하달리아 장관은 이전에 불법으로 분류되었던 지역 유정 시추를 실제로 허용함에 따른 조치 (7월 22일, CNN인도네시아)

- 노동부가 2025년 상반기 해고가 작년 동기 대비 32.1% 급증했으며, 주로 제조, 소매 및 광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고 밝힘. 1월부터 6월까지 해고된 근로자는 총 42,385명으로, 2024년 동기 32,064명에서 증가. 야시에를리 노동부 장관은 해고 급증의 원인으로 수요 감소, 생산량 감축, 사업 모델 변화 및 기업 내부 문제를 꼽음 (7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미국산 제품의 99% 이상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미국 기업이 직면한 모든 비관세 장벽을 철폐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은 인도네시아 제품에 대한 관세를 32%에서 19%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양국이 화요일에 각각 발표 (7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는 양국 간 상호 무역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산 제품의 99% 이상에 대한 관세 장벽을 우선적으로 철폐할 것이라 밝힘. 이는 백악관 공식 웹사이트에 명시된 바와 같이 인도네시아와 미국 간 상호 무역 협정의 조항 중 하나. 인도네시아는 모든 농산물, 건강식품, 해산물, 정보통신기술, 자동차 제품, 화학제품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미국 제품의 99% 이상에 대한 관세 장벽을 우선적으로 철폐할 것이라 되어 있음 (7월 23일, 안따라뉴스)

- 정책 입안자들이 내년 바이오디젤(B50)에 팜유 유래 연료를 50%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의무요건 시행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명확한 의무와 상당한 정부 보조금 없이는 바이오디젤의 확장이 비용만 잡아 먹을 것이라 지적함 (7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다야 아나가타 누산타라 투자관리공사(Danantara)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프로젝트의 부채 문제 해결에 나섬. 이 프로젝트는 중국개발은행(CDB)으로부터 6조 9,800억 루피아의 대출을 받은 상태. 다난따라 최고운영책임자(COO) 도니 오스까리아는 현재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 중이며, 그중 하나가 부채 구조조정이라고 밝힘 (7월 23일, CNN인도네시아)

■사건/사고

- 땅그랑군 깜뿡 람뿡깐찔에서 20~25세 정도의 젊은 여성의 시신이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발견됨. (7월 18일, 꼼빠스닷컴)

- 경찰은 땅그랑군 깜뿡 람뿡깐찔에서 시신이 수갑이 채워진 채 발견된 여성 APSD(22)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RRP(19), IF(21), AP(17) 등 세 남성을 체포. 피해자는 빚 갚으라고 요구했다가 전 남자친구 RRP(19)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짐 (7월 18일, 드띡닷컴)

- 남땅그랑 뽄독아렌에서 펑크 외관을 하고 거리 구걸을 하는 압둘 슈꾸르가 그를 도와주려던 CAD라는 남성을 살해하고 그의 휴대전화와 오토바이 등을 절취하였다가 체포된 사건. 피해자의 시신은 뽄독아렌의 공원 빈터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됨 (7월 20일, 드띡닷컴)

- 서자바 경찰이 불법 입양 네트워크를 통해 수십 명의 신생아를 싱가포르로 밀매한 혐의로 13명을 체포. (7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지난 이틀 동안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누사뜽가라의 린자니산(Rinjani) 계곡에 추락. 덴마크 등반가 사라 타마르 반 훌텐은 목요일 오후 2시경(현지 시간) 정상에서 약 1km 아래 스가라 아낙 호수(Segara Anak Lake) 인근 린자니산 계곡에 추락하자 마타람 수색구조청(Mataram Search and Rescue Agency)이 즉시 현장에 구조대를 파견하고 헬리콥터를 파견하여 구조 작업을 지원. 45세 스위스 국적의 베네딕트 에메네거는 추락으로 인해 다리와 팔이 부러지고 얼굴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으나 보험사 헬리콥터로 즉시 후송됨. (7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서자바 주지사 데디 물야디는 아들 결혼식에서 세 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가족당 1억 5천만 루피아를 전달하며 애도를 표함.  금요일 결혼식 피로연에 주민들이 몰려들어 압사사고 발생. 8세 소녀, 경찰관, 노인 등 3명이 사망 (7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동깔리만딴 경찰은 스웨덴 출신 15세 소녀를 그루밍하고 그녀의 은밀한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발릭빠빤 출신 20세 남성을 체포. 그루밍은 가해자가 미성년자와 관계를 맺는 과정으로, 주로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며, 신뢰를 얻고 성적으로 또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착취하거나 학대하는 것. (7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신매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족자의 한 여성이 불법 이주 노동자로 일하며 겪는 고초를 지방 정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함. 소셜 미디어에 프로필을 올리고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한 후 구직 사기의 덫에 걸렸다는 것 (7월 18일, CNN인도네시아)

- 인신매매(TPPO) 피해자였던 족자의 한 여성이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꾼에게 이용당해 매달 3억 루피아(약 2,500만 원)의 사기 목표를 달성 못하면 전기고문 당했다며 해당 경험을 공유 (7월 20일, 드띡닷컴)

- 외무부 직원 멘뗑에서 의문의 죽음 사건 관련 사망자가 위식도 역류질환(GERD)과 고콜레스테롤 기왕력이 있다고 함. 그게 얼굴에 덕트 테이프 휘감겨 죽은 사건과 무슨 새로운 증거? (7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해군(TNI AL)은 일요일, 딸라우에서 마나도로 향하던 KM III 바르셀로나호 화재 피해자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두 척의 함정을 파견함, 데니 중장은 TNI AL이 란따말 VIII/마나도를 통해 현지 어민들에게도 선박 화재 피해자들을 대피시키도록 요청. KM 바르셀로나호는 7월 20일 일요일 오후, 북미나하사 리젠시(미누트) 탈리세 해역에서 화재가 발생.  KM III 바르셀로나호는 마나도-타후나, 마나도-탈라우 및 기타 섬 노선을 운항하는 승객들을 태운 선박. 유럽의 바르셀로나와는 관계없음. (7월 20일, 안따라뉴스)

- 해양안전청(Bakamla)에 따르면, 일요일 마나도로 향하던 KM 바르셀로나 5호가 술라웨시 섬 북부 해안에서 선미에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구조되었다고 비상 당국이 21일 밝힘. 항해일지에는 승객 280명과 승무원 15명만 기록되어 있어 정원 초과가 분명해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7월 21일, 자카르타포스트)

- IB라는 이니셜을 가진 KM 바르셀로나 VA호 선장이 7월 20일(일) 딸리스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 화재 참사의 용의자로 지목됨. (7월 22일, 꼼빠스닷컴)

- 블리따르군에서 학교환경도입기간(MPLS) 중 한 중학생이 폭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학교 구내에서 녹색 바틱 교복을 입은 남학생에게 여러 학생이 폭행을 가하는 모습. 학교 측에서 수사를 진행한 결과, 약 12명의 학생이 연루됨. 피해자 1명과 가해자 3명. 가해자들 가족이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했다며 형사사건으로 가진 않을 듯 (7월 22일, 드띡닷컴)

- 지난주 발리 바둥군의 따나 바락 비치(Tanah Barak Beach)에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두 명이 사망.  강사나 탠덤 파트너 없이 혼자 비행했고,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장비를 사용했다고. (7월 23일, 자카르타포스트)

- 자카르타 페미니스트 협회(자카르타 페미니스트)는 2024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여성 살인 사건 204건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 중 42%는 피해자의 배우자 또는 전 파트너에 의해 살해됨. (7월 23일, 꼼빠스닷컴)

- 증인 및 피해자 보호기관(LPSK)은 누르하디 순경의 사망과 관련하여 용의자 미스리가 제출한 사법 협력자(JC) 신청을 여전히 검토 중. 길리 뜨라왕안의 개인 빌라의 수영장 바닥에서 발견된 누르하디 순경 사망 사건에 경찰은 세 명의 용의자를 지명했는데 용의자 중 한 명인 미스리가 수사 협력을 제안하며 내부고발자 신분과 보호를 요청한 것. 저건 분명 나쁜 놈인데 (7월 23일, 꼼빠스닷컴)

- 7월 22일(수) 저녁, 중부자바, 쁘말랑군 쁘군단 마을에서 전 FPI 지도자 하비브 무함마드 리직 시합(MRS)이 참석한 무하람 기념 행사 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날붙이에 부상. 리직 시합은 법적조치 요구 (7월 24일, 꼼빠스닷컴)

- 인도네시아 왈리송오 투쟁단(PWI-LS)이 수요일 저녁 중부 자바 쁘말랑군 쁘군단 마을에서 무함마드 리직 시합(MRS)과 함께 대규모 종교 학습을 하던 중 발생한 충돌에 대해 흉기를 소지했다는 혐의를 부인. 이슬람 형제단 전선(FPI) 군중의 도발에 희생되었다고 주장. PWI-LS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부상자는 15명이며, 그중 9명은 PWI-LS 측 (7월 24일, 꼼빠스닷컴)

■ 문화/관광/연예/환경/스포츠

- 동남아시아 피트니스 산업은 역사적으로 뒤처져 왔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처럼 선진 시장을 제외하고는 헬스장 보급률이 1% 미만에 머뭄. 그러나 새로운 트라이애슬론 스타일의 대회가 이 지역의 운동 시장에 새로운 활력과 활력을 불어넣는 중. 올해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하이록스(Hyrox) 대회를 마친 후, 오는 11월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하이록스(Hyrox) 대회에 참가 목표를 가진 사람들. 하이록스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2인 1조 또는 솔로로 월볼, 썰매 밀기, 조정 등의 기능성 운동을 완수하고, 1km 달리기 8회를 병행. 작년 한 해에만 전 세계 6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하이록스 대회에 참여함 (7월 19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5년 2월 2일 공식 개관 이후, 자카르타 무루간 사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점차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방문객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있음. 자카르타 무루간 사원은 드라비다 건축 양식의 인도 힌두 사원으로, 서부 자카르타 깔리데레스(Kalideres)의 잘란 브두굴(Jalan Bedugul)에 위치. 방문은 일반적으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WIB)까지 허용되고 현재는 관광목적의 방문은 중단된 상태 (7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유네스코(UNESCO) 평가단은 북수마뜨라 토바호의 재인증 절차를 시작. 재인증 절차의 목표가 토바호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 2023년 발령된 "옐로카드" 경고 이후 지역 당국이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재지정 여부 불투명한 상태 (7월 24일, 자카르타포스트)

-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는 해당 선수들로부터 공식 서류와 증빙 서류를 접수한 후, 세 명의 신규 귀화 선수를 정부에 등록할 예정. 아직 귀화 예정 선수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음. 매우 이상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전력 강화를 하는 인도네시아 (7월 20일, CNN인도네시아)

■ 유용한 정보

- KTP에는 이름, 주소, 출생지 및 날짜, 인구 식별 번호(NIK)와 같은 다양한 개인 식별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음. NIK는 16자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숫자는 특정 의미를 가지며 소유자의 인구 데이터와 직접 관련. NIK의 처음 6자리는 거주지 코드를 나타내며, 2자리 지방 코드, 2자리 지구/도시 코드, 2자리 하위 지구 코드로 구성, (7월 19일, 꼼빠스닷컴)

- ‘그를 가두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인류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하더라도, 디포네고로의 이름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수까르노가 1955년 디뽀네고로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이야기함. 2025년은 1725년 자바전쟁 발발 300주년. (7월 21일, 안따라뉴스)

- 정확히 2세기 전 이번 주, 라덴 마스 안따위리야(디뽀네고로 왕자)가 네덜란드 군대에 맞서 게릴라전을 벌임, 디뽀네고로가 1825년 7월 21일 반툴의 셀라롱 동굴에서 선전포고를 하면서 자바전쟁 발발 (7월 22일, 자카르타포스트)

- 2025년 스포티파이 최고 케이팝 30곡 목록 (7월 23일, 드띡닷컴) 

[자카르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