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통계국(ABS) 조사에 따르면, 호주에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문 대상 국가는 뉴질랜드, 인도네시아(발리 포함), 미국 등 3개국으로 최근 10년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2016년도에는 1위가 뉴질랜드, 2위가 인도네시아, 3위가 미국이었다. 2015
사회∙종교
2016-08-11
8일 오후 6시 반경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뿌삿의 복합개발지역 델타마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델타마스 내에 있는 화학 물질 취급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두 시간 반이나 지속됐고, 창고가 전소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화학제품제조기업인 두니아 끼미야 자야(PT Dunia Ki
사건∙사고
7개 정당 주요 인사들이 8일 중앙 자카르타 멘뗑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안따라 통신(Antara) 투쟁민주당(PDIP) 등 7개 정당이 8일 내년 2월 15일 열리는 자카르타 특별주지사 선거(2017~2022년 임기)에서 7당의 통일 후보를 옹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7개 정당은 사실상 독주를 하고 있는 바수끼(50
정치
2016-08-10
인도네시아 역도 선수 에꼬 율리 이라완(사진)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셋째날 콜롬비아의 오스카 선수(합계 305kg)에 용상에서 단 6kg 차이로 밀려났지만 인도네시아에 은메달을 안겼다. 에꼬 율리 이라완 선수는 9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센트루 파빌리온에서 열린 역도 남자62kg급 결승전에서 인상 142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경찰은 무장 조직 '이슬람 국가'(IS)의 지시로 바땀섬에서 이웃국인 싱가포르 베이에 로켓포를 발사하려는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지난 5일 체포한 인도네시아인 테러조직원 6명 가운데 한 명인 무하마드 뜨가르 수찌안또(20)를 석방했다고 8일 밝혔다. 보이 라플리 아마르 인도네시아 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남부자
LG유플러스는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광고 '엄마의 수업'이 지난 8일 인도네시아의 신문 '미디어 인도네시아'에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엄마의 수업'은 2002년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 사는 안나 쿠수마씨가 언어·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까지의 실제 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8일 정당 공천으로 재선을 노린다는 결정을 내린 것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독립 후보는 위험이 높다”는 조언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수끼 지사는 무소속 독립 후보의 출마 조건인 유권자 약 53만 2천명 분 이상의 서명과 KTP 사본을 이미 모아 독립 후보로 충
경제학자의 이크사누딘 누르시(57)는 7일 러닝메이트 국영 전력PLN 노조위원장 아흐맛 다르요꼬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무소속 독립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유권자의 서명 및 주민등록증(KTP)의 사본을 자카르타주 선거관리위원회(KPU)에 제출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들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후보 출마 신청을 기각했다.
인도네시아 세계유산도시기구 회의 (경주=연합뉴스) 제2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전략회의가 8·9일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덴파사르 시에서 열리고 있다. 회의에는 경주시와 경기도 광주시, 부여·합천군과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의 회원 도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8.9
게임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정부는 각종 규제를 거두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신흥 게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정부가 직접 '게임의 날'을 지정하며 게임 산업 중흥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게임사들은 현지시각 8월 8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공식 지정한 '인도네시아 게임의날'(INDONESIA G
교육문화부가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7시 등교, 오후 5시 하교하는 이른바 '풀 데이 스쿨(Full Day School)'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트리뷴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2차 개각에서 신임 초중등문화교육부 장관에 오른 무하지르 에펜디(사진) 장관은
2016-08-09
자카르타 특별주 주요 도로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차량 홀짝제에 대해 자카르타교통경찰은 8일부터 위반자에 경고문을 송부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미디어 인도네시아 6일 보도에 따르면 무츠기아르또 자카르타교통경찰 감찰담당은 5일 회견에서 “구두 경고 외에도 위반자의 근무처에 경고문을 발송한다. 주변에 홀짝제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