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테러부대 덴수스 88. 자료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경찰은 21일 연말 신년행사에 테러를 계획한 3명의 용의자를 사살, 4명의 용의자를 체포한 사건에서 북부·서부 수마트라, 리아우제도 등에서 체포된 용의자 3명 가운데 2명이 8월 싱가포르 테러 사건과 관련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재
사건∙사고
2016-12-26
찌뿔라랑 고속도로 찌소망 교각. 자료사진 서부자바주 뿌르와까르따군과 반둥군을 통과하는 찌뿔라랑 고속도로 100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찌소망 교각 기둥 6개 가운데 한 곳에서 57cm의 왜곡이 발견돼 안전 문제로 공공국민주택장관은 23일 자정부터 해당 다리의 대형 트럭 등의 통행을 금지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
25일 서부누사뜽가라 비마시 동라사나에면에서 주민들이 무너진 다리를 건너 구호물자를 받고 있다. 사진=안따라 서부누사뜽가라 비마에서 발생한 21일 폭우로 120가구, 총 6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했다. 현지 언론 드띡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해대책국(BPBD)은 21일 비마 내 5개 지역
아쩨주 피디 자야에서 12월 초 발생한 규모 6.5의 지진으로 바이뚤 무따퀸 회교사원이 무너져내렸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만과 공항, 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내진 국내 기준(SNI)을 설정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경찰이 크리스마스와 신년 행사를 전후로 잠재적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전국에 경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사람들이 붐비는 공공장소를 겨냥한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데 따른 대비격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티토 카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교회와 유흥가, 크리스마스 및 신년 기념 행사가
2016-12-23
서늘한 기후와 차 밭이 펼쳐진 관광지로 유명한 서부자바 보고르 뿐짝(Puncak)으로 향하는 도로가 새해 전야인 2017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2018년 1월 1일 오전 6시까지 총 12시간 동안 통제될 예정이다. 실피아 숙마 로사 보고르 교통경찰 대변인은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자카르타 방면에서
경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교회에서 폭발물 수색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뗌뽀 서부자바 브까시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군경 병력 2천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병력은 육군, 경찰, 교통국 직원들로 구성되며 주민들로 구성된 치안지킴이도 포함된다. 이들
‘어머니의 날(매년 12월 22일)’을 맞아 남부술라웨시 마까사르의 한 고가도로에서 대학생들이 여성들에게 꽃을 나누어주고 있다. 사진=안따라 동부자바 블리따르 지역에서 여성들이 ‘어머니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들에게 꽃 브로치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안따라
브까시시 반따르그방면 소재 화장품 공장에서 22일 오전 11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수십억 루피아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이 전기합선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리아완 자카르타경찰청장이 21일 반뜬주 남부땅으랑 지역의 테러리스트 은신처에 출동했다. 사진=안따라 경찰당국이 자카르타 교외 지역인 남부 땅으랑 지역에서 폭탄테러를 모의하던 일당을 급습해 3명을 사살하고 1명을 검거했다. 사살된 남성 중 2명은 인도네시아 내 IS 연계 무장단체 ‘자마 안샤룻 다울라(JAD)&rsquo
2016-12-21
발리 우붓 지역에 출동한 폭탄처리반(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20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지역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폭탄 의심 물체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한 인도네시아 폭탄처리반원들. 2016.12.20 [트리뷴발리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의 유명 관광지인 발리 중심가에서 20일(현지시간) 정교하게 만
2016-12-22
단편 영화 '끌라나 로다 두아'의 한 장면. 사진=페이스북 공개 동영상 서부자바주정부는 오토바이 애호가 커뮤니티와 협업한 로드 무비 ‘Kelana Roda Dua(오토바이 나그네)’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주인공이 커피 산지를 방문하는 스토
문화∙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