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대변인 아데 꼬마루딘은 최근 의회 건물이 위치한 정부 청사 단지 내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을 건설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 정부의 허가를 먼저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데는 “만약 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계획을 연기할 수는 있지만, 도서관 건립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종교
2016-04-01
뽄띠아낙 시장 수따르밋지는 시청 직원들에 서부 깔리만딴의 수도가 어린이 친화적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금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뽄띠아낙 지역 여성·어린이보호 위원회(BPMPKAB) 회장 다르마넬리는 “수따르밋지 시장의 어린이 친화 도시 건설 계획과 금연 요청에 따라 지역 보건소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할 것
자카르타 농·수산식품 안전관리청은 동부 자카르타 찌삐낭에서 포르말린에 보관한 두부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장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다. 동부 자카르타 농·수산식품 안전관리청 청장 할리마는 찌삐낭 소재 공장 세 곳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두 곳이 포르말린에 두부를 보관해 생산한 것을 적발해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호빗족' 원시 왜소인류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의 상상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1만2천년 아닌 5만년 전에 사라져…현생인류 상륙 시기와 일치"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에서 발견된 왜소 인류 화석 분석 '호빗족'이
문화∙스포츠
Mnet이 선보인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연출 이선영)'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Mnet에서 시즌2까지 제작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는 지난 1월 방송된 최종화에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3.7%, 최고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외무부 장관 릇노 마르수디에 고위 외교관의 인종 차별적 발언에 관한 이의를 제기했다. 이는 재일본 인도네시아 대사 유스론 이자 마헨드라가 28일, 트위터를 통해 “아혹 주지사의 거침없는 발언과 터무니없는 리더십은 1998년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폭동이 다시 발생하도록
정치
2016-03-31
26일, 북부 수마뜨라 랑깟 군에 위치한 르스르 국립 공원의 국기 게양대에서 인도네시아 국기를 취하려 한 러시아 국적 관광객이 체포되었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 대변인 헬피 아세가프는 27세의 러시아 국적 남성 믹하일 루스체르니코브가 국립 공원에 게양되어 있던 인도네시아 국기를 내리려 했다고 설명했다. 목격자
사건∙사고
덴빠사르 지방 법원은 발리에 1.1kg의 크리스털 메스암페타민 밀반입한 인도 국적 남성 사이드 무함마드에 징역 14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장 데와 그데 수아르디따는 법정에서 피고(29세)에 10억 루피아의 벌금형 혹은 3개월의 추가 징역을 선고했다. 이번 평결은 기존 검사 인단이 요청한 징역 20년보다는 가벼워진 형벌이다
아혹 주지사, “조끼들의 돈벌이일뿐인3-in-1규정은 없어져야” 4월 4일 월요일부터 자카르타3-in-1 제도가 임시 중단된다. 자카르타 교통국은3-in-1 규정이 4월 4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인원이란 한 차량에 세 명이 탑승해야지만 특정 시간 대 자카르타 주요
북부 수마뜨라 까로군의 시나붕 화산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지난 이틀간 활발해진 시나붕산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집을 떠나 불안한 상황 속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하루 동안 시나붕 화산은 최소 세 차례 분출했으며 화산재를 2,500m까지 내뿜었고 화산 쇄설물은 2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당신의 헌혈로 생명을 살리세요 Blood Donation “Give Love With Your Heart”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1년에 혈액 4백 8십만 봉지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 인도네시아 아모스코지 호텔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협력해 “Give Love Wi
미슐랭 3스타 셰프 셰프 마시모 보투라[사진=물리아 그룹 제공]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프렌치 & 팬아시안 레스토랑인 오리엔트8(Orient 8)에서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