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팀워크로 ‘고객감동’을 실현 인도네시아인 아내를 따라 낯선 이국땅에 흘러들어온 이방인 ‘유진 루이스(41)’. 10대에 부모님을 잃고 먹고 살기 위해 배웠던 식당일이 끄망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미 레스토랑 CEO가 되도록 이끌었다. &n
문화∙스포츠
2015-07-10
이슬람 대 명절 르바란 전후로 실시될 것이라 기대되는 인도네시아 정부 개각과 관련, 소피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의 후임으로 다르민 나수띠온 전 중앙은행(BI) 총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6일 보도했다. 일간지 꼼빠스(Kompas)는 정부소식통의 언급을 인용,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소피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을
정치
2015-07-09
자카르타특별주는 범죄 예방을 위해 연내에 감시카메라 2천대를 시내 범죄우발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의하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주지사는 민간업체와 감시카메라 2,000대 설치 계약을 체결, 첫 번째 단계로서 시내 5곳에 설치를 시작했다. 아혹 주지사는 6일, 감시카메라의 설치에
사회∙종교
이슬람 단식기간인 ‘라마단’이 막바지에 다다른 7일 저녁 자카르타 외곽 땅으랑 지역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에서는 마그립을 위한 아잔(이슬람교 기도 시간을 알리는 소리)이 울려 퍼졌다. 20~30대 젊은 이슬람교도들은 기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원에 가야 하는 것을 잊은 듯 쇼핑몰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국영공항관리사 앙까사 뿌라Ⅱ(PT. Angkasa PuraⅡ)와 국영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에 항공기 연착 등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의 향상을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은 7일 전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경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 라운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가루다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등의 항공사 이용객
사건∙사고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주택(Rumah susun) 건설을 가속화한다. 연내 7,000가구에게 분양을 목표로 하는 공공주택 사업은 오는 8월에 10개소 2,543세대 규모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불법 분양권 매매나 자격미달임에도 주택분양이 가능한 사태 등에 대한 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국회(DPR) 제 1위원회(외교·국방 담당)은 6일 내년도 예산에서 국방부 배정예산을 올해 대비 12% 증액한 약 111조 루피아로 하기로 합의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증액분은 대부분 새로운 장비 조달 및 기존 장비 보수사업에 충당한다. 정부의 이 같은 국방예산 증액 방침은 최근 북부 수마뜨라 메
자카르타 경찰은 싱가포르 항공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트윗을 작성한 인도네시아 학생을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반뜬주에 있는 한 사립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일함(21)씨로 밝혀졌다. 일함은 지난 1일부터 싱가포르 항공의 트위터 계정에 ‘승객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행하지 말라&rsq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국가은행협회(Himbara) 주최로 열린 고아 아동과 함께하는 부까 뿌아사 행사에 회원으로서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 꼼빠스(Kompas)는 최근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권에 대한 여론
2015-07-08
7일 스나얀 국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사진=안따라(Antara) 2014-2015년 인도네시아 국회(DPR) 4번째 정기회의가 종료됐다. DPR는 매년 8월16일 회기를 시작해 이듬해 8월 15일까지 1년 주기로 회기를 운영한다. 한 번의 회기 중 4~5번 정기회의를 열고 사안을 다룬다. 이번 4번째
쁘르와까르따 지역장은 TV 방송을 금하고 이슬람 경전을 읽힘으로써 아이들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서부 자바의 한 지역 대표가 일몰 후 TV 방송을 금해야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데디 물야디 쁘르와까르따 지역장은 “아이들이 TV 프로그램에 정신
대중교통 감시기관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오토바이 택시 기사와 승객을 이어주는 서비스 고젝(Go-Jek)과 그랩바이크(GrabBike) 등의 서비스는 정식적으로 등록된 업체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에디 누르살람 자카르타 교통위원회 (DTKJ)부위원장은 위 애플리케이션은 2003년 제정된 대중교통 관련 장관령을 위반했다고 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