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SNS소식] 고급 자동차 쇼룸에 돌진한 차량, 89억이 와장창 사건∙사고 편집부 2024-03-15 목록
본문
(인스타그램 계정@undercover.id 영상 캡처)
지난 3월 13일 미쓰비시 Xpander 차량이 고급차 전시장으로 돌진하면서 앞에 전시되어 있던 포르쉐 911 GT3를 들이받아 포르쉐의 앞부분이 크게 파손됐다.
14일 인스타그램 계정@undercover.id 에 올라온 영상에는 PIK(Pantai Indah Kapuk) 지역의 자동차 쇼룸에서 벌어진 사고 현장이 나와있다.
해당 차량은 전시장 전면 유리를 깨고 들어와 포르쉐 911 GT3 차량과 마주하고 있다. 두 차량 모두 찌그러진 상태다. 가만있다가 변을 당한 포르쉐 가격은 대략 89억 루피아다.
엑스팬더 차량 운전자의 과실인지 기술적 오류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전시장 보안요원들이 사건 발생 후 엑스팬더 운전자를 붙잡아 현지 경찰에 인계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 대부분은 운전자가 저 비싼 자동차에 입힌 피해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를 걱정해줬다. [자카르타경제신문]
- 이전글수마트라 호랑이로 인한 인명피해 속출 - 인간과 자연의 공존 딜레마 2024.03.19
- 다음글최근 극단적 이상기후 보이는 인도네시아 2024.03.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