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 중에 숨진 아뜨마 자야 가톨릭 대학 법대생 다니엘(18)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출범한 대학 진상조사팀이 메디컬테스트 결과에 대해 26일 발표했다. 진상조사팀 관계자는 다니엘의 죽음은 신체적 활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진상조사팀의 팀원인 응로호 아디쁘라다나는 다니엘이 입원했던 자카르타 병원 의사로 부터
사건∙사고
2015-10-30
자카르타 경찰 서장 띠또 까르나비안은 “경찰이 부정적 이미지와 부적절한 기존 관행을 벗어 던지고 윤리적 규율과 강령을 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띠또는 남부 자카르타에 있는 경찰대학교(PTIK)에서 “이번 운동의 주요 대상은 지역 경찰, 수사관, 교통경찰, 경찰 인력부와 수송부이다. 만약 국가 경찰
사회∙종교
동부 자바와 중부 자바의 경계에 자리 잡은 라우(Lawu) 산에서 산불로 인해 고립되었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등반객 에꼬 누르하디(45세)가 26일 저녁 사망했다. 이로써 지난 산불 고립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8명이 되었다. 사건 당시 구출된 3명 중 한 명이었던 에꼬는 수라바야 수또모 종합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던 중
보건∙의료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는 지속되는 연무로 인해 12월 지방총선거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페리 꾸르니아 리즈끼얀샤 KPU 위원은 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9일 지방총선거에 맞춰 필요 물품을 배송해야 하는데 연무로 인해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정치
경찰은 보고르 뽕꼬르(Pongkor)에서 발생한 불법 금광 붕괴 사건으로 발견된 시신 세 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27일 보고르 반따르까릇(Bantarkaret) 마을에 있는 부딱산 금광 붕괴 사고로 광부 12명이 고립되었다. 보고르 관할서장 수유디 아리오 스또는 “3명의 불법 광
열대림∙이탄 지대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무로 결항이 잇따랐던 리아우 주도 쁘깐 바루의 술딴 샤리프 까심 제2국제공항이 28일, 약 2개월만에 리아우제도주 바땀 사이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쁘깐 바루-바땀 사이 라이온 에어 3편과 시티링크 2편이 매일 운항한다. 술딴 샤리프 까심 공항과 바땀의 항 나딤 국제공
인도네시아 내 주요 노동조합이 자카르타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25%까지 올려줄 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 노조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을 물가 상승률 등 경제지표에 따라 자동 산출하는 새로운 임금정책에 적극 항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노동조합총연합(KSPI)의 사이드 익바르 대표는
2015-10-29
바수끼 짜하야 뿌르따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사진)는 2016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약 14% 증가한 310만 루피아까지 올릴 의향을 밝혔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제4차 경제정책패키지에 의한 새로운 최저임금 산출법보다 높은 수준이다. 26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4차 경제정책패키지를 기반으로 최저임금 산출 방법을 설정한 정부
자카르타가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자카르타주 개발계획청(Bappeda) 청장 뚜띠 꾸수마와띠는 자카르타로 유입되는 원수의 90%가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며 중 80%가 서부 자바, 10%는 반뜬(Banten) 주에서 온다고 설명했다. 뚜띠는 “오직 물
인도네시아 451개 군(郡) 99개 면(面) 550곳의 공공 도서관이 쁘르뿌스루(PerpuSeru) 사업으로 미화 1,2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되어 컴퓨터, 프로그램 트레이닝,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 해당 지역에는 파푸아, 술라웨시, 동부 누사 뜽가라, 말루꾸가 있다. 쁘
맘빵(Mampang) 경찰은 26일 오전 남부 자카르타 맘빵에서 택시에 총격을 가한 랜드로버(Land Rover) 지프차의 남성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맘빵 경찰서장 쁘리요 우또모 뜨구는 26일, “총알이 라흐맛 수빠르만이 운전하던 택시 왼쪽 범퍼를 통과해 왼쪽 앞 바퀴에 구멍을 냈다”고 밝혔다.
아뜨마 자야 대학 법학과에 재학중인 다니엘(18) 학생이 동아리 활동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 중심부에 있는 아뜨마 자야 카톨릭 대학교에서 법대에 재학중이던 다니엘(18)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뜨마 자야 대학 측은 피해 학생의 죽음에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