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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회 부의장, 세계부패방지위원회 의장 선출 정치 편집부 2015-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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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 파들리 존이 멕시코 의원 가르시아 세르반떼스의 뒤를 이어 세계부패방지위원회(GOPAC)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파들리에 의하면 이번 선출 결과는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의 지역 대표들이 참가한 이사회의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결정된 것이다. 
 
GOPA 이사회는 남미 출신 의원 파울로 베르또와 가나의 오세이 키에이-멘사 본수를 부의장으로 선출했으며, 호주의 존 하이드를 총무로 선출하였다.
 
파들리는 인도네시아가 국회사무총국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도에 세워진 캐나다에 기반을 둔 GOPAC은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170명의 의원과 400명의 참관인을 두고 있다.
 
GOPAC은 정보 열람의 자유, 이해 충돌, 불법 재산 증가, 공무원법, 자금 세탁, 자본 회복, 내부고발자 보호, 유엔 반부패협약(UNCAC)의 실행과 감시 체계 등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주요 법률 개발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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