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리아우제도주 출입국, 말레이시아인 마약 범죄자 추방 사건∙사고 편집부 2020-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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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제도주 딴중 삐낭(Tanjung Pinang)의 출입국관리사무소가 마약 범죄를 저지른 말레이시아인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방은 딴중 삐낭의 2급 마약교도소에서 이루어졌다.
마니아루수 아르주난(40)이라는 이름의 남성은 지난 2014년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이르완또 딴중 삐낭 1급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마니아루수에 대해 “추방 외에도 이 외국인에게는 더 이상 인도네시아에 입국할 수 없도록 평생 여행 금지라는 형태로 제재를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르완또 사무소장에 따르면 올해 이미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출신 11명의 외국인이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입국 규정을 어긴 외국인이 있는 경우에도 동일한 조치가 적용된다.
그는 “마약 범죄 및 기타 형사 위반과 같이 외국인이 추방되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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