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가 경찰을 스스로 방문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사진=안따라 공식 석상에서 코란의 특정 구절을 언급해 이슬람 단체로부터 종교 모독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24일 국가경찰 형사국을 방문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아직 출두를
사회∙종교
2016-10-26
자롯 사이풀 히다얏(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24일 중앙자카르타 주안다 거리의 주영 주차장에서 전자 화폐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주차요금징수기(Terminal Parkir Elektronik, TPE)를 시찰했다. 주안다 라야 대로에는 총 13대의 TPE 기기가 설치됐으며, 이날부터 이 기계를 이용한 주차요금 지불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PT DAMRI)는 수마트라섬 람뿡주 반다르람뿡에서 와이깜바스 국립공원(Way Kambas National Park)을 잇는 버스를 운행한다고 현지언론 뉴스람뿡뜨리끼니가 20일자로 보도했다. 람뿡주 정보통신교통국의 아파달 파이살 국장은 11월 초에 있을 와이깜바스 페스티벌 개최 이전에 담리 버스
반둥 홍수 현장 영상 (Besar Menerjang Pasteur, Kota Bandung) Source viva.co.id
사건∙사고
2016-10-25
24일 반둥 트레이드 센터의 파스퇴르 대로 고속도로 출구. 사진=꼼빠스 24일 낮 12시 경 서부자바주 반둥시에 폭우가 쏟아져 큰 홍수가 났다. 현지언론 뗌뽀는 홍수 피해가 난 지역은 반둥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인 파스퇴르 대로로 최고 1.5m 높이까지 물에 잠겼다고 전했다. 24일 밤까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2일 반뜬주 세랑 마울라나 유숩 경기장에서 열린 ‘제 7회 전국 이슬람 기숙학교(Pesantren) 스포츠 예술 대회(Pospenas)’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은 지난해 조꼬위 대통령이 ‘이슬람 학생의 날(Hari Santri)’로 제정한 날이다. &nbs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탈옥을 노린 폭탄이 터져 경찰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수마트라 아쩨 록수마웨 교도소에서 23일 낮 2시 15분께 폭탄이 터져, 2명의 재소자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폭탄 테러는 탈옥을 계획한 재소자 F가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추가 용의자가
사진출처=/AFP, 연합 홍콩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아파트에서 2년 전 인도네시아인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은행가 남성이 법정에서 여전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영국 타임지는 24일 영국인 러릭 저팅(31)이 2년 전 체포 당시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으로 홍콩 고등법원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검찰은 그를
발리주 바둥군 멘그위면 쁘렌레난 마을의 쁘렐레난 해안에서 22일 오전 5시께 외국인 시신 2구가 넘어진 오토바이와 함께 발견됐다. 시신은 프랑스 국정 여성(23) 에밀리씨와 스위스 국적 도미니크(26)로, 음주운전으로 해안의 바위에 부딪혀 머리와 목에 큰 부상을 당해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다른 친구들과 밤새
이민당국이 불법 체류자 등 여권, 비자 단속과 함께 마약, 성매매, 위조지폐 제작 등 범죄에 연루된 외국인 소탕에 한창이다. 13일 중앙자카르타 끄마요란에 있는 디아즈 호텔에서 이민국 직원에 체포된 9명의 외국인들은 카메룬 국적으로 8명은 여권 자체가 없었고, 1명은 여권이 있었지만 9개월이나 불법체류를 했다. 이들은 가짜 외국돈
2016-10-24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오는 25일까지 인도네시아 18개 지역에 천둥번개와 강한 폭풍우가 내릴 것이라 전망했다. BMKG는 “특히 자보데따벡 수도권을 비롯한 자와섬 전역, 수마트라 남부, 깔리만딴 전역, 술라웨시 중남부, 파푸아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전역에 걸쳐 비 소식이 있다”고 전하며 “홍
브까시시 뽄독 믈라띠면 자띠믈라띠 지역 한깜 대로에 있는 주문배달 전문 피자헛 딜리버리(PHD) 건물이 23일 오전 6시 30분경 폭발해 건물이 산산조각 났다. 이 폭발로 인근 편의점 알파미디와 일반 주택 세 채 등 총 건물 5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에 주차됐던 차량도 건물 잔해에 손상을 입었다. 다행이도 이번 사고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