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시리아에서 출발해 인도네시아로 돌아온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들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북수마뜨라 출신 이주노동자(PMI)들 중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희생자가 발생했다. 15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북수마뜨라 인도네시
사건∙사고
2025-10-16
방사능 위험 표시 최근 여러 지역에서 방사능 오염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수입 고철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철은 수요가 높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방사선 원소를 미량이나마 함유할 경우 환경 오염은 물론 암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인체 피폭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기도 하다.
2025-10-14
2022년 해커 비요르카가 인도네시아 당국에 보낸 메시지 (Breached Forums/ Bjorka) 자카르타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은 '비요르카(Bjorka)'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해커로 의심되는 남성 WFT(22)를 지난 9월 23일(화) 북술라웨시 미나하사 지방 서부 까까스의 또똘란 마을에서 체포했다.  
2025-10-07
방사능 위험 표시 인도네시아 정부는 반뜬주 세랑에 위치한 찌깐데(Cikande) 산업단지가 세슘-137(Cs-137)에 광범위하게 오염되었음을 확인하고 이 지역에 특별 방사능 오염 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아홉 명이 방사능 피폭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2025-10-06
발리 우붓 거리의 떠돌이 개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보건당국은 따바난군 뿌중안 마을의 바뚜까산 등산로에서 광견병에 걸린 개에게 15명의 등산객이 물리는 사고가 벌어지자 광견병 발생에 대한 경계를 강화했다. 문제의 광견은 당국이 포획해 안락사시켰고 이후 실험실 분석 결과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
2025-10-02
발리 꾸다 해변의 관광객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지난 5월 발리 꾸따(Kuta) 북부 지역의 한 빌라에서 익사한 23세 호주인 관광객 바이런해도우의 시신이 호주로 송환되었는데 장례식 며칠 전 시신의 심장이 사라진 것을 확인한 유족이 범죄행위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발리 현지에 법무 대리인을 선임하자 발리 경찰도
2025-09-29
2025년 1월 6일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 첫날(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무료 영양식(MBG) 프로그램 중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들이 기밀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약정서가 드러나면서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23일 꼼
2025-09-26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광산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카르스텐즈 피라미드(산 이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사진=자카르타포스트/Nethy Dharma Somba) 중부 파푸아 미미까의 뜸바가뿌라 소재 그라스버그 블록 케이브(GBC) 광산에서 지반 붕괴 사고가 발생해 프리포트 인도
2025-09-19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발리는 지난 10일 발생한 홍수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당국과 주민들은 이번 홍수를 최근 수년 사이 최악의 사건으로 규정했다. 발리방재청(BNPB)에 따르면, 지난 주 9일-10일에 내린 폭우로 덴빠사르와 발리 8개 군 중 기안야르, 따바
2025-09-17
발리 침수 상황/서부 덴빠사르 바둥 강가 건물 붕괴(사진= 인스타그램@infodenpasar) 9일 늦은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심각한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발리 대부분 지역에 50-1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덴빠사르 바둥 강을 포함해 발리
2025-09-11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지난 28일, 중부 자카르타 쁘좀뽕안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가 경찰 기동여단(Brimob)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진 영상에 따르면, 시위대를 해산하는데 사용됐던 장갑차가 도로 한 가운데 있던 오토바이 택시 기사를 그대로 덮쳤다
2025-08-29
범죄 현장 이미지 인도네시아 외무부 직원 아리아 다루 빵아유난(Arya Daru Pangayunan)의 가족은 기묘한 죽음을 맞은 아리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개입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앞서 경찰이 타살 흔적이 없다고 결론지었음에도 불구, 가족들은 아리아가 살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