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주정부가 따나아방 지역의 불법 노점상을 없애고 교통체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전까지 따나아방 지역은 수많은 길거리 행상인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최악으로 심각한 지역 중 한 부분으로 꼽혔다. 이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은 따나아방의 불법 판매 행상인들로 교통에 불편을 겪기 일쑤였다. 아놈 경찰서장은 &qu
2014-06-16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4 인도네시아 와양(전통 그림자 인형극) 축제가 지난 13일 서부 자카르타 꼬따뚜아지역의 와양 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와양 축제에서는 와양 퍼포먼스를 포함해 이벤트를 찾는 어린이들을 맞이해 다양한 비디오 매핑 기술이 담긴 공연들이 열렸다. 수마르디 와양 페스티벌 담당자는 "이번 와양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34개 주 가운데 중학교 졸업률이 높은 곳은 자카르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는 졸업률 99.99%로 131,321 명의 학생들이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중부자바의 졸업률이 99.98%로 501,295명이 졸업했다. 중학교 졸업생 총 370만명 가운데, 이번 졸업자격 시험에 참여한 학생은 99.94%로
조꼬위도도 대선후보자가 그의 고향으로 알려진 수라까르따(솔로) 지역의 많은 대중들 앞에서 오는 대선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중부자바 수라까르따 지역의 중부자바 컬쳐 공원의 약 2,500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광장에서 조꼬위는 "솔로는 내가 태어난 곳이다. 여기 모여있는 모두와 함께 우리가 솔로시에서 큰 승리를 거둘 것을
그린드라당 총재인 쁘라보워 대통령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그린드라당 총재직을 그만 둘 준비가 돼있다고 표명했다. 그린드라당 소속 마르띤 후따바랏 의회의원은 “쁘라보워가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을 위한 정책 실행에 집중할 것이다. 당익 보다는 대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린드라당은 국민을 위해 쁘라보워 총재를 양보할 것이다&r
2014-06-19
지난 11일 서부 자카르타에서 실종됐던 7살 여자아이가 14일 발견돼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왔다. 사건에 따르면, 소녀와 그의 친구는 11일 밤 방과후에 집에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아버지는 “학교 측에 연락해보니 학교 경비원이 헬멧을 쓰고 얼굴을 가린 오토바이를 탄 자가 딸 아이를 데려갔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2014-06-18
대선후보 조꼬위도도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현재 연료보조금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오젝(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 협회에 소속된 수십명의 기사들 앞에서 "시민들에게 연료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 중 하나” 라며 “국민들이 연료보조금을 그대로 유지하길 바란다면, 연료보조금 유지는
기난자르 까르따사스미따 골까르당 정치인은 조꼬위-깔라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유숩깔라 부통령 후보가 골까르당 소속이므로 1번 쁘라보워-하따 후보군보다는 2번 조꼬위-깔라후보군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원으로서 당에 발전을 위해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 당도 최선을 다하는 당원을 지지해줘야 한다. 2
부디만 육군 참모총장은 최근 군 차량이나 전차 등의 연료에 바이오 연료를 시험적으로 사용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반둥 공대 (ITB)에서 개최된 기술 박람회에 참석한 참모장은 "이는 화석 연료의 사용 비율을 낮추려는 방침이다. 또한 대학 기관과 연계하여 바이오 연료를 도입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 일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건축자재전시회, '제 12 회 인도 빌드 테크'가 5 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는 국내 기업 258 개, 외자 기업 212 개 업체가 참가하여 주력 상품이나 신상품을 전시하였다. 올해 참가기업의 총 수는 전년 대비 20 개사가 증가한 총 470개사로, 사상 최대의 참가
석유·가스 감독 및 규제기관인 SKK Migas 관계자들이 부패방지위원회(KPK)에 하따라자사 부통령 후보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하따라자사 후보가 석유기업을 운영하는 무하마드 리자 찰리드와 함께 국비를 매년 최대 36조 낭비했다는 주장이다. SKK Migas의 사장인 페르디난드 후따하얀은 “리자 찰리드는 인도네시아 천연 가스
스위스의 특수화학품 회사 클라리언트(Clariant)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클라리언트는 지난 12일 서부 자카르타 근교공장에 새 설비를 가동하여 화학제품 생산능력을 2배로 늘렸다. 투자액은 1,500만달러로 국내외 수요증가에 따라 생산량을 늘려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리올프 코뜨맨 회장은 &ldq
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