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감지장비 제대로 작동 않아 혼란 키워 2004년 20만명이 넘는 사망자를 낸 대형 지진해일(쓰나미) 이후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이 설치한 지진 및 쓰나미 감지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건∙사고
2016-03-07
자카르타 경찰은 3월 6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개최되는 이슬람국제회의기구(OIC) 정상회담을 맞이해 수천 명의 대원과 준비 의식을 가졌다. 회담을 위해 최소 4천 명의 기동여단, 교통안전 요원, 필수 보안 요원 등이 투입됐다. 인도네시아는 기존 회의 개최 후보국이었던 모로코가 회담
정치
주인도네시아 호주 대사 폴 그릭슨이 3일, 동부 자카르타 짜왕에 위치한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본사를 방문했다.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버스 디자인, 정류소 설계 등 모든 것을 호주를 모델로 삼아 변화시킬 것이다. 공사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9개월 내로 완공되기를 희망한다&
사회∙종교
땅으랑시 행정부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이용해 성지순례를 떠나는 순례객을 위해 느그라사리에 기숙사 및 훈련소로 구성된 ‘하지(Haj) 마을’을 조성할 방침이다. 땅으랑 시장 아리프 위스만샤는 3일, 하지 마을이 공항 주변 10헥타르 부지에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반뜬 주와 땅으랑 시가 합작하
2일, 북부 수마뜨라 블라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친모가 잠을 자고 있던 집에 방화·살해한 사실이 드러났다. 블라완 경찰서 범죄수사과장 AKP 밤방 구난띠 후따바랏은 “용의자 사두안 무다 시르가르(40세)는 그의 어머니 마스리아띠 보루 후따수훗(60세)과 언쟁이 있고 난 뒤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r
중부 자카르타에서 수 톤에 이르는 ‘전선 포장지’가 하수구를 막고 있어 침수가 발생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사보타주(프랑스어: sabotage)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사보타주란 적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또는 무엇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장비, 운송 시설
2016-03-04
<<epa=연합뉴스>> 당국 "쓰나미 가능성은 낮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해상에서 2일 오후 8시50분(현지시간)께 강진이 발생, 일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날 지진이 수마트라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2만 5,238명의 시간제 외국인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이는 12월과 비교해 73.46% 상승한 것이다. 1월 한 달간 입국한 시간제 외국인 근로자는 14,907명으로 확인됐다. BPS가 내린 &ls
서부 자카르타 데뽁 타운 스퀘어 쇼핑몰에서 22세 데시 깐띠 아스뚜띠가 운전하던 혼다 재즈 차량이 9.8m 높이에서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자 무함마드 우바이딜라(27세)가 사망했다. 데뽁 경찰 서장 드위요노는 사고가 2일 새벽 2시경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2명과 3명의 친구는 새벽까지 쇼핑센터에 위치한 가라오케에서 시간을 보냈다.
무장반군 토벌 작전에 나선 필리핀 정부군<<AFP=연합뉴스>> 최근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정부군과 테러단체의 잇따른 교전으로 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민 수만 명이 대피했다. 3일 일간 마닐라스탠더드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남부 라나오 델 수르
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는 지난 1일부터 ‘쁘르따 맥스’(옥탄가 92)와 ‘쁘르따 맥스 플러스’(옥탄가 95) 등 고급 휘발유 가격을 1리터당 100~200 루피아 인하했다. 자카르타특별주에서는 쁘르따맥스가 리터당 기존 8,150 루피아에서 7,950 루피아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12월 완공 예정이었던 잠수함 기반시설 건설이 늦어져 한국으로부터 구매한 잠수함 도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DSME)으로부터 구매한 잠수함은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한국 측이 9월까지 잠수함을 이송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지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