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자카르타 궁 앞에서 세계 인권(HAM)의 날을 기념하여 인권 연합(HAM) 회원들이 목요집회(kamisan) 행사에 참여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1998년 자카르타에서 비극적인 유혈사태가 벌어진 이후 25년이 흘렀다. 당시 뜨리삭띠 대학(Trisakti University)에서
사회∙종교
2023-05-15
인도네시아 대표 귀신. 왼쪽부터 건드루어, 꾼띨아낙, 뚜율, 뽀쫑, 한뚜 떵꼬락 인간 주변 어딘가에 깃들어 살고 있다고 알려진 인도네시아 귀신들에 대한 서양 학자들의 학술적인 고찰이 이루어졌다. 독일인 인류학자 티모 두일(Timo Duile)은 인도네시아 꾼띨아낙의 유래에 대해, 미국 인류학자 클리포드 기어츠(Cl
문화∙스포츠
2023-05-13
■경제/ 사회 - CGV는 2023년 1분기 206억 루피아 손실기록. 그러나 작년 동기 505억 루피아 손실보다 크게 호전됨. (5월 7일, 드띡닷컴) - 의료인들과 약사들이 5월 8일 땀린 거리 말 동상 도로에서 옴니버스 보건법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벌임. 하지만 기사 내용은 해당 시위의
■ 2024 대선/총선 관련 - 나스뎀당은 통합개발당(PPP)이 간자르 쁘라보워 PDIP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면서 통합인도네시아연대(KIB)가 사실상 와해되었다며 골까르가 통합을 위한 변화연대(KPP)에 합류할 것을 종용(5월 6일, 꼼빠스닷컴) - SMRC 여론조사 결과 엎치락뒤치락.
정치
틱톡 계정(@sijelektpsombong) 영상 캡처 지난 5일 소셜미디어 틱톡 계정(@sijelektpsombong)에 아무 장치없이 계란을 익히는 동영상이 게시됐다. 서부 자바 데뽁에 사는 니엘이라는 틱토커는 브까시 보다 데뽁이 더 덥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한 낮에 뜨거운 열기로 계란이 익
2023-05-12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사진=관광창조경제부 자료/꼼빠스닷컴)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 산디아가 우노가 2024 대선 부통령 후보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그간 항간에 나돌던 추측처럼 그가 그린드라당과 결별한 것은 간자르 쁘라노워의 부통령 후보 러닝메이트가
마스크를 쓴 반부패 활동가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최근 공직자들과 그 배우자들이 공식적인 수입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재산을 불려 과시하다가 물의를 빚는 사태가 빈발함에 따라 부패척결위원회(KPK)가 자카르타 주정부와 손잡고 검소 생활을 가르치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급
2023-05-11
‘당신의 침묵이 당신을 보호하지 못한다’ 전시회에서 자신이 만든 ‘달조차 검은 얼굴을 가졌다’라는 이름의 조각 작품 앞에 선 무자히딘 작가(사진=무자히딘 제공/자카르타포스트) * 본 내용은 예술을 통해 이슬람의 모순과 패러독스들을 탐구하는 무자히딘 누라흐만(Mujahidin Nurrahman) 작가에 대
2023-05-10
2019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조코 위도도의 자카르타 유세 모습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2일(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나스뎀당을 뺀 연정 참여 여권 정당대표들과 머르데까궁에서 회동을 가진 것에 대해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8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수르야 빨로(Surya Paloh)
발리 스미냑 해변의 관광객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이민국은 지난 1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4개월 동안 31개국에서 온 외국인 101명을 추방했다. 이들 중엔 러시아인이 2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는 영국인 8명, 미국인 7명, 나이지리아인 7명, 호주인 6명 순이었다. 발리 법무인권국장
2023-05-09
사회활동제한조치(PPKM) 해제 후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진 자카르타 거리 모습/2022.12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상태를 3년 4개월 만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는
보건∙의료
2023-05-08
2022년 9월 롬복에서 할아버지와 14세 소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이 미성년자의 조혼 소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틱톡 계정@utari_lestary10 캡처) 지난 5월 2일(화) 발표된 국제구호단체 유니세프 보고서는 향후 수십 년이 지나도 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