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1.5세 유아 사망, 범인은 고아원 원장 사회∙종교 편집부 2017-02-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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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리아우 쁘깐바루의 한 고아원에서 발생한 1.5세 영유아 사망사건의 피의자로 고아원 원장이 지목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피해 유아의 전신에서는 학대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사망 직전까지 고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증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또 다른 증거를 물색하는 중이다.
현재 해당 고아원은 운영이 중단되어 10명의 남아와 7명의 여아들은 쁘깐바루에 위치한 보육시설로 옮겨져 보살핌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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