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외무부는 네팔에 체류중인 인도네시아 국민들 신변 확인에 힘쓰고 있다. 외무부 측은 28일, 네팔 대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국민 신변 확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에 거주중인 인도네시아인은 총 54명으로 대부분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부 측은 이중 41명의 안전이
사건∙사고
2015-04-30
화동의 꽃다발을 받는 황우여 부총리 좌로부터, 황우여 부총리, 김승익 교장, 조태영 인도네시아 대사 6학년 학생들과 황우여 부총리 간담회 후 기념시계 전달식 &nbs
사회∙종교
자카르타특별주 경찰은 27일, 오는 5월 1일 노동절에 자카르타로 7만5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찰측은 당일 시내 치안유지를 위해 1만8천명의 경찰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노동조합 총연합(KSPI)과 복지노동조합 총연합(KSBSI) 등 국내 다수의 노동 조합이 합동으
노동절 당일은 자동차 없는날이 될 예정이다. 아혹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28일, 노동절인 5월 1일 중앙 자카르타 수디르만대로와 땀린 거리에서 Car Free Day 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카 프리데이 실시 시간은 일반적으로 일요일에 행해지고 있는 카 프리데이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주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5월 1일 노동절, 자카르타 시내 대규모 집회 예정 공지’를 발표했다. 공고된 동포 안내문은 아래와 같다. < 5.1 노동절, 자카르타 시내 대규모 집회 예정 공지> 인도네시아 노
2015-04-29
공항공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부까뿌아사(금식 후 첫 식사) 시간에 착륙 또는 이륙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딱질을 제공한다. 수까르노-하따 자카르타 공항에서 4천3백인분, 메단의 꾸알라나무 공항에서 800인분, 딴중삐낭의 라자 하지 피사빌릴라 공항에서 150인분, 빨렘방의 술탄 마흐무드 반다루딘2공항에서
2014-07-03
선거관리위원회(KPU)는 오는 5일에 진행되는 마지막 대선토론의 주제와 토론진행자, 방청객을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선관위의 아리프 부디만 자문위원은 “선관위가 각 후보들의 선거추진위원회를 소집해 대선토론에 대해 평가하고 마지막 대선토론 진행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대선토론회의 사회자는 유능하고 토론 내용을
스미토모 상사가 참여하는 람뿡 주 반달란뿐의 라자바사 지열광구의 개발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운동이 과열되고 있다. 24일에는 반대하는 주민에 의한 건물 방화사건도 발생했다. 이 광구에서는 민간발전사업자 슈프림 에너지가 지열발전소의 건설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는 작년 중순부터 지열정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시위
2014-07-02
자카르타 특별주 교통부는 29일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중앙 자카르타 땀린 거리에서 앞으로 일주일간 야간에는 호텔 인도네시아~사리나 백화점 구간을 통제하여 교통통행을 금지하겠다고 전했다. 무하마드 국장에 따르면, 건설 공사하는 과정에서 집중 공사기간 30일 진행되며 이 중 4일은 자정부터
인도네시아 3월 빈곤율 수치가 11.2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극빈층은 약 2,828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 11.46%인 2,860만명에서 다소 하락한 수치라고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전했다. BPS에 따르면, 금번 데이터는 지난해 3~9월까지의 조사를 토대로 발표됐으며, 전문가들은 빈곤율
반둥시 경찰이 가짜 경찰행세를 하는 범인을 체포했다. 마수디 반둥경찰관은 “범인으로 지목된 부디만(40)은 도로의 운전사를 타겟으로 삼아 일부러 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차와 아주 가깝게 운전을 하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시킨 수법으로 돈을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말했다. 스즈키 APV를 몰고 있었던 범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앙자바 찔라짭에 위치한 맹그로브 숲 멸종을 경고하고 있다. 현재 맹그로브 숲의 아나깐 호수와 누사깜방안 섬에는 맹그로브 나무가 살기에는 아주 척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 나무를 새로 심는 이식((移植) 프로그램을 전개함에도 불구, 살림벌채와 침강현상이 계속되어 맹그로브 숲 멸종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